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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3/17 01:53
석주영님 제가 아까 단 코멘트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님이 주관적, 개인적인 글의 샘플로 지적해 주신 글들은 대부분이 제 소행이라고 달았던 리플 말입니다. 아까의 그 글의 경우는 코멘트 대부분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고, 그래서 삭제된 것 같습니다.(제가 지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측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운영자인 항즐이군이 지울까요? 라고 운을 뗀 것은 좋지 않은 반응이 쭉 이어져 있는 것을 보고 한 얘기이구요. 운영자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글을 지우는 일 같은 건 없습니다. 그리고 물론 화나고 언짢으셔서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글의 제목 및 행태 라는 표현은 조금 지나치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의 너그러우신 해량을 부탁드립니다. (__)
02/03/1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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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글의 의도가 이해되지 않아 막 comment달려는데 제 글만 떨렁 남는거 보구 지워졌는지 알았지만... 전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라하면... 물론 남의 눈을 거슬리는 글이 올라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거슬리는 것 조차 토론 될 수 있는곳이 자유게시판이라고 생각하구요... 욕설이 난무하는 그런 정도라면 운영진의 간섭이 필요하겠지만... 앞의 글은 전 의도도 파악이 안되었습니다... 여기서 그 글이 지워져야 한다고 하시는분, 그 글의 의도는 파악해 보셨습니까? 제가 운영진이 아니고 여기 운영방침에 아직 생소해서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다른 게시판과 달리 여기의 자유게시판은 어떤 규정을 갖고 있으시고, 여기가 열린 게시판이라고 하신다면, 그런 규정에 대한 내용을, 새로오는 사람등 모든 사람들이 그 규정을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여기는 누구누구의 집이니 내 기준으로 관리한다… 그리고 내 기준내에서 내맘에 드는 사람만 와…라고 하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온 사람들은 조용히 물러 가야죠..
02/03/17 02:32
지금 배넷에서 운영진끼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 정말 솔직히. 소모적인 와각지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결국은,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분란이 커져. 이곳을 더 유익하게 만들어 주실 많은 분들을 실망시킬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내맘에 드는 사람만 와... 그런 표현까지 감내해 가면서 이런 운영진을 해야 할 의무가 제게 있습니까? 그런 공격적인 언사를 하셔야 할 만큼, 님은 pgr21을, 프로게임을 사랑하시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도우려고, 사랑하려고 하셨습니까? 슬픈 밤입니다. 하루 종일이라는 꽤 긴 시간을 저는 무언가를 하려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남는 다면 저는 정말이지 힘이 빠집니다. ... 충언과 격려 그리고 시비와 비꼬는 말은 분명히 다른 겁니다.
02/03/1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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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와 비꼬는 말이 되지 않고져 했습니다만 끝내는 그렇게 보였군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저도 웹마스터라는 몹쓸(?) 직책을 맡고 있기에.. 님의 말씀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하루에 수십개의 광고글과 쓸데 없는 글들을 삭제합니다. 원래 운영자라는 것이 잘해야 본전 입니다. 저도 게시판 하나 만들라고 대표이사님한테 지시가 내려왔는데..안 만들어서 무지하게 욕먹는 경우 있었구요..(저 나름대로 참 바빴는데..) 게시판 성격에 안 맞는 글 같아서 지웠다가 당사자한테 욕먹은 경험도 많구요... 이번 일은 제가 좀 더 매끈한 운영을 위해 말씀드린 것인데.. 그것이 많은 상처가 되었나봅니다.. 좀 더 부드럽게 말씀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며.. pgr21.com의 발전을 빕니다.. p.s:저희 홈페이지에도 함 들리세요.. 증권 모임이지만...ㅡㅡa http://bluechip.inha.ac.kr
02/03/17 02:52
같은 운영진이라서 편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도 사람이고, 상처받을 줄 압니다. 조금만 더 사려깊게 말씀들 해주실 수는 없는 건가요? 여러분 이 공간이 마음에 들어서 오시는 거 아닙니까? 이 공간 지키려고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소 눈에 차지 않으셔도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면 정말이지 안되는 건가요? 오늘 즐이군 밥한 술 못먹고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 오늘 게임한 선수들보다도 더 고생했습니다. 그런 몸을 해가지고 부랴부랴 전적표 만들어 올리고 후기 쓰고, 그러고도 이렇게 안좋은 말까지 들어야 하다니... 그 친구 죄 없습니다. 원래 사람이란 그 자리에 늘 있어버릇하면 어느순간부터 당연시되기 마련인 거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여러분 너무 지나치십니다... 운영진으로서가 아니라, 즐이군을 아끼는 누이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02/03/17 03:05
