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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8 15:55
사이언스베슬과 발키리입니다.
나머지들은 스타2에 이미 그 역할을 담당하는 유닛들이 있으니까요. 특히 이레디에이트와 디펜시브메트릭스가 대박일듯합니다.
10/06/18 17:45
벌쳐,골리앗이요.
100/100만 투자하면 미네랄 75씩 내고 마인 3개에 hp 80 인구수 2 데미지 20 이속 매우 빠른 벌쳐가 덤으로 딸려오니까요
10/06/19 01:57
솔직히 200채운 3.3업 골리앗은 어떤 유닛으로도 막기 힘들죠... 정말 가까이 가기도 전에 녹는다는 으하(아 잠깐 시즈탱크...)
10/06/19 13:19
파이어뱃
체력 125쯤 되어 불곰과 위엄있는 중장갑 보병으로 활약할 것 같네요 특히 질럿 돌격을 스플래시로 막아내는거 생각하면..
10/06/19 13:38
다들 벌쳐를 반기시는데, 벌쳐가 스타2에서 시체매로 등장해서 활약한다면 의외로 힘을 못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흔하게 쓰이리라 예상되는 플토전에서 상대가 공허포격기를 띄우면 그냥 시 to the 망이거든요. (혹은 초반에 불사조 2기만 띄우더라도...) 그렇다고 그 전 타이밍을 노리기도 쉽지 않은게, 파수기 1~2기가 지키고 있다면 막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나마 믿을 건 마인인데, 이건 플토가 로보틱스 계열로 가더라도 차원분광기로 상대 본진에 소환을 한다거나 불멸자로 그냥 뚫어버릴 수 있습니다. 불멸자가 마인만으로는 12방은 맞아야 죽거든요. 그리고 마인의 명중률 감소와 역대박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광전사와 추적자는 이제 각각 돌진과 점멸이 있어서 마인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돌진의 경우는 후방에 있는 자신의 유닛에게 걸면 광속으로 도망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플토가 공허포격기나 거신으로 전방의 마인을 제거한 다음에 광전사의 돌진으로 역대박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속도가 빨라진 만큼 전작보다 명중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실드가 더이상 어떤 공격 타입이든지 100%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잉여라고 놀림받는 집정관에게 겨우 데미지 5밖에 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이유로 광자포 체력은 시체매 체감상 2배로 상승했고요. 다만, 저그전에서는 어느 정도 맹위를 떨칠 것 같습니다. 시체매의 상성이라 할 수 있는 바퀴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마인에 피해를 입을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로 힘싸움을 한다면 시체매 쪽이 아주 높은 확률로 배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인 심을때 감시군주의 견제를 조심해야 합니다. 얘가 변신수라도 떨어뜨리는 날에는...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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