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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9 11:48
들어간 것이든 안들어간 것이든
이운재선수의 선방이 기가 막혔습니다.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은 게 결정적이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프랑스도 골결정력이 심각한데요. 혹시라도 조 2위해서 스페인과 만난다면 프랑스 축구사에 아픈 상처를 남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6/06/19 11:55
골이 아니다 -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고 그 순간은 찰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 오심이 아닐 뿐더러 그 순간 이것에 대해 어필하는 선수 역시 없었다. 그리고 시합은 종료되었으며, 피파에서도 오심이 아니라고 발표하였다. 오심이다 - 중계 볼 때 골이였다. 골키퍼 몸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골키퍼 표정 보니까 골이였다.
06/06/19 11:58
추천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occer1.ktdom.com/bbs/zboard.php?id=soccer4u2&no=2254
06/06/19 12:09
논란을 일으키려는 것 보다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어서 말들이 많은게 아닐까요?실제 골이든 아니든 진짜가 무엇인지 궁금하던데요 저는..
06/06/19 12:22
지단과 앙리는 맞을래야 맞을수가 없습니다...
앙리가 빛을 볼려면 미드필드 진에서 쉴새 없이 침투하면서... 공간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프랑스 미드필드진의 핵심인 지단은 킬패스만 찔러 넣을려고만 하니...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습니다... 프랑스는 개개인의 능력치와 네임밸류는 최상이나... 모아놓으면 제로다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마켈레레, 비에이라, 지단, 앙리 라인의 부조화는 그야말로 안습입니다...
06/06/19 12:33
앙리의 해딩능력은 정말로 안습이죠...
어제도 코너킥 상황에서 홈런을 때리는 해딩이라든지... 오프사이드 상황이긴 했지만 측면 센터링을 야나기사와의 슛처럼... 다른 곳으로 보내는건 그야말로 안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은 공평한 법...^^
06/06/19 14:39
출처는 여러 포탈 커뮤니케이션 게시판과 제가아는 여러사이트 게시판등등 입니다...
여러 사진들이 있고 그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 여러사진들은 각도상 다 논란의 소지가 있어서... 골라인 위에서 본것이 아니라면 판단하기 힘들기에... 그 많은 사진들 중에 골라인 위를 3D로 구성한 이 화면을 가져온겁니다...
06/06/19 15:39
사진을 보니 무릎에서 반공정도 앞으로 나와 있고... 라인에 살짝이라도 걸치면 넘어가지 않은걸로 치는 룰일테니... 저 정도면 걸쳤다고 판단했어도 큰 무리는 아닌것 같은데요.. 축구에선 확실히 넘어갔다고 보이지 않으면 대부분 노골이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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