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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7 19:21
이정도면 정신나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인이 권력으로 아들한테 특혜준거다 라고 우기는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근거없는 의혹 네가티브야 하루이틀일도 아니니까.. 아예 주어가 문준용이네요 ...; 이건 그냥 괴롭히겠다고 작정한거 아닌가 싶네요. 새정치 드립이나 치지말고 저런 쓰레기짓을 하던가..진짜..
17/05/07 19:46
아니 결혼해서 가정도 있고 직장도 있는 사람이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선거유세에만 매달리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유담씨나 호화 아파트에 사셨던 안철수씨 딸이야 당장 하는 일이 없으시니까 가능한 거죠.
17/05/07 19:46
의혹이 아닌 명백한 증거를 꺼내들고 사람들이 최소한의 납득은 하게 만들어 주고 저런 마타도어를 해야 씨알이라도 먹힐텐데
그랬을꺼다 수상하다 이상하다는 심증만 잔뜩 늘어다놓고 이제와서는 대놓고 당에서 소설까지 써내려가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이제 선거가 코앞이라 막던지는건 알겠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던 뒤는 좀 생각하고 행동해줬으면 싶습니다
17/05/07 19:47
어제 보니 저희 시부모님께는 이게 아주 유의미한 네거티브가 돼더라구요. 기사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문재인 아들 의혹이라는 말만으로도 이미 취업특혜인걸로 결론 나서 나쁜놈이라고 규정하셨더라구요.
저런 짓을 왜하나 했는데 7.80대에겐 먹히더라구요.
17/05/07 19:55
언론이 공정하지 않으니까 초기에 먹혔던 네거티브였고 지지율 하락한 지금도 동앗줄이 그거 하나뿐이니 매달리는 거겠죠.
아마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도 이미 기득권이 되서 썩은내 풀풀 풍기는 언론들은 정정보도 같은거 절대 안하고 이 사건도 쉬쉬하며 묻고 갈 것 같습니다.
17/05/07 20:12
지금 국민의당이 하는 건 본진, 멀티 다 털리고 엘리 당하기 직전에 일꾼 빼돌려서 맵 구석구석에 파일론 지으면서 버티는 거와 마찬가지죠. 애초에 끝난 게임 매너 있게 지지 치고 나간다면야 훈훈하겠지만 그건 우리가 아는 국민의당이 아니라서...
17/05/07 20:45
미경씨,
지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지금 와서 가기도 싫은 서울대학교에 원서를 내라고 했던 남편을 탓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의혹의 씨앗은 미경씨가 뿌린 겁니다. 친인척 회사에 이력서를 낼 때도 상식과 성의를 보이는 법입니다. 부모님의 체면을 깎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모집공고가 나지도 않은 곳에 지원서를 넣었을 때 미경씨는 이미 '특혜여왕'임을 드러낸 것입니다. 미경씨는 지금 자신을 변호하는 서울대교수들에게도 참으로 못할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 교수들은 교수 채용 공고를 기다리는데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까요? 학계의 교수들이 상식을 부정하면서 미경씨를 변호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미경씨, 마지막으로 당부드립니다. 상식을 뛰어넘는 진실은 없습니다.
17/05/07 20:58
오늘 친구랑 연휴 마무리 음주하는데 문의 이미지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 취업비리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에 대한 반박을 하는데 한참을 걸렸습니다. 괴벨스가 한말은 아니라지만 사람 선동하는건 한문장, 해명하는건 여러말이 필요하니까요. 네거티브의 이미지는 길게남고 해명은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이죠. 마지막까지 이 문제 물고 늘어지는게 국당 입장에서는 최선책이라 봅니다. 물론 흐름을 보아하니 후폭풍은 감당 못하겠지만요. 잘가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맙시다.(주어 생략)
17/05/07 22:30
무엇보다도 네거티브의 장점아닌 장점이란게,
네거티브는 접하기 쉽지만 해명은 찾아보지 않는이상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문캠 해명기사 보여줘야죠. 무엇보다도 엊그제 올라온 문준용씨 친구들의 페북 성명도 있구요. 물론 안캠 네거티브를 믿든 문캠의 해명을 믿든 선택은 듣는자의 자유입니다만, 양쪽 이야기를 다 보여주면 누가되었든 판단 근거는 생길거라 봅니다.
17/05/07 21:03
이쯤되면 국민의당에 왓비컴즈나 타진요 열성당원들이 존재하는지 진지하게 상식적 의심을 해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 작자들 말마따나 상식을 뛰어넘는 진실은 없으니까요.
17/05/07 21:39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290002750656&select=stt&query=%EC%95%88%EC%84%A4%ED%9D%A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XGftgkhjRKfX@hca9Sg-Y5mlq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5040003004357&select=stt&query=%EC%95%88%EC%84%A4%ED%9D%A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XGftgkhTRKfX@hca9Sg-Y5mlq 가끔 사진 올라오더라구요
17/05/07 22:09
어지간하면 댓글 안 다려고 했는데 대변인들 글 수준이 처참하네요. 귀걸이가 아니라 귀고리겠죠. 그리고 뭔가 그럴싸하게 쓰고 싶어서 나름 공을 들인 문장일텐데 상식을 뛰어넘는 진실은 없다는 문장은 그야말로 애잔하네요. 상식이라는 것도 각자의 지식이나 경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서 모든 사실이 포섭되지도 않고 그 상식이 필연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닐진데 그깟 상식이 뭐라고 진실의 여부가 판단될까요. 글쓰는 수준이 처참하네요. 글자 공해 수준...
17/05/07 23:27
귀-걸이
「명사」 「1」귀가 시리지 않도록 귀를 덮는 물건. 보통 털가죽 따위로 만든다. ≒귀마개「2」. 「2」=귀걸이안경. 「3」=귀고리. 글 수준과는 별개로 둘 다 맞습니다. 이음동의어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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