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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2/10 15:29:26
Name The xian
Subject 지난 주 및 금주에 쓴 칼럼입니다.
스타2 협의회 자문위원 신분으로 스타2 협의회 칼럼란과 TIG(디스이즈게임)에 일정 간격으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공식적이고 권위가 있는 의견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사견이 많이 들어간 글이기에,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칼럼의 반응이나 저에게 전해져 오는 의견들 등을 통해 저 자신도 성장하고, 좀더 넓은 시각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난 주 및 금주에 쓴 칼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2 협의회 칼럼: 지(智), 덕(德), 체(體)

주제는 프로게이머들과 e스포츠 관계자들이 지(智), 덕(德), 체(體)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칼럼 작성 계기는 우정호 선수의 백혈병 소식이었지만 반드시 그것만이 계기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간 제가 쓴 칼럼에서 보여준 비판이나 분석보다는, 약간은 쉬어가는 의미의 칼럼이었습니다.

더불어 우정호 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는 선수단이 아니니 스타2 선수들과 동참하기는 곤란하지만, 개인적으로라도 조만간 헌혈을 하려고 합니다.)


TIG 칼럼: 당면과제: 인터넷을 뛰어넘기

조지명식을 비롯해 최근 곰TV 및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주체들이 보여주는 행동에 대한 약간의 쓴소리입니다.
글에서 나타난 것처럼 저는 이번에 치러진 조지명식이 방법적으로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뛰어넘지 않는 한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는 한계를 짊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방식이라든가 하는 부분에서도 개인적으로 여러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조지명식만을 가지고 말했습니다.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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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사라비
11/02/11 14: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하고는 의견이 조금 다른 시안님이시지만...

앞으로 스타2협회의 발전이나 게임산업 전반의 진화를 위해서는 관계자들이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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