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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6 19:07:19
Name 기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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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v.daum.net/v/20250515213015812
Subject [일반] 민주당·조국혁신당 '연대'...진보당 '불참' (수정됨)


[김재연 후보의 출마 포기에 반발해 전북은 물론 광주전남, 대구경북, 충북에서시도당 차원의 연대에 참여하지 않기로했기 때문입니다.]


별로 안중요한 소식중 하나이긴한데 조혁당 및 야당4당이 이재명 후보지지하면서 후보를 안내고 민주당 선대위에서 같이 선거하기로 결정했었는데  이재명 후보의 반응은 형식적인 감사도 아닌 말은 해서 좌파진영 쪽에 논란이 있었긴 했습니다. 

  진보당 경선당시 김재연은 내심 단일화 쪽였고 그반대 후보인 강성희 전 의원은 자강을 밀어 붙었는데 김재연이 승리를 했었고 단일화를 했는데  진보당에도 내부계파들 중 큰지분인  경기동부, 울산연합은 민주당하고 단일화 하면서 이득을 얻거나 이재명 성남시장부터 연합하거나 좋게 평가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반대인 호남쪽은 민주당하고 아쉬운 소리 없이  선거에서 이기거나 농민 출신들이 대부분이라 호남 기성정치권들하고 충돌이 있는 분들은 중앙당 말 안들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wwe 인줄알았는데 민주노총 사무총장 했던 진보당 분이 단일화 이후 사무총장 던지고 약간 어수선한 편입니다. 일부 진보당 인사는 한때 서로 으르렁 거렸던 민주노동당(정의,노동) 소속 후보 권영국를 응원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다음정부에서 이재명이 진보적 정책을 잘추진하면 잡음정도로 끝나겠지만 그게 아니면 분열은 더심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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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라Y
25/05/16 19:17
수정 아이콘
사실상 지난 대선에서 진보당 계열이 심상정을 밀었고, 그 결과로 대선을 졌으니까요. 지금은 내란 종식이 우선인데, 진보당의 과격한 의제 밀어 붙이기에 슬슬 거리를 둘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조참치
25/05/16 19:18
수정 아이콘
노녹정이라 묶이는 일군의 정당의 몰락을 지켜본 사람들이 많았으니.. 김재연 후보의 선택도 틀린 건 아니겠지요.
다만 민주당 계열은 아직까지는 반국힘-반보수 깃발 하에 억지로 모였다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데몬헌터
25/05/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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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 대해 소구력이 가장 높은 민주당 대선후보+반 남성 대한 비토로 주 지지층이였던 청년층에서의 몰락으로 인해 어둠의 이준석 선대위가 되거나 몇몇 강성 페미니즘의 지지만 얻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쵸젠뇽밍
25/05/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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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묻으면 손해 같은데요. 거리둬야죠.
25/05/16 19:34
수정 아이콘
사실 진보당이 존재의의가 되게 애매해지긴 했었죠. 이게 양당체재에서 참 어쩔 수 없다고는 하는데...
결국 이런걸보면, 대선을 완주하느냐 안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경계선이 되는것같습니다.
당의 의제를 끝까지 외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25/05/16 19:39
수정 아이콘
대선을 완주한 심상정의 정의당이 총선에서 멸망하고 진보당으로 대체당한 거 보면 독자노선이랍시고 민주당 공격하고, "왜 윤석열이 대통령 당선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당시 발언) 이런 거 하면.
'당의 의제(?)'를 끝까지 외치면 당이 망하는 거 같습니다.
25/05/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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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적으로는 그 이전에 지속적으로 대선단일화가 이어지다보니까 단일화 안했을때의 부작용이 너무 커져버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단일화가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다보니까, 안했을때의 배신감이 더 커진느낌이랄까요.
진보당쪽이 민주당과의 관계설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오긴 했는데, 민주당과 별 차이가 없게 여겨지는 시점이 와버린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25/05/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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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양당제에, 노동자 좌파정당 실험, 운동의 수십 년 역사가 우여곡절 끝에 쇠락의 길을 가고 있으니 정답이 딱히 없고 뭘 해도 힘든 게 소수 진보 정당의 길이긴 합니다만.
진보당이 득표하고 약진한 거 보면. 현 한국 정치환경에서 진보정당 표 상당 비율은 민주당 성향 유권자가 비례는 좀 더 진보적인 정당을 키워줄까? (호남 등에서) 민주당이 못하면 대안으로 키워줘볼까? 식으로 표를 줬단 말이죠. 그래서인지 진보당은 정의당보다 민주당에 상당히 전략적 연대, 협력하는 노선으로 나왔고 선거에서도 나름 선전한 셈이고요.

