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06/21 04:08:34 |
Name |
하나 |
Subject |
24일 격납고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날짜를 보니 약 3일이 남았군요..
저는 운좋게 초청을 받게 되어서 쫄래쫄래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흐흐
사실 온게임넷 결승할때 격납고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습니다.
또 블리자드의 스케일을 한번 느껴보고 싶었는데 여러모로 기대되네요.
사실 루머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서 새로운 충격은 없겠지만
그래도 블리자드니까, 그들의 아스트랄함이 기대되는군요.
혼자 사는 중이라 디카도 없었는데 아는분께 똑딱이도 빌려서 어떻게 사진은 몇장 찍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타 클랜분들도 오시는데 왠지 반가운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군요. ^^
마지막으로 초청해주신 메딕아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시다니...^^;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D-3!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
근데 평범하게 가도 되겠죠? 막 반팔에 청바지입고 설렁설렁 갔는데 모두가 말끔한 슈트차림일 일은.. 없겠죠?-_-;;;;
24일만 생각하면 두근거리네요! pgr의 대표(라고 쓰고 겉절이;;라고 읽는다..)로써 열심히 보고 듣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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