어설프지만 제가 한말씀 올리자면.. pgr21 에서 규정하는 삭제 규정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큰 반발심을 일으키는 글 일텐데요.. 말투가 공격적이라 해도 논쟁의 대상이기 보다 토론의 대상이 된다면 삭제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올리려다가.. 다 쓴글을.. 한번 읽어보면서.. 맘에 안들면 안써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쓰고나서 이런일로 후회하기 싫어서 입니다.. 너무 빡빡하게 하는것 아니냐.. 라는 말씀 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웹 초기에는 이런것이 당연하리라 만큼 여겨지던게.. 언제부터 논쟁의 대상이 되는 글을 삭제하는게 너무나 빡빡한 운영일까요? 그리고.. 항즐이님을 비롯한 운영진 님들은.. 저희에게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으시고 이 사이트를 위해 노력 하시는데.. 운영진 끼리 편들고 보호해주면서.. 방문자의 글을 이유없이 지운다.. 라는 말씀 올리기 힘드실것 같은데.. 제 글도 상당히 공격적입니다만.. 지워진다고 해서 아쉬울것 없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에는 더 언어를 순화시켜서 올릴수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02/03/17 03:05
본래 글 쓰신분은 그저 의도조차 제대로 판단이 되지 않는 글이 아무런 언급 없이 삭제된 것이 궁금해서 올리신 글이겠죠. 하지만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글을 삭제한 것이 타당한 것이었나는 접어두더라도 그러한 부분은 더욱 세심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아마 오늘 같은 날은 운영하시는 분들이 더 고생을 많이 하셔서 힘도 많이 드셨겠지요. 그리고 글 삭제에 대해서는 게시판 성격에 따라서 판단해야겠지만 주인장어르신이 쓰신 글을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다음번에 삭제할 글이 또 생겼다면 타 게시판처럼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제목과 이유를 달아주신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삭제된 까닭을 더 이해하기 용이할 수도 있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데 감사하다는 말씀은 한번도 안 적은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꾸벅(--)(__)(--)^^
02/03/1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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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 드는 사람만 와... “, -_-;; 제 지나친 표현은 사과를 드립니다. 저도 화가나면 앞뒤를 좀 안가리는 편이라… “아… 어” 라는데…-_-;; 어쨌든 앞뒤 안가린 표현의 격함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의도는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전 이미 앞에서 한번 부딪힌 경험이 있고, 그 때도 전 여기분들의 대응이 운영진으로서의 대응으로 안받아 들여졌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여긴 몇몇 매니아 분들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ite라는 걸 알게 됐구요… 그 때도 전 질문을 했었는데 여기가 모든 사람들한테 크게 열려있는 곳인지…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든 사람한테 열려 있는 곳이라면, 항즐님이 위의 글에서 말씀하시는 “사랑”만으론 이런 “와각지쟁” 논쟁이 끊임없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Apatheia님이 운영진도 사람인데 상처 입을수 있다고 말씀하셨듯이 불특정 다수 여기 오는 사람들, 별별 사람들이 다 있겠지만 그들도 또한 사람이기에 모두 자기나름의 주관이 대체적으로 앞서고, 또 감정적이 되기 쉬우니깐요…운영진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이 곳이 모든 사람에게 열린 곳이라면, 임의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선 어떤 형태이든 모든 사람이 볼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규정에 의해서 지워진 글이라면 글 쓴 사람도 규정이 바뀌기 전까진 그 규정을 따라야 여기서 생존(-_-)권이 있을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수긍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예를 들어 몇몇사람들의 “이건 반감을 사는글이야”… 이걸 기준으로 어떤 조치가 취해진다는건 그걸 보는 사람에게 또한 반감을 줄수 있는거 같습니다..
02/03/17 03:52
연탄재 발로 함부로 차지 마라..
따까치님, 님은 언제나 제가 만든 전적표 같은 걸 즐기고 계셨겠지요. 한번이라도 제게 고맙다는, 혹은 수고했다는 말을 해 보셨나요? 뜨거워 .. 보셨나요?
02/03/1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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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즐이님의 그 연탄재에 채인것이 여기서의 제 첫번째 경험이었기에 항즐님의 전적표는 솔직히 별루 즐기지 못했습니다, 속이 좁기에 아직도 앙금으로 남아 있는가 봅니다.
전 다른 많은 좋은 분들의 글들을 보려 여기들어 오고 그 분들껜 수고의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생각하지만(물론 그분들이 그걸 바라고 하는건 당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항즐님에 대한 반감은 점점 남달라 지는거 같습니다. 이글은 좀 있다 제가 삭제를 하겠지만, 항즐님의 생각이 여기 운영진의 생각이라면, 다시 한번 님이 얘기하신 “열린공간”, 과연 여기가 그런 의도인지 다시함 생각해보시길 바람니다… 저는 아닌거 같기에 당분간이라도 님의 눈앞에선 사라져얄듯 싶습니다..
