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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2 21:31
박정석 선수.....넘 어정쩡한 플레이를 한 것 같네요... 하드코어를 하려고 맘 먹었다면 과감하게 들어가서 드론이라도 잡던가...
아니면 테크라도 좀 빨리 올리던지..좀 박정석 답지 않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ㅠㅠ 아 종족최강전에서의 그 화려한 플레이를 다 시보고 싶었는데.........ㅠㅠ
02/07/12 21:33
본진 투게이트를 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질럿과 저글링의 대치 상황에서 뱃심 싸움에서 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하지만 이번 패배를 털고 다음에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박정석 선수 화이팅!!!
02/07/12 21:35
저야 홍진호 선수가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박정석 선수 아쉽긴 아쉽네요(박정석 선수도 좋아하므로......) 처음 질럿, 프로브가 들어갔을 때 그냥 덤볐으면 이겼을 거라 생각되는데(경험으로는......) 이 병력 잃으면 끝이다라는 생각에 약간 망설인 것 같네요.
02/07/12 23:11
아.. 넘 아쉬움.. 박정석 선수의 베스트 매니아인 저로선;;
첫경기 결과가 꽤 중요한건데.. 제 어줍잖은 실력으로 볼땐 질럿+프로브로 넣다 뺐다 하면서 해처리나 스포닝 때려주는게 어땠을런지.. 쩝.. 아.. 박정석 선수 담 두경기 모두 이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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