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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3 13:19:39
Name 사이먼도미닉
Link #1 https://lbox.kr/v2/case/%EC%84%9C%EC%9A%B8%EC%A4%91%EC%95%99%EC%A7%80%EB%B0%A9%EB%B2%95%EC%9B%90/2025%EC%B9%B4%ED%95%A920037
Subject [연예] 뉴진스 판결문에서 공개된 하이브 리포트, 신우석 분쟁의 전말 (수정됨)
QTzMq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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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는 뉴진스입니다.

1. 뉴아르는 시기상 [뉴진스, 아일릿, 르세라핌]이 아닌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이었고 단순히 르세라핌의 성공 전략을 위해 새롭게 카테코리화 하자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2. 하이브 리포트는 [걸그룹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뉴진스도 컴백시점에 온갖 말도 안되는 꼬투리를 잡힐 수 있으니 준비해야 한다.] [연예인 선호도 설문에서는 여전히 뉴진스가 35%로 1위. 여전히 범대중호감도는 높은 팀이고 이를 확실하게 활용하면서 불패의 기세를 계속 구축하는 게 중요한 상황이다 싶음.]과 같이 뉴진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자료였다고 합니다. 이를 민희진이 교묘하게 편집하였던 것이고요. 강명석 편집장의 하비어천가에 가까웠던 거 같네요. 뉴진스도 수혜자라면 수혜자였고 굳이 따지자면 타 소속사 팬들이 분개할 문건이었던 걸로 회고됩니다.

3. 애플에게 디렉터스 컷을 내려달라 요청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이브는 이에 따라 적법하게 돌고래유괴단에게 시정 요청을 하였고요. 게다가 돌고래유괴단이 대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제작사도 아니라고 판단하였네요. 인스스에다가 호기롭게 올렸지만 판사님도 [하필 오늘 도착한 상장]을 인정해주지 않으셨다니 씁쓸.

판결문 전문은 출처 링크의 엘박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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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3 13:24
수정 아이콘
뉴진스나 민희진만 검색해도 나오는 글들이 몇페이지인데 보다보면 재밌긴 합니다 크크
라멜로
25/03/23 13:27
수정 아이콘
뉴진스의 주장은 정말 놀라울만큼 맞는 게 하나도 없네요
사이먼도미닉
25/03/23 13:52
수정 아이콘
11전 11패라는 불승신화의 업적을 보여주었죠.
25/03/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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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모든 답을 알아야 다 틀릴수 있죠. 
한뫼소
25/03/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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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상장 관련해서 얽힌 계약얘기가 사실이면 여론 어떻게든 업고가려고 어거지로 대립각 세우던게 이해는 갑니다. 결국 윽박이란 윽박은 다 질러놓고 디렉터스컷도 못올린거 같긴 하지만..
다만 같이 연판장 써준 또 한명의 하남자는 진짜 그냥 멍청한 거였네요. 
25/03/23 15:09
수정 아이콘
같이 가면 한자리나 그 기획사 아이돌 인터뷰 같은 콩고물이라도 약속받았겠죠 그정도로 멍청할리가 없습니다
25/03/23 16:44
수정 아이콘
그 누군가가 하남자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습니다 그건 알바 아니기도 하고 무었보다 개인의 생각의 자유이기에 존중하지만
은근히 상대방을 지칭하면서 직접적으로 이름 언급하는걸 피하면서 발뺌할거리 만들어놓고 비아냥대는건 하남자인가요 상남자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남자인데
한뫼소
25/03/23 19:40
수정 아이콘
전후 타임라인을 안다면 순수 비아냥의 일환인걸 이슈에 관심있던 사람들은 무조건 알거라고 생각하고 쓴건데 아쉽네요. 이런분 보니 좀 더 뭉개면 진짜 하남자처럼 발뺌 쌉가능이었을텐데. 
25/03/23 23:07
수정 아이콘
누군지 직접 말도 못하는거에서 이미 하남자인데 피지알식 비아냥에 절여지셔서 올바른 문장구사능력을 잃으신건가
한뫼소
25/03/23 23:47
수정 아이콘
해당 사안에 대해 모르신다면 그럴수 있죠. 이슈를 아는 사람에겐 별 오해없이 전달될 것 같으니 오히려 다행이네요. 
수금지화목토천해
25/03/23 23:30
수정 아이콘
하남자특)쫄보임
TheLoveBug
25/03/2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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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구경 개꿀잼크크
건이강이별이
25/03/23 13:36
수정 아이콘
우리가 맞다 하면 이미 맞는거죠 머
cruithne
25/03/23 13:38
수정 아이콘
뉴진스 멤버들이나 민희진이야 이해하기 어렵지만 어쨋든 이해당사자이긴 한데 돌고래유괴단은 도대체 뭘로 엮였길래 저러는걸까요
시드라
25/03/23 17:54
수정 아이콘
K 모 엔터사와 연관되어 있다는거 그 당시부터 유명했었죠
세인트
25/03/23 13:3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23일 "NJZ"의 데뷔라고 법원판결도 개무시하고 떠들던데, 그러면 아일릿보다 후배니까 90도 인사 박으려나요?
25/03/23 13:48
수정 아이콘
원래 같은 회사 선배들한테도 인사 제대로 안하던데요 ;;
세인트
25/03/23 14:25
수정 아이콘
네 사실 계열사든 타회사든 선배들한테 인사 거지같이 하는 장면들만 주구장창 파묘되는 중이죠. 알면서 그냥 비꼬려고 썼습니다 흐흐.
25/03/23 14:27
수정 아이콘
인사 안하면 국정감사랑 법원에서 조리돌림 당할텐데 90도가 아니라 135도라도 박아야죠
모나크모나크
25/03/23 13:39
수정 아이콘
논란의 여지가 하나도 없다는 게 놀랍네요. 뉴버리고 새판도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니
25/03/23 13:46
수정 아이콘
토끼 먹이에 쓰인 (돌)고래밥
카이바라 신
25/03/23 13:47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활동은 할수 있으려나요? 홍콩에서 신곡 발표 어쩌고 한걸로 봐서는 국내는 버리고 중국이나 이런데 돌면서 돈 모으고 해외가서 살지 뭐 이런 생각인지?
시드라
25/03/23 17:56
수정 아이콘
하는거 보면 번거 이상으로 위약금 토해내겠던데요

