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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21 21:00:28
Name 체크카드
Subject [일반] 유권자보고 수준 이하라는 선대위원장 (수정됨)
함익병 개혁신당 선대위원장 발언입니다

몇일전 이준석후보가 리어카 유세중에 지나가던 여성분이 "아 진짜 싫어"하고 지나가는 음성이 유세 라이브 방송에 잡혔었는데 관련 기사를 보고 라이브 방송중 발언한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ETXCbkahfwo?si=MMotyeS3C4eeUPVc
방송 시작하고 7분 10초 부터 입니다

인사를 하러 가는데 삿대질을 하거나 싸우러 가지도 않는데 아 이준석 진짜 싫어 저게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얘기인가요? 그래서 여기서는 한 여성 시민 이렇게 표현되어 있으니까 굉장히 여성 시민 이렇게 하니까 좋은 뜻으로 글자를 써놨는데 저는 평균 이하의 정치적 양식을 갖춘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수준 이하의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저 말 저렇게 못할 것 같아요.

이 분 어제는 미공표 여론조사로 사고치더니 오늘은 유권자를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수준이하의 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빈말이라도 싫어 하실 수 있다 이런 분들도 우리를 지지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 말로 되돌려 주고 싶네요
[저는 유권자에게 선대위원장이 저렇게 말 못할 것 같아요]

망언이 추가되었습니다
"제 나이 또래면 저는 룸살롱 안가본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
저 역시 룸살롱 다 갔구요. 성직자 빼고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어떻게든 가봅니다"
https://twitter.com/Muy_bien_Y_tu_9/status/1925173617970532437?t=GvRrd_kZCmtfgeyledEL9w&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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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인
25/05/21 21:02
수정 아이콘
저분은 예전 언행들어보면 뭐 자녀 투표권도 뺏었으니 어쩌니 하던 분이라 저런 이야기 나와도 이상하진 않네요. 꼰대 중에서도 진짜 상꼰대라고밖에는..
머스테인
25/05/21 21:03
수정 아이콘
이준석과 비슷한 부류가 선대위원장을 하고 있군요.
카이바라 신
25/05/21 21:03
수정 아이콘
저긴 여자표기 필요없나 보죠.
아이군
25/05/21 21:05
수정 아이콘
능력주의는 어디로 간 걸까......
25/05/21 21:08
수정 아이콘
자기 당 대선후보가 리어카 끌면서 비맞고 있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 속상할수는 있죠
근데 선대위원장이 저런식으로 말을 하면 음
체크카드
25/05/21 21:09
수정 아이콘
그죠
일반 지지자라면 문제 없죠
일반 당직자도 아니고 선대위원장이 저런 인식을....
조랑말
25/05/21 22:00
수정 아이콘
근데 선대위원장이 저런식으로 말을 하면 음2


이준석은 참 사람보는 눈이 없는건지, 인재가 없는건지, 둘 다인건지...
정권 잡더라도 김철근, 함익병이 주요 요직 차지할 미래가 두렵네요
cruithne
25/05/21 22:08
수정 아이콘
호불호를 떠나서 이준석은 진짜 죽을힘으로 달리는거 같은데 선대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참....
25/05/21 21:08
수정 아이콘
몇 번을 이야기 해 왔지만...
저 한 줌 따리 당도 하나로 못 묶고, 제대로 된 사람도 못 끌고 오는 양반이
뭔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인지....
선거운동만 봐도 그냥 딱 팬 표만 집결하겠다 이상의 선거 운동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Bronx Bombers
25/05/21 21:0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고작 '아 진짜 싫어'에 긁혀서 두고두고 박제될 말을 하는거 보면 저 양반 뱃지 달기도 글른듯.
몇 년전부터 뱃지 한 번 달아볼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긴 하는데 꿈 깨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조참치
25/05/21 21:09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었으면 이슈로 이슈를 덮으면서 넘어갈 각도 보였는데 결국 알아서 논란을 만드는군요.
[아 진짜 싫어]도 계엄 당일의 그 다섯 글자처럼 회자될 각이 보입니다.
(사실 원문은 다르지만요..)
25/05/21 21:14
수정 아이콘
인재풀의 한계
끼리끼리 모인다
소와소나무
25/05/21 21:23
수정 아이콘
감정적으로 안 좋을 수는 있는데 말을 저따위로 하면;;
25/05/21 21:24
수정 아이콘
함익병이야 전적이 화려하죠. 극단적인 말을 주로 하는데 이게 지지자들에게는 ‘사이다’가 됩니다. 특정 집단을 혐오하는 게 발언의 본질인데.
피아칼라이
25/05/21 21:26
수정 아이콘
저 당 선거캠프 구성원들은 어디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데려다가 앉혀놨나요?

