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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1 10:30
이윤열 조용호 선수가 전적으로든 명성으로든 앞서는건 부인할 수 없죠.
저도 이윤열 조용호 선수의 우세를 점치고, 김동진 선수의 바이오닉 능력이 약 10% 정도의 변수로 작용하리라 봅니다. 그 변수가 작용하면 조용호 선수와 자리바꿈 하는거구요 --;
03/10/21 10:30
김동진-주진철-김동진-조용호-조용호 예상 합니다..^^;;
그냥.. 김동진 선수가 좋더라구요..^^ 벼룩시장 findall배에서의 모습이..^^;;
03/10/21 10:33
김동진 선수가 방송경기, 그것도 듀얼의 심리적 부담감을 훌륭히 극복한다면 이윤열-김동진, 그렇지 않으면 이윤열-조용호를 예상합니다.
03/10/21 10:48
리플레이 고수로 김동진 선수가 뜰때 의 플레이만 보면, 김동진 이윤열 선수의 진출을 확신-_- 합니다. 김동진 선수 정도 레벨 (리플레이 상에선 박서 나다와 동일 어쩌면 그 이상) 의 대저그전 테란이라면 옐로우나 전위 라도 5할 이상은 힘들것 같은게 제 생각입니다.
03/10/21 11:04
벼룩시장배 챈린지에서 홍진호선수를 로템에서 이길때 전 충격을 받았었죠. 8시 홍선수 6시의 김선수였는데, 정말 잘하더군요. 그때의 강렬한
인상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03/10/21 11:35
김동진 선수 물론 잘합니다..^^ 주진철 선수도 마찬가지구요..
음.. 그치만 전 나다와 초짜의 진출을 점치고 싶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한데.. 아!! 만약 3차전에서 나다와 초짜가 만난다면.. 아마.. 나다를 응원하지 않을까 하네요.. 하핫..^^ 나다와 초짜!! 화이팅입니다!!!!
03/10/21 11:37
조용호 선수 변길섭 선수를 이겨내던 모습이 자꾸 눈앞에 가물거리네요...나다..징크스도 극복해 낼수 있을지...최근 soul팀 선수들(한승엽,박상익)의 분패를 초짜가 설욕할수 있을지..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두분이 꼭 3경기에서 만나게 되길~!
03/10/21 12:20
김동진선수가 듀얼의 부담감을 이겨낼런지....
주관적으로는 김동진선수와 이윤열선수가 올라가길 바라지만 객관적으로는 조용호,이윤열선수가 올라갈듯...
03/10/21 12:33
가을은 플토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왜 저는 저그유저들이 이뻐보인뎁니까?ㅡㅜ 목장주인과 해처리아버지 화이팅~! 헛,,그러고보니 나다..ㅜ.ㅜ
03/10/21 12:34
이윤열 - 조용호 - 이윤열 - 주친철 - 조용호
이렇게 될꺼같네요... -_- 아니면 마지막 주진철.. 이렇게.. ^^;; 어제 주진철 선수 컨디션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
03/10/21 12:37
친구와 홍선수 박선수 8강 마지막 게임을 걸고 밥 내기 했습니다.
밥 샀습니다. 박선수와 강선수의 준결승도 밥 내기 했습니다. 또 밥 샀습니다. 이번 듀얼진출자도 내기 했습니다.제발 이선수와 조선수가 올라가길..주선수도 챌린지1위 징크스라면 차기 스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만,,,그리고 김선수도 챌린지 예선마지막 게임에서 서선수를 이기고 왔으니 그 댓가로 잘 해줘야 하겠지만...주절 주절 잡담이었습니다.
03/10/21 12:38
★10월 21일 - A조 경기예상
1경기 Nostalgia 김동진(T) VS 이윤열(T)......김동진 승 2경기 Nostalgia 조용호(Z) VS 주진철(Z)......조용호 승 3경기 Guillotine 김동진(T) VS 조용호(Z)......김동진 승 4경기 Paradoxxx 이윤열(T) VS 주진철(Z)......이윤열 승 5경기 신 개마고원 조용호(Z) VS 이윤열(T)......조용호 승
03/10/21 13:14
조용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만 김동진 선수가 한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_^
삼성칸 선수들 화이팅!!!(절대 김가을 감독님에대한 애정때문이 아니어요`)
03/10/21 13:44
이윤열 선수가 이렇게 듀얼에서 못 올라갈 것이다 라는 예상이 나오는 것은 처음인것 같네요. 윤열 선수 힘내시고, 저는 오늘 예상에 김동진, 이윤열 vs 조용호 승자에 겁니다.
03/10/21 14:27
알타이르님(이렇게 읽는 거였군욤--;), 물빛노을님 저랑 예상이 같으시군요! _예상이라기 보다는 희망에 가깝습니다. *_-_*
저도 김동진 선수, 조용호 선수요!
03/10/21 16:50
전 학교에서 친구 2명이랑 내기했는데요
전 이윤열선수, 조용호선수에 걸었고(이길거 같지만 네임벨류의 압박) 친구한명은 이윤열선수, 김동진선수(조용호선수를 싫어하는친구-_-;) 또 한명은 이윤열선수, 주진철선수에 걸었습니다.(이 친구 말로는 주진철선수가 나경보선수한테 2:0인가 3:1인가로 지고 있었는데 역전했다고 그러더군요) 틀리면 200원씩 걷어서 매점에서 우유(400원)사주기로 했거든요. 근데 이윤열선수는 세명모두 공통이네요- 워낙 막강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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