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10 21:33
이런 스타일의 곡은 10여곡이상으로 이루어진 앨범 한켠에 놓여지는 경우가 많죠
타이틀곡이 되지못하나 왕팬들 사이에선 주옥같은 곡으로 알려지죠 결론적으로 대중적으론 안먹힐 것 같네요...
13/02/10 22:08
저랑 제 동생은 굉장히 별로였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번 들으면 또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딱 들어서 마음에 들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네요.
13/02/10 22:38
90년대 후반에 롤러코스터 류의 그룹들이 많이 선보이던 풍이었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싶더군요.
설익은 느낌이긴 했지만 잘 들었습니다.
13/02/10 22:50
저도 키스도사님처럼 Give Love가 정말 대중적으로도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음원 나왔으면..
그리고 착시현상은, 들으면서 어렵다고도 느꼈고 좋다고도 느꼈지만 오빠와 여동생 둘 다 약간 발음이 씹히거나 박자를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몰입이 깨진 점도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머 깔끔하게 음원이 나온다면 꾸준히 즐겨들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곡이라고 생각해요.
13/02/10 23:42
굳이 대중적이냐 아티스트적이냐를 나눈다면 아티스트쪽이겠지만 그렇게 많이 치우친 곡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보다 그 상황에서 2팀이 떨어지는데 다들 쟁쟁한 경쟁자라고 본인들이 생각해서인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서 [착시현상]이란 곡 자체를 조금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느낌은 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