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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6 11:47
아이고 정총리가 내려가서 사망을 막았으면 이만희가 아니라 정총리를 교주로 하는 새로운 종교가 나오는 거죠.. 그걸 한 명의 개인이 어떻게 막아요..
20/02/26 11:54
이분글 보다보면 이번정부 극렬 안티도 정부옹호론자로 돌아설거 같아요 진짜.....
아무리 나머지 정보가 팩트면 뭐합니까. 중간중간에 눈에 뻔히 보이게 섞여있는 뇌피셜과 왜곡된 정보가 나머지 팩트의 신뢰도를 다 갉아먹는데... 심지어 그 다음에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어필해버리면 어지간한 사람들이 다 글이 목적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지해버리는데...
20/02/26 12:06
와....이건 거의 사람에 대한 저주성 조롱인데요
아무리 선게선게 하지만 이정도 급은 선게가 만들어진후 최악의 조롱이네요. [Pgr에서 유일무이한 극우론자!!] 라구요? 극우론자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따위는 없나보군요.
20/02/26 12:17
박근혜가 세월호 사람 다 죽였다고 비난하고 현장 내려간 관료가 라면 먹었다고 비난하던 거에 비하면 이정도면 아주 온건하긴 하네요
20/02/26 12:41
역으로 하나만 여쭤볼게요. 세월호는 정부탓 안하시고 메르스도 정부탓 안하시는거죠??
저는 메르스정도는 정부탓하거든요? 세월호는 해경탓하구요. 뭐 엄밀히 말하자면 해경은 정부기관이니까 곧 정부죠.
20/02/26 12:51
과정에 대한 책임과 결과에 대한 책임을 구분하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적어도 저는 세월호와 메르스는 결과에 대한 책임보다는 과정에 대한 책임을 물었던 것이고요.
20/02/26 13:12
권영진 대구시장, 전 국회의원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선거 당선 대구광역시 자유한국당 53.73%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선거 당선 대구광역시 새누리당 55.95%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서울 노원구을 한나라당 49.93% ...?
20/02/26 13:00
....진짜 선을 넘으셨네요. 그간 쓰시는 글들 중 어떤부분은 합당한 비판으로 생각했는데
이건 누가봐도 [신났다]의 범주에 들어가는 글 같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안타까워하는 이 시점에서 좋으셔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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