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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7 23:54
제가 저런플레이를 몇변 겪어보지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만,
솔로에서 타워를 지어도 간당간당하게 나엘아쳐 찌르기를 막아야 되는데, 둘이 들어가면 그냥 뚫리지 않습니까? 물론 시멘업 되기 전상황에요. 둘다 우방이라면 헬프도 거의 불가능할테고, 나오조합에서 나엘영웅이야 열에아홉은 데몬헌터일테니, 영웅끼리의 교전에서도 비슷한 컨이면 크게 밀리진 않을테구요. 글쓴분에 의의제기(?) 이런식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게임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흐름을 잘 모르겠네요.
07/09/28 00:18
일단 나엘은 블마 심시티로 블마견제를 잘 막는다는 가정하에 상대 투오크가 워밀을 일찍 짓는다면
오크는 그런트를 조금 줄이고 돈을 나엘에게 200정도 몰아준뒤 나엘이 후비마 2워 사업아처로 가면 타워 3개정도는 잘 부수더라구요. 근데 그 상황에 타격 못주거나 후반 가면 상당히 어렵더군요.
07/09/28 00:46
솔직히 트랭퀼패스같은 맵에서 상대가 투오크하고 우방형식에 투비스레이더가면 대책이 안서더군요. 그때는 저희가 언나조합이라서 더 심하게 깨진 것도 있겠지만 너무 러쉬거리도 머니까 빠르게 홀업가는데도 견제도 안되고, 잘못하다 포탈한번 타면 또다시 견제가는 시간이 오래가고... 트랭퀼패스같이 왠만큼 러쉬거리 긴맵 아니면 초반에 한쪽을 끝내고갈수도 있을거같네요.
07/09/28 12:12
kim350님// 저도 그냥 뚫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미는데도 안되라구요. 일단 2블마가 썰어대니 한영웅이 포탈타거나 죽기가 십상이라, 재러시를 갈때쯤이면 타워밭이 되어있더군요. 게임진행은 대게 2블마가 같이 다니면서 우리팀 영웅과 일꾼테러 위주입니다. 혼자하는게 아니니까 우리팀원에게 갔을때 적당한 대처가 안될경우에도 힘든점이 있더라구요.
뻘짓님// (아)처 쓰면 괜찮은가보네요.ㅇㅇ 전 항상 헌트만 팀플에 써서 고정관념 비스무리하게 박혀있었거든요. 다음번에 우방오크를 만나면 비마에 2워 사업아처를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님// 넵.ㅇㅇ 아발란체정도멥이면 힐링샘도 있고 러시거리가 짧아서 재차 공격을 가하니까 한쪽을 밀수는 있더군요. (그러나 너무 오래 걸리니까 다른쪽 오크가 밀었는 자원을 바탕으로 무시무시한 병력을 - -;) 그러나 정말 먼거리에서는 쉽지 않을뿐더러, 장기전을 갈려고 하더라도 어떻게 조합을 가져가야할지를 몰라서 밀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ㅠㅠ
07/09/28 14:20
초기에 둘다 노배럭 우방이라는것을 알면 2오크 우방은 대처가 쉬운편입니다.. 윗분말씀데로 아처를 뽑아주셔도 괜찮고요..컨에 좀 자신이 없으면 그냥 과괌하게 노홀업 2워 쓰로워 가셔도 됩니다(타워 대충때리다가 홀태러) 타이밍은 무조건 비스터리전에 홀태러가 가능합니다. 물론 위습도 많이 대동하구요;; 같은편 오크는 우방보는순간 그런트 그만뽑고 나엘에게 돈 밀어주는게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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