02/03/17 08:06
안끼어든다는 맹세는 어디로 가버린 건지-_-;;;
역시 사람됨이 진중치 못해 결국 깔짝깔짝 나서고 있습니다ㅠ_ㅠ; 이번 문제가 된 글 삭제 되기 전에 저도 봤습니다. 상당히 난감한 글이어서 보는 순간 무척 당황 되었었죠. 그건 제가 임요환선수의 팬 이라는 입장에서 더욱 그랬습니다. 그건 뭐랄까, 선수의 강함이나 위치를 자신의 강함, 또는 지위로 잘못 대입시키고 있는 사람의 표본을 보는 듯 했죠. 그리고 그런 태도는 소위 임빠 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상당히 난감--; 하지요. 물론 그런 사람들을 난감해 한다고 해서 제가 진정한 임요환 선수의 팬이냐 라는 물음엔 자신 없습니다. 저는 그저 단순한 구경꾼 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 글을 다시 한번 쭉 봤을 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글이 게임큐 게시판에 올라왔으면 어땠을까 하구요. 그 곳에서였다면 그저 아무렇지 않을 글이었고 난감해하는 코멘트 대신에 '임요환 파이팅' '임요환 한물 갔어, OOO 파이팅' 'xxx 야 너 약먹었냐?' 등등의; 답글이(나름대로 순화했습니다 ㅠㅠ;) 따라붙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글이 올라온 건 결코 게임큐 게시판이 아닌 pgr21 게시판이었죠. 문제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큐 게시판이 영원히 사라져 버린 지금, 그 게시판에 상주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라는 거죠. 온겜넷 게시판으로 갈 수도 있지만 pgr 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앞으로는 더욱 pgr 에 걸맞지 않은 글들이 올라올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데요, 그걸 막거나 정화할 만한 장치라는 것은 글 삭제와 아이피 차단 밖에 없군요. 둘 다 상당히 강경하고 반발을 불러 일으킬 만한 방법이구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 건 언제나 자기자리에서 밖에 세상을 볼 줄 모르는 것이고, pgr21 을 운영진 님들의 뜻에 합당하도록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욕이나 반발 또한 감수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잔인하고, 불공평한 일이라고 생각하실테고 저 또한 그렇다고 봅니다만,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욕듣지 않고, 그로 인해 상처받지 않고 무엇이든 키워낼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pgr21 이 그런 글 까지 올라올 만큼 그렇게 커 온 것이 운영진 님들의 덕이고 공이듯, 그로 인한 상처는 피할 수 없는 과 입니다. GTO 라는 만화에 보면 그런 말이 있습니다. 10년간 맡은 학생이 400여명인데 어떻게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겠냐는 나이든 선생님이 나오시죠. 정확한 대사는 읽은지 오래라 모르겠는데 하여튼 대강은 그렇습니다. 거기에 젊은 선생이 멱살을 쥐고 소리치죠. 그 400명의 학생들의 선생은 당신 하나다 라구요. 이 걸 보고 든 생각은, 그 한 사람이라는 위치의 무거움도 무거움이지만, 400명에게 한대씩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_-; 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선생님 대로 하나하나 사랑하기 힘들지만, 학생들은 학생대로 각자 선생님께 무례하거나 상처를 주게되는 것 말입니다. 여기 이곳도,물론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운영진분들께 이곳의 방문자들은 그저 많은 사람들 일 수 있지만 방문자들에게 운영진은 몇 분 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뭔가 비슷; 하지 않습니까? ^^ 말이 길었습니다만 결국 하나 더 말씀드리게 되네요(구질구질 말많은ㅠㅠ;). 연탄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뜨거운 연탄은 추위를 녹이고 음식을 만들어내는 귀중한 존재 입니다. 그만큼 존중 받아야 하고 존경받아야 하죠^^ 하지만 아직 제대로 타오르지 못한 연탄 또한 언젠가 타오를 그 날이 있을 거라 믿고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양 쪽 다 편안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지만 그건 참; 어려운 일이네요. 많이 어렵습니다.
02/03/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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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참 좋아하는데^^;
덮어놓고 비꼬고 화내기보다는. 조금만 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원래 운영자라는 자리가, 잘하면 본전이고 조금만 못해도 욕들어먹기 딱 좋은 자리라서. 저도 통신 동호회의 시샵을 맡아봐서 알지만. 게시판 관리라는게 어지간히 까다롭고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글 삭제등과 같은 운영자의 권한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게 되면 더욱 심하지요. 문제 되는 글이 있을 때, 그 글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도 운영자에게는 큰 짐이 된답니다. 저는 이 곳 운영자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이지만 사태를 보니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운영진도 사람인데, 일처리하는데 있어서 항상 모든 사람에게 100% 만족을 줄수는 없잖아요. 내가 보기에 좀 아니다 싶은 일처리가 있다면 무조건적인 질책보다는 이렇게 하기보다는 저렇게 하는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조금씩 의견을 내어보는 편이 좋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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