독자노선하면 무조건 망한다는 법이야 없고, 꼭 민주당과 전략적 연대를 해야만 한다(?) 이러면 소수 정당 하는 의미가 뭐냐 의문도 나올 수 있긴 한데.
현실적으로 민주당 욕하면서 한나라당=민주당 식 공세 펴는 노선으론 최근 총선에서 망했고. 당분간 재미 못 볼 거 같다고 예측이 되네요.

'진보정당이면서 민주당과 별 차이 없는데?'의 문제점 보다
민주당을 국힘처럼 욕하면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의당' 찍는 게 아니라 그냥 조국혁신당 찍어버리죠. 민주당이랑 협력하면서 더 세게 급진적으로 '개혁'하는 당을요. 조혁당이 엄청 반사이익 많이 봤죠. 진보당이랑요.
25/05/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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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혁당이 반사이익 많이 보긴 했는데.. 여긴 의제자체가 윤석열 탄핵이었어서;;;;
조혁당은 다음총선때 민주당과 바로 흡수통합 될거라고 보긴 합니다. 일단 기수가 조국이었는데 조국이 감옥가고, 윤석열 탄핵된 이후로는 존재감이든 의제든 애매해질수밖에 없죠.

진보당은 그러니까 노선설정을 실패한거죠. 물론 굉장히 어려운 길이 맞습니다. 민주당을 욕하는게 능사는 아닌데, 그러면 민주당이 아니면서 존재감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뭐냐? 라고 했을때 이게 정말 답이 안나오는 문제니까요. 이래저래 제3당의 길은 정말 쉽지 않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개혁신당이 나름의 지지세를 조금이라도 발휘하는데는, 국힘이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란게 제일 크니까요. 왕년의 한나라당처럼 존재감 확실하고 유능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있었으면 지금 개혁신당은 바미당만도 못하고 아예 당으로서 존립을 못했을겁니다. 이준석이 국힘/윤석열을 실컷 비판해도 괜찮은 이유기도 하죠.
25/05/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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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각 노조마다 자율적으로 결정하라고 하고 있고(누굴 지지하든 자유) 금속노조는 진보 후보 지지를 노선으로 내걸었는데 공개적으로 이재명 지지 선언한 금속노조 소속이 수백 명씩 나오니 갈등이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진보 좌파정당이 오래 실패를 했는데 노동계에서도 의견이 나뉠법하죠. 민주당이 10~20년 전보다 더 진보적으로 바뀌기도 했고요.
25/05/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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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이 30년간 민주당에 서서히 흡수된거죠.
민주당에 협력하는 대가로 비례대표라는 달달한 대가를
받아먹었고 그나마 남은 울산 창원 고양의 교두보마저 잃어서
비례 없이는 국회의원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다음 선거부터는 보기 힘들겁니다.
류호정이 마지막 버스를 잘탄걸로..
25/05/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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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들이 늘어가는 사회 아젠다에 오만가지 다 끼어들면서 정작 기존 지지자들이 원하는 현실 정치에서의 영향력은 못 보여줬죠.
현실을 바꾸는 정치를 매 선거마다 구호로 내세웠지만 사실 한번도 그런 적이 없고 외연확장이랍시고 기후니 성평등이니 그냥 그때그때 솟아나는 이슈에 발이나 걸치고 정치적 세력으로서 지지자들에게 체감되는 효능감을 느끼게 해준 적이 없습니다.
양당을 제외한 진보계열 지지율이 다 털어서 3프로는 되는지 모르겠네요.
물러나라Y
25/05/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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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계열이 페미니즘을 최우선가치로 두고 노동자를 뒷전에 두면서 몰락은 예견 됐죠.
쵸젠뇽밍
25/05/16 20:15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동의합니다. 기존에도 부침이 없었던 건 아니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대체로 원내소수정당의 선에는 걸쳐 있었죠.
전혀 근거없는 추측이지만, 정의당은 극단적 페미니즘과 선 긋는 행동만 취했어도 훨씬 이득 봤을 거고 지금 정당의 체급이 전혀 달랐을 거라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민주당이 페미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자 기존 보수층이 이걸 노려서 남녀를 갈라먹었다고 보는데요. 정의당이 페미들의 극단적 행동하고만 선 그었으면 그들이 원하던 '민주당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민주당보다 더 한 모습을 보이려했고, 자기 지지층을 그렇게 갈라버렸으면 딴 데서 구해왔어야하는데 페미들은 누구보다 가부장적이라서 자기들을 지원해주는 '가장'을 원하기에 딱히 페미표를 민주당에게서 가져오지도 못했죠. 뭐, 처음부터 그런 선택을 못 할 정당이었겠습니다만.
이정재
25/05/17 00:02
수정 아이콘
페미 이전에도 찍는데 정해져있었다고 봅니다
페미는 핑계인거죠
쵸젠뇽밍
25/05/17 00:30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지지율이 떨어졌잖아요.
대한민국 국민은 거의 변하지 않았는데, 누군가는 찍다가 안 찍으니까 득표율이 떨어지죠.
이정재
25/05/17 09:53
수정 아이콘
연령대로 끊어놓으면 당연히 변하죠 몇년생 지지율 이렇게 하지않는이상은요
쵸젠뇽밍
25/05/17 10:48
수정 아이콘
그냥 선거에서 득표율 자체가 줄었잖아요.

