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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6 21:41
狂的 Rach 사랑님// 수정해드렸습니다. ^^
실수로 최연성 선수 평가를 빼먹었네요. 쿨럭;;;;; 최연성 5점 - 상대의 운영에 밀려 결국 무릎을 꿇다.
06/11/06 21:42
STX
영수윤환 : 7점. 김윤환선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박종수 : 8점. 경기가 제스타일입니다. 하하. 진영수 : 9점. 역시 소울의 에이스는 괴물잡는 진영수. T1 승재재욱 : 3점. 이건 정말 아니지 말입니다. 김성제 : 5점. 제 플레이를 못했으니 질 수 밖에요. 최연성 : 4점. 금메달까지 땄는데, 아직도 슬럼프? 3경기부터 봤는데 이런 결과면, 1경기부터 봤다면 3:0 승?;;;;
06/11/06 21:43
개인적으로 평점 결과의 객관성이 계속 의심됩니다.
아무리 스타플레이어가 없는 STX Soul이라 치더라도 오늘 진영수 선수가 보여준 플레이에 7점을 주는 평가위원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오늘 진영수 선수의 플레이는 팀플이나 에이스결정전이나 거의 실수가 없었고 초반부터 마무리될 때까지 리드를 뺏긴 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편견을 가진 평가위원이 만들어낸 평점이 자꾸 평점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누가보더라도 진영수 선수의 플레이는 오늘만큼은 최하 9점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타 스포츠 경기(올림픽 등) 방식처럼 최고 평점과 최저 평점을 빼고 나머지 평점의 평균을 평점으로 하는 방식도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06/11/06 22:22
현솔아빠님께// 아마 제가 처음 입력했던 평점을 보고 쓰신 글 같은데
맨 위 답글 보시면 알겠지만 수정 요청했고요. 입력상 제 실수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님이 원하시는 최소한의 점수에는 모자라지만 이정도의 시각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이해해주시길 바라고 덧붙여서 전 소울팀에 어떤 편견도 없습니다. 오해를 푸시길...
06/11/06 23:23
이런...승재, 재욱 4점으로 수정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현솔아빠님께/ 진영수선수의 평점을 최하9점으로 못박으셨군요. 보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렇게 써놓으시면, 평점입력에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역시 객관성에 영향을 줍니다.
06/11/06 23:42
Withinae님// 수정해드렸습니다. ^^
오늘 경기는 STX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2: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3:2로 뒤집는다.. 말이 쉽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니까요. 2:0으로 밀린 상황에서도 팀플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워준게 분위기 반전에 큰 영향을 끼쳤고, (반대로 말하면 T1의 팀플은 너무 무기력했습니다) 이후 4,5경기는 사실 서로 엔트리를 쉽게 예측할수 있었다고 보이며, 그러한 정면승부에서 STX의 박종수, 진영수 선수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잡아내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_= 벼랑에 몰린 T1과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STX, 앞으로의 향방이 더욱 재밌어질듯 싶습니다. ^^
06/11/07 07:43
현솔아빠님. 평점의 기준점수는 6점입니다.
승자의 평점이 7점인 것에서 어떤 편견을 찾으려고 하시는지 ...ㅠ.ㅠ 에결에서 이겼다고 무조건 8점이상 ... 이런 규칙은 없습니다. 점수를 좀 짜게 주시는 분들 중 왠만한 경우가 아니면 승자에게도 7점이상은 잘 주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보기엔 그 분들이 평점의 권위를 떨어뜨린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7점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도 결국엔 개인의 생각일 뿐 ... 자신의 생각을 평가위원들에게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6/11/07 13:35
이제는 사실 9점을 아낄때가 된것 같습니다..
경기내용으로 평점을 주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승자에게 6점이하가 나오는일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근 한달간은 참으로 평점을 후하게 줬었군요.. 이제 슬슬 조여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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