내란당 선거캠프에서조차도 직함달고 있는 사람 입에서 저딴 수준의 워딩은 안나옵니다.

본인의 직함과 위치에 대한 자각이라곤 쥐뿔만큼도 안보이는군요.
오류겐
25/05/21 22:59
수정 아이콘
후보 본인의 수준이 그러니 그 밑에 오는 사람들도 그에 맞춰지겠지요
25/05/21 21:29
수정 아이콘
칼침은 고사하고 계란을 맞은 것도 아니고 그냥 싫다는 말 하나에 저따위 워딩을 쓸 수 있나요?
격렬하게쉬고싶다
25/05/21 21:30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 참 억울하겠다.. 그런생각을 자주 합니다.
(여자)아이들
25/05/21 21:30
수정 아이콘
매우 긁히고 속상했나보군요.
이제 곧 사과문 올리겠군요.
이준석에게 약간의 동정표나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걸 굳이..
체크카드
25/05/21 21:33
수정 아이콘
저 발언 당시에 방송을 400명정도 보고있어서 이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미공표 여론조사도 기사 2갠가 뜨고 하나도 없던데
라라 안티포바
25/05/21 21:34
수정 아이콘
할말하않...
카바라스
25/05/21 21:38
수정 아이콘
원래도 헛소리 많이 하던 양반이라
25/05/21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개혁신당은 이런 사람들끼리 모인 정당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저런 말을 만약 민주당이나 국힘 선대위원장이 했다면 선거날까지 언론에서 계속 떠들었을 겁니다. 개혁신당은 당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소규모 정당이라 언론에서 거의 다루지를 않아서 그렇지, 오늘 함익병뿐만 아니라 이당은 지금까지 계속 저런 식으로 해왔습니다.

어제만해도 이기인은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나가서 "형, 보수지?"타령이나 하고 있고, 개혁신당의 대변인, 부대변인 등 다른 당직자들은 더 심각한 수준의 1일 1망언을 하고 있습니다. 함익병 정도면 선녀 중의 선녀고 여기는 더 처참하죠. 그러다보니 그나마 얼마 있지도 않던 정상인들은 다 빠져나가고,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는 저런 사람들만 남아 저질스럽고 추잡한 언행을 하면서 자기들끼리 낄낄대는 게 개혁신당의 현주소입니다.

'극단적으로' 높은 비호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이번 함익병의 말도 다른 정당이었으면 비정상이지만, 개혁신당에서는 '정상'입니다.
25/05/21 22:13
수정 아이콘
10년 전에 한 발언이라지만, '독재가 뭐가 나쁘냐' '여자는 권리 3/4만 행사해라 단, 애 둘 낳으면 예외'. 유학 중인 자녀들이 투표하겠다고 하자 '돈 아깝게 왜 투표하냐고 오지 말라'고 제한(세금 안 내고, 군대 안 갔다는 이유로) 이런 말을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했으면 진작에 사퇴했고 아직도 조리돌림 당하고 있었을 겁니다.
짭뇨띠
25/05/21 22:47
수정 아이콘
[아투·KOPRA 정례 여론조사] 대통령 비호감도 이재명 46%로 1위…김문수 41%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518010008353
이준석 비호감도가 극단적으로 높긴하죠
소독용 에탄올
25/05/21 22:50
수정 아이콘
권영국씨랑 비교해야 할건데 그에 비하면 굉장히 높긴 합니다.....
짭뇨띠
25/05/21 22:58
수정 아이콘
사실 사골처럼 우려먹는 비호감 가스라이팅은
언행이 안변했는데도 77퍼 찍다가 나중에 40언더로 가버린 홍준표의 사례로 얼추 깨진 것같고
위 조사 보면 이게맞나? 싶기도 해요. 언제는 천장 뚫다가 다시 바닥에기고 말이에요.
가장 의미있는건 당연히 지지율 뿐이고 나머지는 정치적 의미가 떨어지는 겉절이 조사인데 의미 부여가 너무 큰 듯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25/05/21 23: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비호감이 문제가 아니라 지지도가 낮은게 문제죠.

