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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23 05:48:58
Name FELIX
Subject 엠겜 관계자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워크와 서바이버 그리고 프로리그 최근 경기들의 VOD조회수 입니다.
VOD는 누적이기 때문에 프로리그가 가장 수가 많아야 정상인데..
VOD로 본 인기도에서는 워크>>서바이버>>프로리그네요.
W3의 시청률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수치로 말씀하실 필요까지는
없고 서바나 프로리그 같은 리그들과 비교해서 어느정도인지만
알았으면 합니다. 제법 인기가 있네요 워크래프트.


아래는 유료 VOD조회수로 알아본 각 리그별 인기도 입니다.
======================================================================================
장재호 (N) VS 유안 메를로 에코 아일    1779  
장재호 (N) VS 유안 메를로 에코 아일   1320  
장재호 (N) VS 유안 메를로 트위스티드 매도우   1033  
장재호 (N) VS 유안 메를로 테레나스 스탠드   1336  
장재호 (N) VS 유안 메를로 에코 아일    1500  

5845  제18회 1부 2006.11.21 9th MBCMOVIES 서바이버 2R 와일드 카드전 8강 박명수 (Z) VS 박용욱 (P) 롱기누스   1304  
5846  제18회 2부 2006.11.21 9th MBCMOVIES 서바이버 2R 와일드 카드전 8강 김민구 (Z) VS 이윤열 (T) 블리츠   1188  
5847  제18회 3부 2006.11.21 9th MBCMOVIES 서바이버 2R 와일드 카드전 8강 박대만 (P) VS 이병민 (T) 신 백두대간   938  
5848  제18회 4부 2006.11.21 9th MBCMOVIES 서바이버 2R 와일드 카드전 4강 조용호 (Z) VS 박명수 (Z) 롱기누스   467  
5849  제18회 5부 2006.11.21 9th MBCMOVIES 서바이버 2R 와일드 카드전 4강 박대만 (P) VS 김민구 (Z) 블리츠   851

5838  제41회 1부 2006.11.20 SKY 프로리그 2006 CJ VS 팬택 1경기 박영민 (P) VS 이윤열 (T) 타우크로스   1334  
5839  제40회 2부 2006.11.20 SKY 프로리그 2006 CJ VS 팬택 2경기 변형태 (T) VS 한동훈 (P) 신 백두대간   764
5840  제40회 3부 2006.11.20 SKY 프로리그 2006 CJ VS 팬택 3경기 장 육 (Z) 주현준 (T) VS 나도현 (T) 심소명 (Z) 뱀파이어   364  
5841  제40회 4부 2006.11.20 SKY 프로리그 2006 CJ VS 팬택 4경기 마재윤 (Z) VS 임동혁 (Z) 아카디아2   718

======================================================================================

누적이라서 워3가 제일 불리한데도 워크의 조회수가 가장 높네요.
워크팬이라면 기쁘게 받아들일 수치일 듯 합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장재호는 안드로장이 아닌 판타지스타였는데
오늘 판타지스타는 실패했더군요. 너무 아쉽습니다. 컨트롤, 운영의 장재호도
멋지지만 정말 기상천외한 전략의 장재호가 보고 싶었는데.... 역시 세계최강레벨
에서는 안통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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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3 05:53
수정 아이콘
22일 경기는 아직 시청률을 알수 없지만 1차 시즌에 벌어진 그동안의 경기 시청률은 매 주마다 2배씩 뛰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만 유지된다면 한마디로 '대박'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죠.
06/11/23 05:59
수정 아이콘
대박 축하드립니다!!!

언론에 포스팅만 좀 더 신경쓴다면 정말 이번리그는 성공할 거 같네요.
유이치
06/11/23 07:13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이번 리그 꼭 성공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06/11/23 08:19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MBC게임은 물론이고 온게임넷도 각성하길..

