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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0 08:44
저도 무서운거보다는 제가 멀미가 심해서
한번 타면 너무 어지럽고 구토까지 하기 떄문에 못타요.... 하지만 주변은 그냥 무서워서 안탄다고 생각하지만요 ㅠㅠ
13/02/10 08:50
저도 약간 그래요. 진짜 쓸때 없는 생각이긴 한데 내가 타는 놀이기구가 고장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못타겠더군요 . 실제로 보거나 당한적은 없는데 이상하게 놀이기구만 보면그런 생각이들어서 무섭더군요
13/02/10 15:44
전 다른건 다 타겠는데 바이킹은 정말 아무리 타도 못견디겠어요..
붕 뜨는 느낌.. 심장이 확 멈추는 느낌.. 이건 어쩔수가없어요..
13/02/10 15:50
놀이기구 무서워 하는건 타고 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그렇게 되기도 하나보네요;
저는 스스로 굉장히 용감하다고 생각하는데, 놀이기구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너무나 무섭습니다.. 무슨 사고가 날까봐 그러는건 아니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그 느낌을 참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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