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19 23:17
중헌선수가 아나클랜가시건 정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아닐수가없네요.. 후 =_=.. 워갤을 통해서 접하긴했지만 피지알에서 이 소식을 접하니 뭔가 공허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지.. 그리고 리뷰는 개인사정상 조금 늦추고있습니다. 조만간 다수의 리뷰가 올라갈듯하네요 :)
그리고.. homy 님이 활동이 없는 게시판을 메인에 올릴 수 없다고 하셨지요.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그래서 시작한 리뷰어였는데 그것마저도 리뷰글을 올릴 때마다 도배하는것도 아니고 줄줄이 제 닉으로만 글이 올라와있는 피지알 워3게시판을 볼 때마다 조금의 관심만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후우 ㅠ
06/09/20 16:43
음... 솔직히 제 생각엔 오바라는 느낌이... 비록 이중헌님이(이제 선수가 아니니...) 워3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저 역시 이중헌님의 선수 시절 팬이었으니 떠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단순한 소식 전달 차원이 아닌 이런 심각한 글을 쓰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중헌님이 복귀한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다들 예상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복귀 힘들 거라는 거... 워3게시판에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라 반갑긴 하지만... 어쨌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그리고 리플 달아달라고 하는 것도 좀 깨는군요. 흥분하셔서 적으신 거 같은 데... PGR 워3 게시판의 침체를 워3계 전체의 몰락으로 확대 해석 하시는 건 아닌지요? 저도 PGR 꾸준히 눈팅하면서 애착도 많이 가지만... 워3 자체는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는 상태라고 느껴집니다. 특히 요즘에는 인터넷 방송들이 활성화되면서 경기 자체도 많이 볼 수 있더군요. 어쨌든 오랜만에 본 워3 게시판 글이라 주저리 주저리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06/09/20 17:29
singularpoint/흠 제가좀 흥분해서 이글를 쓴것은 사실입니다만...
사실 워크 팬으로써 이중헌선수의 이런 모습은 충격아닙니까??? 그냥 군입대나 그냥 게임을 즐기며 하는 재야에서 활동거나 하는 모습을으로 프로게이머 은퇴후 모습을 상상하던 저로써는 참 받아들이기 힘드네요....전 솔직히 말하면 이중헌선수의 전성기 모습을 보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중헌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팬분들에게 레전드로 기억되는 선수 아니였습니까??? 그런 레전드가 조롱거리가 된다고 하니...... 그리고 리플 좀 달아 달라는 게 그렇게 깨는건가요???그래도 이스포츠 양대 커뮤니티라불리는 피지알의 워3게시판입니다.물론 워크계에서 피지알이 별로 인정받지 못하는 커뮤니티이긴 하지만 이런게 큰 커뮤니티의 한게시판의 글이 15일동안 안달린게 정상이라고 보싶니까?? 워3자체가 꾸준히 명맥을 유지한다라... 글쎄요....제생각엔 지금의 상황은 유지라기 보다는 꾸준한 하락세인것같은데요...
06/09/26 05:28
헐....지금에야 봤네요.
쩝. 이중헌선수가..아나클랜이라.. 아나클랜을 래더의세계로 이끌려고 하나? 아님 이중헌선수가 카오스를.할려고 하는건가요?
06/09/30 01:21
워3선수들이라고 유즈맵을 전혀 안하고 래더만 하는것도 아니고. 아나클랜이 카오스만 하는 클랜인것도 아닌데요.(오히려 래더만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전에 클랜원이 100명쯤 될때는 그랬었는데)
그리고 이중헌선수가 아나클랜들어가시는게 그게 꼭 조롱거리가 될 일인지도 모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