법정 판결 후 해외 언론사에서 한국 까는거 보면 얘내는 그동안 그 누구보다 해택받았던거 이상으로 행동에 대한 업보를 받을듯 합니다
법돌법돌
25/03/23 13:5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짜 사기친거 아님? 크크
25/03/23 14:08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부터가 대국민 사기였다고 보는데

신기하게도 치명적인 뭐가 하나 나와도 민희진쪽에서 구라 잔뜩 섞인 입장문 자신있게 올리고 전커뮤니티에 바이럴 쫙 돌리면 여론이 뒤집히더군요

PGR은 덜한 편이었는데, 그렇다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25/03/23 18:09
수정 아이콘
Pgr을 비롯한 아재 사이트는 민희진이 주류였던 적이 없긴 합니다. 여론 통제 같은거 극혐하죠.
사이먼도미닉
25/03/23 20:59
수정 아이콘
국감까지 가고 선결제까지 했는데도 좌우대통합이었던 몇 안되는 기묘한 사건이었죠. 그만큼 민희진-뉴진스의 행보가 만인의 호감이었다는 사실이 아닐런지.
내설수
25/03/24 00:22
수정 아이콘
Pgr은 브레이브걸스 욕할때가 광기였던듯요
25/03/23 14:03
수정 아이콘
여론전이야 증거 없어도 멍청한 애들 선동하면 그만이라 충분히 저럴 수 있긴 한데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저걸 법적 분쟁으로 끌고 갈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놀랍네요.
소위 말하는 보법이 다르다고 할까.
국밥한그릇
25/03/23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 뉴진스 커뮤니티 여론을 보면서 느끼는게
위와 같이 판결에 나온 이야기가 사실은 그 당시에 모두 나왔던 말인데
이제와서 여론들이 무슨 새로운 사실이 법원을 통해서 나온 것 마냥 이야기 하는게 이상합니다
대부분이 소수의견이나 반대의견은 무시하거나 압살을 해 버리고
이러니까 점점 양극단으로 치닫는구나 싶네요
블레싱
25/03/23 16:03
수정 아이콘
아이돌쪽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저 리포트의 내용이 저질일지언정 뉴를 까는게 아니란걸 알텐데 그렇게 몰아간게 어처구니가 없었죠.
시드라
25/03/23 17:58
수정 아이콘
요즘 일일 백종원도 별반 다르지 않죠

