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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8 19:47
아, 이현승 선수 글에 배짱은.....이 아닌 배짱이.....입니다. '은'을 달면 다른 것은 못하는 선수라고 보일 수도 있으니ㅡ.ㅡ 실수를......
02/06/18 19:48
what???? -_-???????
챌린지 8시에 하는거 아닌가요????? ㅡ_ㅡ 샤아악...(핏기가시는 소리..) 그..그럼 남은 플토 다 올라간다 쳐도 3명이군..
02/06/18 19:49
또 리모콘 내던졌습니다. 엄마한테 한소리 들을듯 ㅠ.ㅠ
우리집 리모콘은 남아날 날이 없네요.;;; 강민선수와 이현승선수의 경기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 강민선수가 꼭 스타리그에 진출해서 프로토스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길 바랬는데. 이제 남은 프로토스는 손승완선수, 김동수선수 두 분이군요. (이미 확보된 프로토스 박정석선수!) 남은 프로토스 두 명이 꼭 진출할 수 있도록 백일기도;;; 아니, 삼일기도를 해야겠네요^^;
02/06/18 20:19
첼린지 리그가.. 본 리그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
소위 우승후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모조리 첼린저가 됐으니..헐~ 아르헨티나, 프랑스, 포르투칼등등이 모조리 패자부활전하는 꼴...(물론 월드컵엔 패자부활전은 없지만^^;;;) ..이것도 대 겜비씨 전략이라고 봐야하나? ㅎㅎㅎ(^^;;; 농담)
02/06/18 21:03
쩝..
경기분석을 보실려면 대회전적및 후기로 가시던가요 토스겜머가 떨어져서 안타까운 마음에 불만비스끄므리한 글 쓰지도 못함니까? 마냥 억지부리는것도 아니고 언밸러스한맵이라고 밝혀졌으니 하는말이죠 저야말로 님글이 더 짜증이네요 -_-
02/06/18 21:25
모든분들 자제요.
경기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조심스러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특히, 경기를 진 선수에 대해서는 말입니다. 그리고 방송사나 맵에 대한 이야기는 좀 자제를... ^^
02/06/18 23:32
NOV.01님 우선 자제를 해주시길. 예전부터 계속 그런 글만 올리시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폭풍저그 님도 너무 흥분하지 말아주세요. 서로 좋은 날 아닙니까. 맵에 대한 논쟁이나 다툼은 이미 PGR21에서 옛날에 끝이 났으니 쓸데없는데 열량 낭비하지 마세요. 네오 버전을 쓰지 않은 것은 제가 보기에 맵 변화에 다시 적응할 시간이 없어서라 생각합니다.
02/06/19 00:08
음.. 감정적일 필요는 없지만서도.. 예전에 사일런트볼텍스에서 벙커링 몇번에 저그가 무너져서 전적이 테란쪽에 쏠리자.. 곧바로 미네랄 조정해서 발빠르게 나름대로 밸런싱을 조정해주던 온게임넷은 어디에 간걸까요. 약간의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02/06/19 01:47
플토유저들의 불만은 당연한거 같은데요....
암만 온겜넷이 발빠르게 대응하려고 해도 토스 유저가 워낙 적게 올라오고 그에따라 경기결과가 워낙 몇개 안되니깐 (예를 들어 포비든존에서 p v t 밸런스가 안맞아도 스타리그에서 고작 2경기 치러서 2-0의 경기결과를 놓고 어느쪽으로 기울었다 라는 이야기를 하긴 힘들겠쬬 사실 밸런스가 기운맵이지만서도..) 라그나록이나 볼텍스나 비교적 기민한 대응을 할 수 있었던건 t v z 의 많은 게임수 덕분이겠죠.. 오리지날 볼텍스는 저그가 대 테란전 뿐아니라 대 플토전에서도 힘들었었으니 말이죠.. 게다가 1회용 필살기준비 또는 상대 유저의 실수..등등의 이유로 플토가 승리를 거두기라도 하면 이번 비프로스트 처럼 밸런스가 안맞아도 그걸 인정하기 힘들어지는 결과를 낳는거죠.. 암튼 플토유저 님들의 불만 그정도 불만 마저 표현하지 못하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표현이 과격해도 걍 받아 들입시당..~ 여기다가 아쉬움마저 표현못하면 그들은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02/06/19 11:07
음..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담 시즌!!!(^^)을 치뤄나갈 선수들이 그맵에서 결정된다는것이죠. 사실상 두시즌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2주연속 저그플토전이 모두 그 문제의 맵에서 치루어진다는것이.. 또한 문제겠죠.. 그리고 결과에서도 나타납니다.. 온게임넷측의 챌린지리그까지 한시즌으로 본다는 생각이 담시즌의 종족비율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요.. 시드 배정자에는 플토가 한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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