올릴만한 뾰족한 수도 없고요.

그나마 지금이 여태까지 대선국면 중 제3후보에게 완전 유리한 조건인데도요.....
짭뇨띠
25/05/21 23:08
수정 아이콘
시간도 짧고 세력도 적으니 초고난이도죠.
안철수처럼 자기의 국민적 체급+호남토호세력 이런것도 아니다보니
많은이가 9.9퍼 받아서 망해라 10퍼 뚫으면 성공이다 어쩌구 한 만큼 거기가 성공 실패의 기준점 같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5/05/21 23:14
수정 아이콘
대세론 선거라서 지지율 확보가 용이하고, 양당중 본인이 연고가 있는 한쪽이 조직이 느슨해진 상황에 선거운동에 적극적이지 않고, 단기선거라 인지도 영향이 큽니다.

이보다 좋은 조건을 갖추려면 국힘들어가서 후보로 나오는것 뿐일 정도로요....

안철수야 인지도건 세력이건 이준석 하곤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차이가 나는 후보라서 비교가 적절하지 못합니다.
군령술사
+ 25/05/22 10:35
수정 아이콘
비호감도 조사를 잘못 해석하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이준석의 80% 비호감도는 개별 후보의 호감/비호감 조사죠. 인지도가 높으면서 비호감이 높은 이준석이 압도적입니다.
전체 후보 중에 비호감 후보를 고르는 저런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높을수록 비호감도도 높아지죠.
홍준표가 비호감도 77%인 조사는 이 것(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5652.html ) 인 것 같은데 40언더로 떨어진 조사는 못찾겠네요. 혹시 홍준표 수치도 잘못 해석하신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지지율은 직접적인 수치고 의미가 크죠. 하지만 비호감도는 해당 정치인이 지지율을 올리기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인지도를 올리기 어렵고, 인지도를 올리는 와중에 지지율도 따라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준석은 인지도가 이미 최대치인 상황에서 지지율은 낮고 비호감도가 매우 높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레벨은 만랩인데, 스탯은 바닥이고, 영구 디버프는 잔뜩 걸린 상황인 거죠.
스포츠로 치면 선수가 담배를 피고 알콜 중독인 상황입니다. 성장 잠재력을 확실히 깎아먹는다는 점에서 과소평가할 점은 절대 아니에요.
짭뇨띠
+ 25/05/22 11:28
수정 아이콘
댓글 쓰다 날아가 버렸는데
호감비호감 조사에서 바닥을 기어가는 비인지도 장치인들이 그래서 확장성이 있냐하면 없다라고 말할수 있고 때문에 경계해야할 것은 무관심이지 비호감지표가 아니란게 제 생각입니다 정말 크리티컬하게 받아들일 것은 낮은 인지도나 지지도라 봅니다 호감비호감도는 정치지형에서 현 포지션과 인지도로 결정되는 부차적인 것이지 주로 신경쓰는 것은 지지율이다 라는 걸 양당이나3당들도 대응으로 보여주니 말이죠.
군령술사
+ 25/05/22 12:44
수정 아이콘
반 민정계 지지자인 제 경험으로 보면,
빨갱이+전라도 이미지를 덮어썼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로 인한 반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어마어마한 고생을 했습니다. 결국 김종필과 DJP 연합을 해서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죠.
이재명 후보도 이번 계엄이 아니었으면 악마화 이미지 벗기 어려웠을 겁니다. 여러가지 변수와 본인의 성과로 상당수 벗겨내긴 했지만 아직도 완전하진 않습니다.
아마도 거대 양당의 후보만 되면 그 당에서 만큼은 비호감도가 사라져서 비호감도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재명이 당내에서도 극심한 공격을 받았던 걸 생각하면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
제가 이준석 후보를 무척 싫어하긴 하지만, 아예 구제불능이라고 보진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전략도 말이 안되진 않고 당장 급한 상황인 건 이해하지만, 이번에 좋은 이미지를 남기면서 후일을 도모할 수도 있을텐데 공약과 비전 대신에 왜 이렇게 비호감도만 높이고 있나 의아합니다.
오자서의 일화를 빌리자면 일모도원 도행역시(日暮途遠 倒行逆施)의 결과는 좋지 않았어요. 굴묘편시(掘墓鞭尸)한 오자서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로인해 신포서가 움직여 진나라의 원군을 불러와 오자서의 복수는 절반의 성공만 거둘 수 있었습니다.
빼사스
25/05/22 00:54
수정 아이콘
아시아투데이와 고성국 여론조사란...
