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F1 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영드라이버들 비교입니다.
피아스트리도 나이는 비슷하지만 이미 포디움 경쟁 레벨이라 제외 크크

키미 안토넬리는 좋은 차 타고 시작해서 2경기만에 22포인트 벌었습니다.
좋은 차 타더라도 첫해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 위에 있던 해밀턴-르클레-가슬리가 탈락하면서 좀 많이 벌었습니다 크크

올해 하스차가 나쁘지 않은 걸 웅남이가 보여주고 있네요. 중국 그랑프리에서 깔끔하게 4포인트

아이작 하자는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리타이어를 당하고 중국에서는 잭 두한의 방어를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욕나오는 타이밍에 피트인을 구사하는 팀 오더와 싸우는 중 크크

리암 로슨은 정말 심각하단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 바엔 돈이라도 많이주는 체코 쓰는 게 나았지란 얘기도 나오고
올해 막스도 헤메는 걸 보면(물론 포디움에 드냐 못드냐 싸움이긴 하지만) 레드불도 똥차인데 막스가 온몸비틀기로 포인트 따내오는 중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로손이 너무 튀어서 그렇지 잭 두한도 조용히 똥싸는 중입니다.
중국 그랑프리에서만 벌점 4점 (스프린트에서 보톨레토와의 충돌 2점 + 레이스에서 하자를 강제로 밀어내며 2점)을 벌었습니다.
12점이 쌓이면 1경기 출장 정지입니다.

보톨레토는 그냥 못하고 있어서 뭐 쓸게 없네요

키미 안토넬리, 웅남이는 확실히 자리잡는 중인 것 같고 나머지 드라이버들 중에서 누가 치고올라올지 궁금하네요.
영드라이버 성적을 눈여겨 보는 것도 이번 시즌 재미 중 하나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