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5/11/21 00:31:09 |
Name |
라이포겐 |
Subject |
아닌 밤에 시한편... |
전설(Legend)
과거의 영웅들은 하나둘씩 잊혀진다.
전장들은 새로운 영웅을 반기고
역사책은 세월이라는 종이로 두꺼워진다.
인간들은 왕좌를 놓고 싸운다.
텅빈왕좌는 항상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
초대왕은 과거의 모래에 묻혀인고
2대는 깊은 늪에 빠져 헤어나고오 있다.
그 다음왕을 놓고 수많은 인간들이 싸우고 있다.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왕의 기회는 열려있다.
괴수들은 어두운 시대속에서 싸운다.
빛을 보기위해 수많은 괴수들이 싸웠다.
처음으로 빛을 본 괴수가 있었다.
그 괴수는 낭만을 남기고 괴수들을 홀로이끌었다.
그후 그를 따라 빛을 보려고 시도한 괴수들은 모두 빛을 볼수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도 빛을 보기위해 도끼날을 갈고 있다.
밤의 요정들은 명예를 위해 싸운다.
아무도 그들을 막을수 없었다.
그들은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뿐이였다.
고독했지만 그들은 고독을 즐겼고
오로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싸웠다.
오늘도 그들은 자신을 지키며 달의 축복속에서 싸워가고 있다.
타락한 자들은 빛을 깨기위해 싸운다.
타락한 자들중 악마와 엘리트같은 최강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마지막에 요정에게 패해 빛을 깨지못했다.
그들은 빛을 깨고 어둠이 세상을 지배할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그림에는 마지막 한점이 불안했다.
언젠가 완벽한 그림이 그려질 날이 오지 않을까?
끝으로 절대지지않는 절대자가 있었다.
그는 가장 높은 별이였고 가장 아름다운 별이였다.
누군가 그에게 물었다.
"어떻게하면 당신처럼 될수있죠?"
그가 말했다.
"워3를 사랑하면 됩니다."
- by Zenith02
- 워3의 역사 : http://paper.cyworld.com/pl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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