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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8 21:58
언데드의 매력은 3영웅 RPG죠. 병력 다 죽었는데도 3영웅과 옵시만으로 게임 뒤집을 때 짜릿함은 고렙 캐릭터로 저랩 몸 학살하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지금이야 언데 좋지만 오리 때는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종족이었습니다. 지금 휴먼이 암울하다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오리 내내 암울했죠. 굴로 나무찍고 엠신공 성공시키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05/07/18 22:03
블러드러스트 샤먼에다 위치닥터+레이더+윈라+그런트+디몰+파시어+칩튼....
상대방은 뭐했대요??^^ 오크 최강 유닛 조합이 만들어지도록.... 오크에겐 방어는 없습니다. 뭐든지 공격이지요. 매지컬/밀리/영웅/공성유닛조차도 막강 화력입니다. 그래서 오크를 하지요^^. . . . . . 근데 제발 하늘로 띄우지 좀 마.....드루이드오브더탤론들아 T.T
05/07/18 23:18
읏..초보저그님때문에 클래식때에 언데드 생각이 나버렸어요ㅜㅜ
구울로 경기 초반에 어찌어찌 유리하게 이끈후 그다음에 뭘 찍을지 고민하다가 다시 구울을 찍을수 밖에 없는 난감함이란...
05/07/18 23:32
Bboy-NineT//
참 난감합니다. 스피릿 워커로 디스펠도 한계가 있고... 근데 스피릿 워커로도 해결 안될 정도의 탤론에는 딴 거 필요 없습니다. 피온 5기랑 디몰리셔 끌고 달려야죠....^^
05/07/18 23:36
클래식때의 언데드라....푸훗!! 웃음부터 나옵니다.
디스펠 최악에 몸빵 최악에 힐링 없고, 있는거라곤 프렌지굴의 M신공밖에... 설사 힘들게 프렌지 업그레이드하더라도 타우렌이 버티고 있었던....
05/07/18 23:47
제가 워크 시작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클래식때... 피시방에서 워크를 잠깐 한적이 있었어요.
그 때 언데드를 했었는데, 친구가 처음에 얘(데나)를 뽑고 본진업 하고 저애(드레드로드)를 뽑고 이거(크립트)두 개 짓고 구울 뽑으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리치를 뽑았더니, 그걸 왜 뽑았냐고 구박당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선데나 선팩트를 찍었던 것 같은-_-a
05/07/19 19:24
한때 데나 드레가 아니면 이상했던 때도 있었죠..; 선키퍼 에콜견제 막아보겠다고 애콜 다 뽑자마자 홀업하는 빌드도 있었던 때고.. 클래식때와는 여러모로 달라진 것 같네요 돌이켜 보면.. 그래도 오크는 역시 탈론에 신경을 써야하니! T.T(이유는 다르더라도..)
05/07/19 22:21
클래식때 언데드가 힘들까요....아니면 지금 휴먼의 상태가 힘들까요..-_-;;
...........언데드 보미 디스..언제 그렇게 막강해졌냐..ㅠ_ㅠ;;
05/07/19 22:47
당연히 클래식 언데드죠....
어보미 나올 시기엔 상대 모든 종족이 곰탱이/소/나이트를 가지고 있었고, 매지컬은 4종족중 최하의 퍼포먼스에 가골만이 유일했던 공중 또한 나엘/휴먼에게 농락당했으며, 공성 유닛은 있는듯 없는듯....영웅 홀로 건재했지만, 백업 유닛이 없으니 일점사의 희생물이였으니까요. 물론 지금 휴먼도 암울하지만, 이렇게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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