25/05/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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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나 당관계자나 지지자나 똑같은 수준의 혐오 디폴트값을 가짐
25/05/21 21:47
수정 아이콘
[유유상종]
25/05/21 21:51
수정 아이콘
곧 민주당의 과거 비슷한 행적들을 끌고와서 막댓을 사수할 예정입니다
피아칼라이
25/05/21 22:06
수정 아이콘
하는 모양새 보면 일개 네티즌 댓글이나 지나가던 일반인 민주당 지지자의 험한 말을 반격기랍시고 들고오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This-Plus
25/05/21 23:22
수정 아이콘
예언 적중
25/05/21 22:00
수정 아이콘
국힘이나 민주당이었으면 언론에서 속보로 대차게 까였을 건데
머스테인
25/05/21 22:03
수정 아이콘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국힘과는 다르게
관심을 받아서 까이는 것부터 고마워해야 하는거죠.
햇님안녕
25/05/21 22:04
수정 아이콘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저 분 예전 인터뷰 내용이 더 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문에 예능프로에서 하차하기도 했죠.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2830037
호야만세
25/05/21 22:1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싫어
퓨어소울
25/05/21 22:36
수정 아이콘
인간펨코 이준석과 그 팬클럽 당직자들의 선민의식
씨네94
25/05/21 22:43
수정 아이콘
아니 뭔 쌍욕도 아니고 싫다는 말 한마디에 선대위원장이 긁혀버리나요.. 아
짭뇨띠
25/05/21 22:56
수정 아이콘
공약도 잘 숙지안하고 차량 유세중에 대충 질러서 곤란하게 된 적도 있습니다. 아마 최근 부산유세로 압니다.
의욕이 너무 앞서는 것같네요.
짭뇨띠
25/05/21 2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1918112731058
"애나 낳아보고 대권 도전" 이준석에 막말한 민주당 인사, 특보직 사퇴
이런건 정치인들끼리 험담이고 이준석도 얼굴까고 생계형으로 정치하는 사람들의 말에는 큰 신경안쓰던데
함익병선생은 굳이 대리로 논란 키우는 듯하군요.
행여나 안티세력이 그런말을 했더라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면 그만인데 괜히 쑤셔서 일 키우는 느낌이요.
덴드로븀
25/05/21 23:33
수정 아이콘
한편 [취재가 시작되자]
김 의원실 측은 "김 의원이 직접 A씨에게 연락해 SNS글의 부적절함을 지적했다"며
["A씨도 이를 인정하고 특보직을 내려놨다"]고 해명했다.

함익병 선대위원장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짭뇨띠
+ 25/05/22 10:52
수정 아이콘
지켜보나 마나 그냥 넘어갈듯해요.
예전부터 그의 꼰대스러움을 싫어하는 당원들이 지적을 해도 그냥 안고가더군요. 선거에 내외적인 기여를 크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조직을 굴리는데 필요하니 그냥 넘기는 느낌?
+ 25/05/22 09:3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없으면 말을 못하는 건가요?
짭뇨띠
+ 25/05/22 10:48
수정 아이콘
제 말을 읽어보면 오히려 함익병 까는겁니다.
정치인들간의 막말은 그러려니한데
시민한데 굳이 저런말 던진건 실책이라고
+ 25/05/22 10:52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알아요;; 크크크
이상하게 개혁신당에서 얘기 나오는건 높은 확률로 민주당을 껴넣길래 신기해서요.
짭뇨띠
+ 25/05/22 10:54
수정 아이콘
민주당 안티입니다
+ 25/05/22 10:54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짭뇨띠
+ 25/05/22 10:59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호남토박이에 극민주였는데 문재인과 내로남불 조국장관 수호대 등이 이 길을 인도해주셨습니다 돌아갈리가 없죠
+ 25/05/22 11:04
수정 아이콘
정당 지지는 개인의 자유니까요.
어디서든 건승하시길.
25/05/21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x.com/Muy_bien_Y_tu_9/status/1925173617970532437?t=GvRrd_kZCmtfgeyledEL9w&s=19