단언컨데 어제 듀얼토너먼트보다 W3 시청률이 더 나왔을 것은 물론이고, 관중수도 더 많았으리라 확신.
이디어트
06/11/23 08:39
수정 아이콘
한국게임리그에선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는(제 기억엔 이런식의 진행이 정기적으로 이뤄진걸 본적이 없네요.. 비정기적인것도..;;) W3의 진행방식이 국내팬들에게 되게 신선하게 느껴진듯.
거기다가 게임소식을 좀 듣는다 하는 분들은 거진 다 들어봤을법한 매치들만 나오니.. 이건 뭐 안볼래야 안 볼수가 없네요-_-;
대박행진 고고씽~
06/11/23 09:56
수정 아이콘
어제 옵저버 못했다는 느낌 저만 갖는건가요?? 답답해서 혼났습니다.. 경기보는데. 워3리그 부활해서 너무좋은데 군대 갔다와보니 이중헌 선수는 없다는거~ ㅠㅠ
06/11/23 11:00
수정 아이콘
요번 WCG부터 W3보기 시작한 사람인데요. 이번에는 장재호,토드,그루비,언데4인방,스카이등을 계속 띄워줘서 스타보듯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저선수들 말고 다른선수들도 나오지 않습니까? 스타처럼 한주에8명이면 모를까 한주에 2명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그 맨날하는 재방좀 줄여서 워3 리그 경기수를 늘려주시던지, 1주일에 2회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그매니아
06/11/23 11:00
수정 아이콘
원래 엠겜 워크리그는 vod조회수가 상당히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희귀성이라는 측면도 무시를 못할거 같네요;
스타는 주 5일이상 있지만, 워3는 주 1일이고;; 불과 한달전만하더라도
월1회도 힘들었으니;;

그리고 어제 옵저버는 ;; 조금 ;; 워3 전문 옵저버가 절실합니다..
워낙 선수들의 멀티태스킹 능력의 극대화가 이루어지다보니;;
06/11/23 11: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같이 W3처음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토드,그루비,스카이,장재호,언데4인방 말고 다른 새로운 선수들은 모르겠던데.. PR동영상 잠깐씩이라도 흘려서 다른선수들도 좀 띄워주세요^^. 스타크도 선수들이 이런저런 방송에서 포장이 되니깐 재미있게 보는거잖아요. 저도 예전에 워크볼때 별재미도 못느꼇는데 이번에 보게된 계기가 WCG에 중국의 스카이나 김동문 선수.. 슈파때 장재호의 부활VS 세계최강 그루비 이런것때문에 재미있게 봤거든요.
몽키매직
06/11/23 11:39
수정 아이콘
스타 메이저 개인리그 조회수와 비교하면 좀 딸릴 겁니다. 스타 메이저 개인리그 조회수는 프로리그의 4~5배가 되거든요. 그래도 이만한게 어디입니까 허허허
Dr.faust
06/11/23 11:54
수정 아이콘
저도 옵저버가 약간 아쉬웠지만 차차 나아질꺼라 믿습니다. ^^
06/11/23 14:58
수정 아이콘
어제 4경기에서 핏로드가 어디서 죽었는지 꼭 알고 싶어요.
그리고 팬더가 혼자 언제 휴먼 본진을 가서 일꾼을 죽였는지도요.. ^^;;
암튼 요즘 w3때문에 살맛납니다~~ 잇힝~
The Pooh
06/11/23 16:58
수정 아이콘
W3 시청률은 올랐을지 모르겠네요.. 워갤가보면 아시겠지만 생방송을 왜 돈아깝게 돈내고 보느냐는 식의 분들이 많아서 보는 사람은 늘었을지 모르지만 공식적인 집계는..
AIR_Carter[15]
06/11/23 22:13
수정 아이콘
w3 홈피도 트래픽 초과되고 분위기가 난리났군요. 이런분위기 정말 간만에 보는것 같네요.
제3의타이밍
06/11/23 22:27
수정 아이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를 원합니다! 간곡히...

조연출님이 고생하려나요 -_-a
최종병기그분
06/11/25 23:36
수정 아이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도 그렇고...그 재미난 통계를 다시한번 보여주실 수는 없습니까??;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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