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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9 23:56
코엑스에서 오늘 경기 관전하고 오느라 늦게 올립니다. 음악 올리는데 실수를 해서;;; 올리자마자 클릭하신 네 분은 두 곡을 섞어 들으셨겠습니다.;;
06/05/20 00:00
아...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는겁니까? 서서히 궁금증이 하나씩 하나씩 풀려가네요...흐음...제본, 하실 생각 있으신겁니까?^^;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어간 소설인지라......^^
06/05/20 00:03
이야. 대단하십니다. 저 필력이란..
[처음봤는데 대단하네요. 뭐 워낙 네타 당하고 보는걸 좋아해서 = _=; ] 앞으로 호러추리 소설쓸때 참고해야겠네요 ..!
06/05/20 00:09
잘봤습니다.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조금은 새롭게.
그래서 더 열심히 집중하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십시오. 끝까지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06/05/20 00:16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야 사건 전말이 밝혀지면서, 사건들을 다시 한번씩 보게 되니 놓친게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는군요. 언제나 건필하세요~
06/05/20 00:17
그날의 그사건이 한번 시간을 돌아 5월 19일에서야 밝혀지는 군요. 치밀하십니다^^
임요환에게 홍진호는 내겐 너무나 순진한 그대인가요.. ;; 한회한회 더 할 수록 무지 재미있지만 머리 속이 복잡해졌었는데 이젠 한회한회 속이 시원해지네요. ^^
06/05/20 00:24
MIDO//제본할 생각이 있긴 있는데 대체 몇 분이나 신청하실지도 모르겠고 아마 제가 제본하면 저희 과에서 강의록 만드는 식 이상으로는 못할 겁니다. 도움은 구해 보겠지만......
Lapistezuri Stern//분명히 앞에 경고 메시지를 넣었는데도 처음 보시는 분이 1편부터 안 보시고 무려 육십 육 편만 딱 보셨다구요?-_-;;;;;;;;;; daydreamer//이제부터는 사건의 전말을 푸는 내용이라 앞을 안 보신 분들이(특히 한강변 총격장면 등) 보기 시작하시면 앞부분 내용이 전혀 재미 없어집니다. 그래서 연재간격을 충분히 두려고 합니다.
06/05/20 00:29
나두미키//사실은 오늘 다들 주무시기 전에 올리겠다고 블로그 메인으로 약속해놨기 때문에 코엑스에서 바로 달려왔는데 무려 버스카드에 잔액이 부족합니다~ 결국 집에 걸어 오고. 자정에 간당간당 올리는 사태가 났다는.
지렁이//완결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고 확 질렀으면 좋겠는데 오늘 오프가서 물어 보니까 주변분들 아직도 64, 65편 안 보신 분들 계셔서 좌절했어요.-_- 계속 일주일에 한편 올리다 보면 기말고사를 넘길 것 같습니다. 아크이브//요환은 의심을 원하고서 누구나 의심할 수밖에 없는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했는데, 정작 들은 사람은 의심하지 않은 거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떡밥을 던져 볼 생각을 하기도 전에 뒤이어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게 되었구요.
06/05/20 00:34
작년 여름, 이 소설의 연재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익숙한 장면의 새로운 설명은 언제나 즐겁죠.
……그나저나 '우승마저 조작된 것'이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에 낭만오크를 떠올린 사람은 저만이 아니겠지요. 이래저래 슬픕니다.
06/05/20 00:55
아케미//맞아요. 쓴 사람이 떠올리고 썼거든요. 읽는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은 당연합니다.ㅋ 그러고 보니 연재 시작이 작년 여름이네요. 익숙한 장면의 새로운 설명이라는 즐거움, 앞으로 한동안 맘껏 누릴 수 있을 겁니다.
06/05/20 02:17
스갤에 동시 연재중이지만 정말 이번 66편만큼은 도저히 스갤에 올릴 수가 없습니다. 관리자가 올려 줘야 올리지 몇시간동안 기다려도 후...... 지금 시각 새벽 2시 17분경입니다. 66편은 스갤에 안올리던지 할 수밖에 없겠군요.;;
아, 그리고 계정 곧 과부하 걸릴 듯한데 배경음악 파일이 끊겨서 안나오면 리플로 알려 주세요.^^
06/05/20 02:45
드디어 엉켜있었던 실타래가 하나하나씩 풀어져가는 느낌입니다.
