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6/18 03:28
힘내세용 저두 낼 전공 셤이 있는데 범위가 장난 아니랍니다. ㅠㅠ
화이팅 하세용^^ 오늘은 우리나라 축구도 있고 기분 업 모드로 가야 할것 같네요 ^^
02/06/18 11:25
허허.. 아직도 시험기간인 대학이 있습니까..?? 저희 학교는 벌써 방학에 들어가고 이제 본선을 즐기는 분위기.. ^^
처음에는 조별 예선때 시험친다고 욕하던 분위기 다 사라지고.. 홀가분하게 응원할 수 있어 더욱 좋군요.. ^^ 히히..
02/06/18 14:06
음......성원에 감사드립니다......but 결국 때려치고 말았네요ㅡ.ㅡ 아예 시험을 안봤다는......아마 이번 학기 성적은 B나 C 둘에 전부 F가 뜰것이라는......이제 수명이 한 달 정도 남은 것인가ㅡ.ㅡ 어쨌든 모조리 불태웠으니 그나마 맘 편하게 응원할 수 있겠군요(맘 편하게 할 수 있으려나......)
ps)음......그런데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박영선 님 대학생활 중 결혼하신 것인가요? 그냥 신기해서 하는 질문입니다^^(제 주변에는 전부 대학 졸업 후 결혼하는 사람들 뿐이라서)
02/06/18 17:07
kama님! 애도를 표합니다. -_-;;;
박영선님, 공부하시느라 힘드시죠? 힘 내세요. ^^ 제 막내 처제는 첫애 낳고 다시 시험봐서 대학 들어 갔답니다. 공무원이었는데 전공을 바꾸고 싶었고, 또 출세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졸업도 했고 둘째 애도 낳았는데, 둘째는 거의 제 집사람이 키우다 시피 하고 있지요. 저도 집에 올라 갈때 우리 애들 선물보다 조카딸 애 선물을 사 간다는... 이제 세살인데 너무 예뻐요.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애들 다 키우고 나면 어떻게 키웠는지... 가물가물... ^^ 보통 삼십대때는 정신없잖아요? 집 장만하랴, 직장 생활 제대로 하랴... 애 남 못지 않게 키우랴... 암튼 여성분들은 하고 싶은 공부나, 직장에서 맘껏 재능을 발휘 하려고 해도 여러가지 제약이 너무 많아서 참 안타까울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박영선님은 모두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