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07 15:18:43
Name 레일리
Subject [일반] 홍준표 후보 은행 대여금고, 이건희 사면요청과 장남 삼성취업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8824
[논평]홍준표 후보, 은행 대여금고에 수억 원 감춰놓고 쓰는 서민도 있나
- 2012년에 상환한 임대 보증금 중 출처 불명 수억 원, 고 성완종 회장의 불법정치자금과 관련 없나

"대여금고를 애용한 것으로 드러난 최순실이 서민인가. 떳떳한 돈이면 왜 은행 대여금고에 숨겼나.
홍 후보는 2012년에 임대 보증금 반환에 사용한 억대 돈의 출처에 대해 해명하라. 합리적인 해명이 없다면 이 문제는 홍 후보의 불법정치자금 사건과 연결돼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8828
[논평]홍준표 후보, 이건희 회장 사면 요청과 장남의 삼성 취업 무관한가
- 홍 후보, 막말과 색깔론 보다 두 아들 대기업 취업 의혹 먼저 해명하라
- 홍 후보, 처조카 LH 공사 취업도 의혹투성이

"홍 후보는 그해 7월 7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강원권 비전발표회’에서 “작년 평창올림픽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을 요청했다”고 자랑했다. 앞서 홍 후보는 장남이 삼성에 입사하기 직전인 2009년 12월 17일 기자들과 만나 이 회장 사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 회장은 그해 12월 말 사면됐다.

홍 후보의 차남은 2010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한나라당 원내대표였던 홍 후보는 2009년 현대차의 신형 에쿠스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작년 6월 퇴사하긴 했지만 차남의 현대차 입사 과정에 대해서도 홍 후보가 설명해야 할 대목이 많다.

홍 후보의 처조카 C씨는 2008년 대한주택공사 촉탁직으로 채용됐다가 1년 2개월 만에 5급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한나라당 원내대표였던 홍 후보는 당시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통합 법안을 발의했다.

2011년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국회에서 “주공과 토공은 LH로 통합을 앞두고 2008년부터 신규 채용을 전면 중단하고 700여명을 구조조정했다”며 “이 기간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람은 C씨가 유일하다”고 했다."

---
선거가 이틀남은 평화로운 일요일..
민주당에서 그냥 준비한거 다 털고 가려나봅니다.
두 건이 동시에 올라왔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푼수현은오하용
17/05/07 15:21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겐 저런 것보다 문준용씨가 더 중요하겠죠
강배코
17/05/07 15:21
수정 아이콘
논평을 내도 언론이 받아줘아하는데 과연...
시케이더
17/05/07 15:22
수정 아이콘
과연 홍준표 지지율은 더 오를것인가...
방향성
17/05/07 15:23
수정 아이콘
홍준표 막판 세결집이 무섭습니다. 이러다가 홍준표 당선되면 정말.....
아라가키
17/05/07 15:24
수정 아이콘
문준용 비리때 신나게 떠들던 언론들이 과연 이번에도 ?
언어물리
17/05/07 15:28
수정 아이콘
이미 그 사건보다 더 높은 수준의 문제가 될 만한 네거티브는 있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별 영향 없을듯
17/05/07 15:29
수정 아이콘
이거 언론에서 보도하는지 봐야죠. 안하면 편파의 극치. 문재인은 문준용건으로 그렇게 까더니..
순수한사랑
17/05/07 15:37
수정 아이콘
준표한테는 아무타격없을듯한 무서운 현실..
17/05/07 15:40
수정 아이콘
저 지지자들은 자기 후보라면 부패도 능력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지라...
호박8개
17/05/07 15:41
수정 아이콘
홍추접
태공망
17/05/07 15:45
수정 아이콘
허나 언론에서는 거의 언급해주지 않겠죠.
홍이나 안은 별걸다 언급해주던데......
The Special One
17/05/07 15:48
수정 아이콘
홍이 대통령 될 일은 없습니다. 25퍼 이상 안나온다에 5만원정도는 걸 수 있어요.
도도갓
17/05/07 16:06
수정 아이콘
일단은 17분 전에 인터넷 언론 한곳에서 받아쓰긴 했는데... 흠..
17/05/07 16:52
수정 아이콘
대선 후에 쩌리되는 시점에 검찰에 고발해야겠네요..
정치자금법 위반 가능성이 상당해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74 [일반] [리얼미터] “대선 개표방송 볼 때 밤참은" [74] 로빈8531 17/05/08 8531
3573 [일반]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한 자들은 반드시 법대로 처벌받기 바랍니다. [30] 영원이란5869 17/05/08 5869
3572 [일반] 프랑스 대선 마크롱 당선 [20] 예비백수8886 17/05/08 8886
3571 [일반] 유승민이라는 정치인 [131] 클램본9736 17/05/08 9736
3570 [일반] 문후보 프리허그를 간택이라 비하했던 고연호 대변인의 대응.twt [43] 아이오아이10096 17/05/08 10096
3568 [일반] 거소투표, 재외국민 투표, 관외 투표 관리의 허점 [24] 탐랑5715 17/05/07 5715
3567 [일반] 마지막 여론 조사 정리 [19] harijan8225 17/05/07 8225
3566 [일반] 홍준표 진영, 너의 이름은 저작권 위반? [20] 세카이노오와리7442 17/05/07 7442
3565 [일반] 5월 8일 D-1 각 후보 일정 [21] 트와이스 나연6632 17/05/07 6632
3564 [일반] 문준용 비판 기자회견한 취준생들은 국민의당 관계자 [54] 냥냥슈퍼11517 17/05/07 11517
3562 [일반] 박시영 부대표가 말하는 판세.txt [120] 자전거도둑13975 17/05/07 13975
3561 [일반] 요즘 리얼미터, 한국갤럽 직원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33] Neanderthal10809 17/05/07 10809
3560 [일반] 드디어 수면 위로 올라온 샤이보수... [50] 치 드10633 17/05/07 10633
3559 [일반] 4/30 득표율 예상 통계 [30] 라라 안티포바9066 17/05/07 9066
3558 [일반] 김종인, '국민여론이 안철수로 급격히 단일화되고 있다' [78] 디오자네11403 17/05/07 11403
3556 [일반] 홍준표 후보 은행 대여금고, 이건희 사면요청과 장남 삼성취업 [14] 레일리6898 17/05/07 6898
3555 [일반] 문재인의 프리 허그에 대한 국민의당 논평. [80] 동굴곰10923 17/05/07 10923
3554 [일반] 안철수의 내로남불 시리즈 [40] 트와이스 나연10233 17/05/07 10233
3553 [일반] 문준용씨 파슨스동기의 새로운 증언 [60] 순수한사랑9648 17/05/07 9648
3552 [일반] 주갤 유동닉이 선거법 위반 했네요. [55] 솔빈10115 17/05/07 10115
3551 [일반] 문재인 아들과 관련해서 잠깐 쉬고 있던 하태경이 또 등판했네요.. [67] 누에고치10428 17/05/07 10428
3550 [일반] 대선표 퍼센트 예측 [130] 드문12489 17/05/07 12489
3549 [일반] 이세돌 찬조연설 " 문재인으로 신의 한 수 둬 달라 " [42] 순수한사랑9225 17/05/06 92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