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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2 20:04
제가 느끼기에는 인터넷 여론과 달리 현실에서는 그렇게까지 이 사안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이 사안에 대한 반감으로 국대경기를 안보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가 없어서 안보고 다음날 결과만 보는데 주변도르뿐일수도 있지만 국대 인기가 예전처럼 많이 있는 느낌도 아니라 더 묻히는감이 있어요.
25/03/22 20:23
맨유, 토트넘 성적이 수직 하락하거나 프론트가 잘못해도 불매는 안하니까요
그렇게 화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앞으로 국대에 큰 기대를 접은 것이지
25/03/22 21:31
정몽규 싫고, 홍명보 싫어도.좋아하는 손흥민, 이강인이 잘하기를 바랄 수 있습니다.
대의를 위해서 좋아하는 선수가 뛰는 경기도 보러 가지 말고. 그 경기는 망하고, 대회도 탈락하라고 해야합니까? 좋아하는 선수가 뛰고, 좋아하는 팀 경기를 보러 가는게 뭐 잘못입니까? 팬들 때문에 축협이 이렇게 된건가요? .. 팬은 잘못이 없습니다. 팬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그냥 그 집단이 그런 집단일 뿐인거죠.
+ 25/03/23 10:42
(수정됨)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1203n31348
여조를 보면 몽규에 대한 지지는 22%고 반대가 61%라 몽규에 대한 비토를 한줌으로 치부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민여론은 박지성이 1위,허정무 2위,박주호 3위 라서, 박지성이 불참했으므로 선거를 아마 국민투표로 했다면 허정무가 됬을 겁니다. 다만 불매운동에 한해서는 그닥 효과가 없는건 맞지 않나 싶긴합니다.
25/03/22 23:35
(수정됨) 개인적으로 축협 선거는 투표인원이 너무 적은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녀 성인부 국대랑 남 1, 2, 3, 4부 리그 여자도 세미프로까지 있던데 기록이 있는 선수 혹은 코칭 감독 기록이 있는 역대 모든 인원이 투표권을 가져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나마도 한 3만명이나 되려나 모르겠네요) 축구협회 4년 수천억을 굴리는 세금 받아먹는 법인단체가 체육관에서 얼굴 다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고작 백 몇십표 받아서 당선된다는게 잘못된 일이죠
+ 25/03/23 10:48
4선 타이밍에 전국민 여론 싹 긁어모아서 축협 선거 개정을 했어야했는데...뭐...그렇습니다... 4년 후에 기회가 또 있겠죠
25/03/23 00:23
그래도 원래 클린스만 초기까지만해도 오픈런에서 매진나던게 고양때처럼 매진안난다던지 느지막하게 매진나는거는 수요가 많이 줄었다는 증거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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