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참 길었어...
Moon에게 결승에서 패배를 한 고...
4강에서도 Reign과 Fov에게 무릎을 꿇었었지...(PL4, ESWC)
그래...
다시 돌아왔어...
GoStop...
지난 시즌 Moon과의 혈전...
그러나 당신은 준우승자였어...
그걸로 당신은 만족했을리가 없지...
이번 결승에서는 만족해야지...
그렇지?
두 명의 언데드 전사...
국내 방송경기 사상 최초의 언데드 우승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생방송으로 못 보는 것은 정말 유감...
그러나...
두 명의 열정이 전해질 것이라고 믿어...
결승을 준비하는...
두 명 모두 화이팅!!!
천 : 진난만한 미소... 그러나 악마같은 플레이...
정 : 신을 똑바로 차릴 수가 없는 Sweet의 포스...
희 : 미하게 보이기만 했던 우승컵... 이제 똑바로 보시고 가져가세요...
김 : 이 새시는 가요... 왜요?
동 : 족상간전이라서? 그럴리가... 누가 지금 결승에 가 있는데?
문 : 답무용! 보십시오... 그의 플레이를... 지루하지 않은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에서 우승을 따내는 GoStop의 모습을...
2005년내에 끝나는 마지막 워3리그를 장식할 두 선수...
화이팅!!!
사진출처 :
http://www.mbcwarcraft.net/zboard/zboard.php?id=mwdiary&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9(약간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