.. 저도 우승마저 조작된 것.. 에 너무너무 슬픕니다.. 어쨋든 빨리빨리 다음편을 보고싶습니다.
06/05/20 02:51
...뭐 저도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었습니다. ^^;;; 이젠 더이상 손을 놓을 수 없군요
daydreamer님//한 글자가 소문자라는 것 이외에는 전부 아이디가 같으니 헷갈리는군요. ^^;;;;;
06/05/20 03:14
팬이야//연재 시작은 작년 여름이었고 소재를 생각한 것은 년초였죠. 한참 워크계가 시끄러웠던 때였습니다. 그 사건과 김동수 해설이 그만둔 것에 대한 상상력이 이 소설을 구상하게 했습니다.
Daydreamer//사실은 저도 헷갈립니다. 그나마 pgr에서는 첫글자가 소문자 대문자 차이라도 있어서 망정이지, pgr밖에서는 정말, 전혀 모르겠습니다.
06/05/20 08:39
역시.. 저도 계속 읽으면서 혹시 워크 조작파문에 필이 와서 혹시 이 글을 쓰신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어서 다음편을.. 으.. 궁금해라.. 하하
06/05/20 10:05
unipolar// 연관성이 전~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5월 19일.. 메이나인틴 이거 왠지 WWE랑 굉장히 잘 맞는다는 생각이 ^^;;
06/05/20 12:29
63편 나오고 나서 첨부터 다시 읽었었는데...타이밍이 좋았네요..ㅎ
65편이 나온걸 이걸 보고야 알았습니다..ㅋ 에이스에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06/05/20 14:14
팬이야//어서 다음편을 올려야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2주 후에 올라올지도;; "60편 후로는 못 찾아 읽었다"하는 분들을 재촉해서 다 소화하려면-_-ㅋ
loextasy//^^;;;; 그래도 왠지 재미있는데요. 지니쏠//뭐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겠지요. 좋게 말씀해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ㅋ Dark_Rei//보통 하루 지나서 게시판을 옮겨 주시더군요. 저는 그게 더 좋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에 스갤엔 결국 안 올라갔기 때문에 이쪽으로 게시물 조회수가 높게 되었네요. 63편 나오고 나서 처음부터 다시 읽으셨다니 굿 타이밍인데요!
06/05/22 14:12
이렇게 늦게야 읽습니다... 휴우 -_-; 사실은
이거 올라온날 너무 정신이 없었거든요 :) ... 역시 필력어디 안갑니다. 게다가, 이 적절한 BGM...-_-;; 언제나 몰입도에서 탁월합니다. :) 언제나 건강조심하셔요
06/05/22 23:40
귀염둥22222//매번 고맙습니다.^^
가루비//다른 칭찬은 민망한데, 이상하게도 선곡에 대한 칭찬은 아무리 받아도 기분이 좋은 거 있죠. 특히 이번에 쓴 곡이 제가 워낙 평소에 아끼던 곡이라 그런가봅니다.
06/05/25 10:47
너무 굳은 믿음도 때로는 안좋게 작용한다?... 라는 점을 보여주는 이번편이랄까;;; 근데 그렇게 믿어버린것도 왠지 진호선수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진호선수도 순진한 면이 있으셔서...
저도 잘은 모르지만 unipolar님이 설정(?)하신 선수들 성격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 선수들 성격이랑 너무 비슷해서 당황스럽기까지 해요. 아.. 그리고 제본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가지고 싶거든요 이글은...
06/05/25 18:25
spin//정말 뭘요?우히히
쪽빛하늘//아무래도 다음편쯤에는 "제본판 신청하실 분들은 댓글 달아 주세요"라고 공지해서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야겠어요. 슬슬 시작해야겠습니다.
06/06/04 18:56
저기 죄송한데요... 65편을 못 찾아서 전편링크전체보기로 들어갔는데... 65편의 링크가 64편으로 이어지더군요... 65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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