[개혁신당 선대위원장] 함익병 오늘 발언입니다.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 또래면 저는 룸살롱 안가본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
저 역시 룸살롱 다 갔구요. 성직자 빼고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어떻게든 가봅니다"
체크카드
25/05/21 23:11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오늘 방송 황금고블린이네요
25/05/21 23:18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나요? 의사고 돈 많이 벌었으니 본인은 갔겠죠 
에어컨
+ 25/05/22 10:50
수정 아이콘
전 안 가봤고 안 갈 건데요;
치킨너겟은사랑
25/05/21 22:57
수정 아이콘
역시 끼리끼리
25/05/21 2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이번 함익병 발언 중 진짜 심각한건 이 부분에 있습니다.

"지귀연 판사가 룸사롱에서 접대를 받았다고 그러는데 제 나이 또래면 저는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은 있겠지만 사회 생활하다보면 이런 저런 인연으로 룸사롱을 한두번은 다 가게 되죠. (중략) 저 역시 룸살롱 다 갔구요. 성직자 빼고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어떻게든 가 봅니다"

함익병은 지귀연 판사의 룸사롱 사건을 옹호하려는 목적으로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아무말이나 하고 있죠. 함익병 나이면 부모님 세대인데 무슨 저 나이대 남자들이 룸사롱을 다 가봅니까. '끼리끼리 논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는 말에 정확히 부합하죠.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의 말은 가정에 충실한 대한민국 중장년층 남성 전체를 싸잡아 모욕하는 끔찍한 망언입니다.

친한 친구들끼리 모인 술자리에서 누군가 "어느 정도 나이 먹은 남자들은 전부 룸사롱 한두번씩 가봤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나 못 간거다" 이런 말을 한다면 "우리 아버지는 아닌데 다 남들도 다 네 수준인줄 아냐?"고 욕 먹을만한 얘기를 정당 선대위원장이 공식 발언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놀랍습니다. 대선이 얼마나 남지도 않았는데 함익병이 특별히 말조심을 안 해서 그랬을까요. 지금 개혁신당 당직자들, 대변인들이 하는 말들도 수준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애초에 저런게 문제라는 기본적인 인식이 없는거에요.

이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여기는 대선 후보 - 당 캠프와 당직자 - 극성 지지자 삼위일체가 되어 할 말 못 할 말을 구분하지 못 합니다. 도덕성, 사회성, 공감 능력 등 보통 사람이라면 배우지 읺아도 당연히 가지고 있는 내면의 무언가가 결여되어 있다보니 판단 능력과 판단 기준 자체가 완전히 뒤틀려 있는거죠. 단편적인 예로 인종차별성 발언을 해도 뭐가 문제냐고 하잖아요.

