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26 23:34:48
Name Eks
Subject 오늘 아마추어대회 본선이 있었습니다.


오늘이라고 말하기에는, 30분이 남은 관계로 빨리 글을 쓰고 올려야 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모르는 분이 많으셨을테지만, 지난 주 일요일에 아마추어대회 예선이 있었구요.
오늘 본선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대회에 출전한 선수때문에 알았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투나SG의 안기효선수가 우승하셨다고 합니다. (투나SG팀 맞나요? 아직은 투나팀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이없어서 긴가민가하네요;)


아마추어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명경기도 제법 많이 나왔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응원한 선수는 본선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떨어졌다고 하네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아마추어대회하는 곳에도 가서 선수들의 경기라도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수도권근처에만 살아도, 코엑스에 자주 갈텐데 말입니다-_-;
온게임넷 주최의 대회라고 하는데, 온게임넷 홈페이지에도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글이 없어 섣불리 말하기에는 좀 그렇군요.


어쨌든, 우승하신 안기효선수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_random
03/10/26 23:56
수정 아이콘
어느 아마추어대회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챌린지 리그 아마추어 예선 받나요?
Naraboyz
03/10/27 00:37
수정 아이콘
아는형-_-)의 말로는 장관배 예선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는형이 우승 상금(?)이 디카하나라길래 안나가던데;; 우승 상금 보고 안나간 선수들이 많더라고요..ㅠㅠ
Naraboyz
03/10/27 00:49
수정 아이콘
아 일요일날 매가웹배도 한걸로알고있습니다^^
03/10/27 01:39
수정 아이콘
i_random // 저도 잘은 모르지만 챌린지리그에 아마추어선수들도 예선참가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걸로 압니다; 소문에 의하면 참가비 10000원이라는.. (저는 확실히 잘 모르는 관계로-_-;)
Naraboyz // 장관배"예선"은 아니구요 -_-; 어쨌든 아마추어대회였고 지난주 일요일날 예선을 치뤘고 오늘, 아니 어제 한것은 엄연한 "본선" 이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승자도 나온거겠죠? ^^ (10시30분경? 시작해서 결승까지 다 해버렸다고 하더군요;)
03/10/27 02:32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는 KTEC인걸로 아는데요;;;
이혜영
03/10/27 03:50
수정 아이콘
헛 안기효선수가 우승했다니 기분좋으네요..
첼린지리그 본선연습 개마에서 하다가 엄청나게 깨졌다는 -_-;
물량 장난아니더라구요. 기효선수 카페에가서 축하인사전해야겠네요^^
물빛노을
03/10/27 12:09
수정 아이콘
karma님//안기효 선수는 투나 쥬디스가 맞습니다^^ 피터 선수에게 투나가 올킬당할때-_- 안기효 선수가 바로 그 57킬리버를 '당한' 선수였죠ㅡㅡ;; Nal_Rock 축하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09 [잡담]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12] 별마을사람들1938 03/10/28 1938
14508 BWChart제작자의 새로운 프로그램, RWA! [8] 우광희3106 03/10/28 3106
14507 [연재픽션] 세동고 스타부 - 1편 [7] 막군2098 03/10/28 2098
14506 "아제의 스타일기" 2003. 10. 27 <난 왜이리도 안되는걸까....> [9] 박아제™2179 03/10/28 2179
14505 [잡담]오리온 초코파이의 기억^^; [35] 이혜영3912 03/10/27 3912
14504 나의 리치에게.. [5] Roman_Plto2133 03/10/27 2133
14502 가장 잔인한 이번 듀얼 [6] Ace of Base4426 03/10/27 4426
14500 온게임넷 결승전을 앞두고 여러가지 잡담. [22] K.DD3562 03/10/27 3562
14499 [문자중계창]마이너MSL 16강전 차기 마이너시드 쟁탈전! [148] YkStyLe3659 03/10/27 3659
14497 SlayerS_'BoxeR'에게로... [33] 낭만드랍쉽4623 03/10/27 4623
14495 [잡담]이번에도.. [4] 한빛짱2570 03/10/27 2570
14494 단 두경기. [7] La_Storia2682 03/10/27 2682
14493 [잡담] 므흣한 감정.. [19] 언뜻 유재석2949 03/10/27 2949
14492 [방황하는 이에게] Who Am I? (To. Yellow & DayFly) [11] Let It Be3089 03/10/27 3089
14490 3대 토스 대장군들의 시드배정 [27] 매트릭스4174 03/10/27 4174
14488 그들의 존재란..... [20] Ace of Base3979 03/10/27 3979
14486 "Nada" PgR21.com Total Ranking 1위 등극 [38] Altair~★5413 03/10/27 5413
14485 문득... 그 때 그시간에... 김동준 해설은.. [2] fineday3736 03/10/27 3736
14483 한번쯤은... [2] forgotteness1665 03/10/27 1665
14482 [잡담]처음으로 게릴라대회우승을.... [3] 클라우드2459 03/10/27 2459
14481 부모님의 소중함.. [2] 낭만테란‥。1537 03/10/27 1537
14479 [연재픽션] 세동고 스타부 - 프롤로그 [8] 막군2198 03/10/27 2198
14478 오늘 아마추어대회 본선이 있었습니다. [7] Eks2053 03/10/26 20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