진지하게,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은 건지.
이게대체
25/05/17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선 이후 득표율 떨어진 거야 당연히 민주당이 집권당이었으니까요. 거기서 여성정책 때문에 얼마나 떨어졌는지 어떻게 분석할 수 있죠? 그리고 님의 분석대로면 여성표 끌어온 게 여성정책 덕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정치공학적으로 실패라고 볼 수 있나요?
쵸젠뇽밍
25/05/17 16:00
수정 아이콘
젊은 층이 지지층이었는데 그 지지층 나눠서 이탈됐다면 그 이상으로 끌어와야 도움이 되는 거죠. 득표율이 떨어졌잖아요. 민주당이 집권당이라고 득표율 떨어진다는 것에 동의하지도 않지만, 작년에도 민주당이 집권당이었나요?
분석이라는 게 그럴 것 같다는 추정이지만, 가장 그럴 것 같은 걸 찾아가는 과정이죠.
위에도 쓴 댓글이지만, 님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까, 그렇게 믿고 싶은 겁니까?
이게대체
+ 25/05/18 12:24
수정 아이콘
어떤 기준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는지 말하셨음 좋겠네요 제가 말한 집권 시기 얘기도 아니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구체적인 비교 시기를 말씀해야 이해가 가죠. 그리고 전 같은 사람 아닙니다.
쵸젠뇽밍
+ 25/05/18 12:57
수정 아이콘
이게대체 님// 같은 사람 아닌 거 압니다. 이미 쓴 댓글에 대해 똑같은 소릴 해야해서 쓴 거지.

제가 쓴 첫댓글에 있지 않아요? 지금 정의당 의석 있어요? 예전엔 있었어요. 득표율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는데 자꾸 무슨 소릴 하시는 건지. 득표요. 득표. 표 얻었냐고요. 기존엔 오르락내리락은 있었어도 원내정당의 가장자리에 있었다고요.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는데 님은 정의당의 몰락이 어떤 이유 때문인지 모른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거기에 대한 제 대답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믿고싶은 건지 질문하는 겁니다. 아마 또 댓글달면 저도 또 같은 댓글 달 거 같네요.
이정재
25/05/17 17:16
수정 아이콘
제 설명이 부족해서그런가싶네요
10년전 20대면 대충 1985-1995였고
지금 20대면 대충 1995-2005고 
20대라고 같은 사람들이 변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자체가 바뀐다는겁니다 

국민은 변하지 않지만 20대는 나가고 들어오고 해요
쵸젠뇽밍
25/05/17 18:11
수정 아이콘
님이 제 댓글을 오해하신 것 같네요.
굳이 연령층을 뭐하러 계산하나요. 당시 지지층을 잃었다는 댓글인데. 몇년생인걸 굳이 따질 이유가 있습니까? 몇 세 이상은 투표권 박탈되는 것도 아닌데?
10여년전 지지층이 2,30대라고 할 때, 지금 3,40대 지지를 잃었다고요. 특표가 나아지지 않은 걸로 봐서 딱히 지금 20대나 50대 이상에 어필도 안됐고요.
'젊은층'은 변했겠죠. 근데 '그 당시 정의당 지지층'이었던 '그 당시 젊은층'에 대한 지지를 잃었다고요. 그 사람들 나이먹었다고 지금 투표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나이 먹으면 보수로 바뀌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 굳이 거기서 연령층을 따지나요. 당시 20대 대한민국 국민이던 사람들이 지금 30대 대한민국 국민으로 여전히 투표권이 있는데.
표 계산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이정재
25/05/17 18:52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댓글을 잘못적은게 맞네요
’페미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자 기존 보수층이 이걸 노려서 남녀를 갈라먹었다고 보는데요‘