어디 이름 없는 선거 캠프인원1 도 아니고 무려 개혁신당 선대위원장입니다. 만약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함익병 같은 발언을 했다면 역시 그 세대가 어쩌고 하면서 "역시 페미 정당이다. 남자들은 잠재적 성매매자냐. x86들이 그럼 그렇지" 이러면서 인터넷이 터져 나갈 정도로 아주 난리가 날테고 선거 날까지 하루종일 언론에서 두드려 댔을 겁니다. 하지만 그 지지층도 언론들도 쥐죽은듯이 조용하죠.
왕립해군
25/05/21 23:06
수정 아이콘
이게 더 소름이네요. 민주당계열 사람이었으면 온 동네 방네 인에임,게임커뮤니티에 죄다 그런 드립쳤을텐데 자기쪽 사람이라 분신술로 안 퍼트리나 보네요
FastVulture
25/05/22 00:39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대서특필이죠 아주 그냥
25/05/21 23:15
수정 아이콘
와 한국 남자를 잠재적 성매매자로 만들어버리네.
돈 없어서 못간다는 말까지 하다니 대단합니다.
타츠야
25/05/21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안 가봤는데 웃기는 사람이네요 진짜. 자기가 그러고 살고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있으니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아나 봅니다.
(여자)아이들
25/05/22 00:03
수정 아이콘
중장년 남자들을 죄다 성매매자로 만들어버리는데..
이러고도 개신당이 반페미정당이니, 남자의 인권을 수호한다고 믿는 지지자들은..
뭐 선대위원장 개인의 일탈로 흐야무야 넘어가겠지만요.
민주당 관련자가 저런 말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크흐
안 그래도 최근 호텔경제학 덜먹이며 복지가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얼마나 신이 나면 제가 하는 리니지M같은 모바일게임 전체 채팅창에서도 하루 종일 떠들어대는 개신당 지지자 (그래도 지들 말대로 돈은 많은지 꽤 힘있는 라인 소속 캐릭터들입니다. 얘네들은 십중팔구 정치 이야기하면 국힘 or 개신당 지지자들인데, 과연 기득권을 위하는 정당이 맞나 봅니다.)
호텔경제학이니 복지가 나라 말아먹는다고 채팅창도 도배하는데.. 지들 편에 대해서는 귀신같이 조용함.
25/05/22 00:35
수정 아이콘
https://m.fmkorea.com/8408416345

소문 나면 안되니까 글 지우라고 난리래요 크크크
동굴곰
25/05/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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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보법이 다르군요...
지구 최후의 밤
+ 25/05/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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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만 올라오면 비추폭탄이 쏟아지더군요.
자당이라도 비판할 건 비판한다는 게 자랑거리 아니었나.
도롱롱롱롱롱이
25/05/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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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씨는 예능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던 사람인데 새삼스럽지도 안네요. 오히려 이 사람이 개당의 선대위원장이란게 더 신기합니다. 아니 당연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준석과 굉장히 매칭이 잘되는 인사이긴 합니다.
호야만세
25/05/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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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이죠 뭐.
간옹손건미축
25/05/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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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중씨인가? 그분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경전 교수도 마찬가지.
다크서클팬더
25/05/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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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수개혁 하겠다고 젊은사람끼리 나와서 좋게 보던 사람들 좀 있었는데 이번 대선 치르면서 그 사람들한테도 의심이 좀 많이 올라옵니다.
25/05/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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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은 짤리겠네요.
안 짜르면 남은 선거기간 넷에서 뭔 공방을 해도 함익병 세글자로 정리될거라.
나의규칙
25/05/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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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씨의 설화가 그동안 한두번이 아닌데 과연 짤릴까요? 개혁신당 내에서는 나름 인지도 있고 방송에서도 잘 불러주는 사람이라 안 짜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화라고 생각도 안 하는 지지자들도 워낙 많아서 더 그렇고요.
+ 25/05/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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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안돼요 크크
걔네들은 이게 잘못인지를 판단할 능력이 없거든요
걍 지시받은대로 막댓사수나 하겠지
25/05/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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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씨 방송에 나와서 비공개 여론조사 14%라고 흘린거...
이게 진짜 조사라도 한 걸까요?
아님 명태균을 능가하는, 심지어 조작을 넘어 말로만 뻥카를 지른걸지...
반드시 처벌받길 바랍니다. 
짭뇨띠
+ 25/05/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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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띄우기용 블러핑으로 보는 것이 맞을듯합니다.
유의미한 변화라고 하기엔 크게 잡아도 2퍼정도 오를듯한데
아직 평균 10퍼의 여조를 받진 않으니 블러핑으로 보는 것이 맞지않을까요? 처벌은 선관위경고 몇차례와 최종 과태료가 될 것 같습니다. 홍준표가 몇번 저런 행동하다가 그런 처분 당한걸로..
동굴곰
25/05/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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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나 안뜨네요.
이건 기울어진 언론보다도 그냥 저기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가 맞는거같은데...
+ 25/05/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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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참치
+ 25/05/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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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제 오후라서 그런거 같고.. 날 바뀌니 뉴스 쏟아지네요
동굴곰
+ 25/05/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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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뜨나보군요.
+ 25/05/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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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있었으면 많이 혼냈을거 같네요.
전기쥐
+ 25/05/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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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저랬으면 난리났겠지만 작은 정당이라 그냥 넘어가겠죠.
물러나라Y
+ 25/05/22 11:1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저랬다면, 중년 남성들을 잠재적 성매수자로 보는 당 역겨워서 표 안줍니다 소리 나왔을걸요? 크크
도롱롱롱롱롱이
+ 25/05/22 09:43
수정 아이콘
어제자 룸살롱 병크로 이슈가 되자 이준석이 한 행동은 함익병에 대한 조치가 아니라,
[오늘부터 전화를 받지 않겠습니다]
입니다. 바뻐서 이제 전화는 안받겠데요.
물러나라Y
+ 25/05/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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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저랬으면 몇백플 달리면서 조롱당했을 겁니다. 언론은 연일 맹폭을 휘둘렀을테구요. 이래도 6월 3일 이후에 진보로 기울어진 언론 환경 소리 나온다는데 100원 걸겠습니다. 크크
아이군
+ 25/05/22 12:03
수정 아이콘
몇백플(X) 천플 단위일 겁니다.

