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4/08 05:03:50 |
Name |
디쁠 |
Subject |
<야밤의 잡소리> 부제:단지 씁쓸해서 그런다-_-... |
끙,, 4번째 경기...
재경기도 원하지않고 그게 손짱의 실수임을 부정하지도 않는다
탱크가 펑펑 쏘는대도 프로브를 미리 안돌린거보면 손짱이 그거 몰랐단 소리가 된다. 결국엔 프로브가 탱크의 시즈포 두방에 거의 열마리정도 날라가고 허둥지둥...
맵연구가 중요하다는게 헛말이 아니다.
후우,, 단지 씁쓸할 뿐이다-_-,,
이건 한빛배때 네오블레이즈에서 한정근선수가 임성춘선수의 언덕포토에 허무하게 깨질때도 느꼈던 감정이다.
앞의 3경기가 박진감넘친 반면 .. '이게 모꼬-_-'
그땐 임성춘을 시러했다..덩치는 산만한게-_-..
이후에도 네오 블레이즈에서 테란및 플토의 언덕전략이 생기면서
(하나는 골리앗 하나는 캐넌 리버)
암거도 못하다가 이상하게 지는 저그를 보면 답답해따..
오랜 시간을 들여만든 빌드오더 및 전략... 부정하는게 아니다.
그거 존중해줘야 된다.
힘싸움에 약한 선수들 그런 묘수를 통해
힘만 믿고 덤비는 오만한 선수들 뒷통수치는거.. 서민입장에서 조아햇따..
허나,,,, 자꾸 '이상한거' 생기니깐 화난다-_-..
그 이상한 지점같은말이다... 이제 제발 그런거좀 없애줫음 좋게따..
솔직히 그게 먼가 번뜩이는 전략도 아니고...
좁은 지점에 유닛 몇개떨궈서 허무하게 무너지는 그런 게임..
그게 모냐 도대체....
이띠 잠오네.-_-.. 헛소린 이제 그만할라요.
손짱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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