이게 아니라는겁니다 페미 아니었어도 이미 보수로 갔다구요 
쵸젠뇽밍
25/05/17 21:43
수정 아이콘
이정재 님// 당연히 그런 사람도 있겠죠. 아닌 사람도 있겠고.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면 성공적으로 갈라먹은거죠. 어차피 상대꺼 갈라먹는 건데 전부 다 먹는 게 아니어도 충분히 효과적입니다.
이게대체
+ 25/05/18 12:25
수정 아이콘
득표가 나아지지 않았다기엔 과거부터 득표 자체는 더 많이 했는데요.
25/05/16 21:25
수정 아이콘
진보당 저러는 건 새롭네요. 저 양반들 성향상 중앙당에 불복같은 거 안 할 거 같더니
다크서클팬더
25/05/16 22:00
수정 아이콘
그냥 기를 쓰고 선명하게 악쓰고 모든 면에서 대척점 낸다고 진보정치 선명성 부각되는게 아닌걸 왜 모를까요
오랜 기간 봐온 소위 진보정당들의 '선명성 투쟁'은 한심하기만 합니다.
다람쥐룰루
25/05/16 22:23
수정 아이콘
요 밑에 중소정당공약 보면 왜 진보당이랑 손을 안잡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선명하게 더 선명하게 더더욱 선명하게 를 자꾸 외치다보니 저쪽도 극단적인 공약밖에 안남아있죠
한두개 극단적인거 섞고 두세개 현실적인거 섞고 나머지는 약간 도전적인걸로 섞어서 내가 당선이 안되더라도 몇몇 정책은 좋아보이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예전 고 노회찬옹께서 살아계셨을때 주장하시던 내용이거든요
수권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은 정당에 비해 조금이라도 더 진보적인 정책을 내고 국민들에게 잘 설명하고 진보유권자들을 끌어모으다보면 내가 끌어모은 진보 유권자들을 포섭하기 위한 진보정책 한두개정도는 수권정당 입장에서도 지지해줄것이다.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결실이 따를것이다.
이 전략에서 중요한건 항상 선을 잘 지키는것이고 본인들은 뭐 어떤 변명을 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죠
노련한곰탱이
25/05/17 09:46
수정 아이콘
중소정당공약에 진보당은 없을텐데.. 정의당이랑 착각하신거 아니신지요..
다람쥐룰루
25/05/17 10:22
수정 아이콘
단일화를 이미 했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노련한곰탱이
25/05/17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야5당 공동선언문 내고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하고 후보 사퇴했습니다.

노녹정3당에 +@로(숫자가 거기에 미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라는 플랫폼으로 단일후보 선출한 뒤 권영국 후보가 선출되고 정의당이 민주노동당으로 당명 변경하고 출마한거구요.
다람쥐룰루
25/05/17 10:43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알았군요 죄송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이 그분이었군요 착각했습니다.
아우구스티너헬
25/05/17 08:30
수정 아이콘
진보당은 노회찬 의원이 가시고 나서 페미 묻어서 멸망한거죠 노동자 정당이 갑자기 여성운동을 하면 금속노조 아저씨들이 좋아라 하겠네요

그리고 나서 최대 아웃풋이 유호정 크크 좀 비웃고 갈께요
노련한곰탱이
25/05/17 09:4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건 진보당이 아니고 정의당입니다.
피해망상
25/05/17 14: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민주당이 야권연대 시민사회자리챙겨주기 이런거랑 결별해야한다고봅니다.
이게대체
+ 25/05/18 12:28
수정 아이콘
야권연대가 민주당이 다른 정당한테 혜택만 주려고 하는 게 아니니까요.

국민의 힘마냥 재계의 거의 무한정의 지지를 받고 뭘 하든 흐린눈해줄 30퍼가 지지하는 정당이라도 혼자 날뛰는 건 고민해볼 문제일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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