민주당 선대위원장이면 말석이 박지원 정동영입니다. 이 사람들이 저런 발언 했으면 선거 끝날 때 까지 도배했을 겁니다...
홍파파
+ 25/05/22 10:46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좀;
상납단
+ 25/05/22 11:09
수정 아이콘
뭔 자랑이라고 한국남자를 성매매 안하면 돈없는 사람으로까지 만들어버리나요?
저게 정말 공당의 선대위원장 인식수준 맞습니까

개혁신당은 공식적인 입장표명이나 사과부터 해야죠.
한국남자로 태어난게 죄인가요?
쏘 스윗~ 개혁신당 스윗 당뇨 달달합니다~~
탑클라우드
+ 25/05/22 11:18
수정 아이콘
쇼츠 뜨는거 보면, 굉장히 합리적이고 깨어있는 의사인 것 처럼 이야기하는 영상이 다수라,
나이는 많지만 생각은 젊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보면 진짜...
덴드로븀
+ 25/05/22 11:3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57550?sid=100
[함익병 “女는 4분의 3만 권리행사” 과거 발언... 野 선대위 내정 보류] 2021.12.05.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더 잘 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
"박정희의 독재가 큰 역할을 했다”
“18세 이상이라도 세금을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 된다”

화려하신분이었죠.
아이군
+ 25/05/22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로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이렇습니다.
총괄 선대위원장 : 윤 전 장관, 강 전 법무부 장관, 정 전 질병관리청장, 김 한국노총위원장뿐 아니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선대위원장 : 이석연 전 법제처장, 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송순호·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과 추미애·조정식·박지원·정동영 의원, 김영춘·우상호 전 의원

이 급의 인사가 저런 발언을 하면....... (플러스로 선대위원장이면 당의 공식 입장과 공약과도 연계 됩니다. 저 룸싸롱 어쩌고는 이준석 본인이 철회하지 않은 이상 [당의 공식 입장]입니다.)
도롱롱롱롱롱이
+ 25/05/22 12:3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34402
[이준석 "함익병 '룸살롱 발언', 지귀연 일탈 구체적으로 밝히란 취지"]

자 돌아가세요. 함익병은 생각은 나와 같습니다!!
아이군
+ 25/05/22 12:49
수정 아이콘
선대위원장이 정치인이 아니면, 그 당의 대선후보도 정치인이 아닌 걸로 하죠. 그냥 은퇴해서 뭐 어디 인기 배틀이나 나갔으면...

아 정말 내 상식이 막 파괴 되니깐 환장하겠습니다....
배욘세
+ 25/05/22 13:26
수정 아이콘
이어 "(지 판사가) 자발적으로 그런 곳에 간다기보다는 비즈니스적인 관계 속에서 상대 때문에 그렇게 (룸살롱에) 가는 경우도 있다는 정도로 말씀하신 거로 안다"고 했다.

판사가 비즈니스적인 관계라니요...
This-Plus
+ 25/05/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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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은 윤석열도 거른 사람인데...
이준석 사람 보는 눈이 윤석열 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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