뉴진스와 백종원의 공통점은 이들이 뭘 해도 쉴드 쳐주는 팬을 넘어선 종교인들이 있었다는 거죠

구 핍티는 그런 신앙인들이 없어서 금방 혼났는데
저 두 개인/집단은 팬층이 탄탄해서 지멋대로 해도 매으 오랜기간 쉴드를 받았습니다
25/03/23 14:04
수정 아이콘
국내 버리고 중국이나 사우디에 갈 모양입니다.
개까미
25/03/23 14:06
수정 아이콘
이거 참.... 쟤넨 도대체 뭐지???  
엘제나로
25/03/23 14:15
수정 아이콘
이건보면 지금 게임게시판에서도 난리난 제우스건이랑 엄청 느낌이 비슷함...
사실은 이미 나왔었는데 언론 플레이에서 밀리니 그 사실마저 묻혔다가
LCK컵 우승/판결로 완전 역전나온게 말이죠
대청마루
25/03/23 14:17
수정 아이콘
이제는 지적을 해도 '자랑할거라곤 사회생활해봤다도르밖에 없는 하이브 주식에 물린 개저씨들' 취급을 안받아서 좀 더 말하기 편해(?)졌죠. 크크
25/03/23 22:11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집단적인 광기는 멀쩡한 사람도 순간적으로는 이상하게 만들수 있으니까요
NoGainNoPain
25/03/23 14:18
수정 아이콘
https://www.topdaily.kr/articles/101627
신우석이 저렇게 어도어와 과격하게 대립각을 세운 것은 카카오와 체결한 노예 수준의 계약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카카오와의 저 계약 때문에 신우석은 빠르게 영업이익을 챙겨야할 필요성이 생겼는데,
21년 영업이익은 7억이었는데 뉴진스 뮤비로 22~23년 2년동안 영업이익을 35억 챙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민희진이란 큰손이 날아가면 영업이익 챙기는 것도 어려워지니, 신우석이 어도어와 그렇게 날카롭게 각을 세우는 것도 개인 측면에서는 이해가 가긴 하죠.
새우탕면
25/03/23 19:23
수정 아이콘
노예계약 운운도 웃긴데 본인이 선택한 계약입니다. 어도어처럼 없던 회사 카카오가 돈 주고 만든 회사도 아니었고 인수합병이니 더욱 더 본인의 선택인거죠. 당시 카카오가 자회사 문어발 상장을 하던 때였습니다. 본인도 거기에 발맞춰 카카오엔터 상장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계산하고 인수에 합의하고 계약을 했겠죠. 근데 그게 생각보다 늦어지고 잘 안되니 뒤늦게 노예계약 운운하면서 불공정하다라고 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5/03/23 20:43
수정 아이콘
노예계약 같지만 지분 판매하면서 챙긴 카카오엔터 주식이 상장 후 엑싯하면 수백억인데 그걸 날려버리게 생겼으니까요. 당시 카카오 계열사 상장하고 엑싯한 사람들은 수백억씩 챙겨갔고 그거 보고 눈돌아간 계약이였죠.

문제는 카카오엔터 상장이 사실상 물건너간 시점에서 이젠 노예뿐이지만...
시드라
25/03/24 07:44
수정 아이콘
요즘말로 지팔 지꼰 이군요

이러니 하청이 원청, 그것도 업계 1위에게 들이박은거죠

돈 욕심 때믄에 크게 도박했는데 당장 망하게 생겼으니 공룡이고 뒷감당이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겠죠

그리고 카카오가 어떤놈들인데 크크크...
25/03/23 14:32
수정 아이콘
사이먼도미닉
25/03/23 14:42
수정 아이콘
신우석 관련해서도 이 타임라인을 다시 따라가보면 흥미진진합니다

https://cdn.pgr21.com/spoent/84718
https://cdn.pgr21.com/spoent/84732
https://cdn.pgr21.com/spoent/84813
https://cdn.pgr21.com/spoent/84833
시드라
25/03/23 18:06
수정 아이콘
간만에 보니 저를 스토킹 하면서 까던 사람들 아이디가 보이는데 요즘은 그분들 어디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와 별개로 저 때 제가 좀 마음고생 할때여서 그런지 과몰입 했던게 보여서 좀 부끄럽네요 (...)
25/03/23 15:14
수정 아이콘
민.. 신.. 은 그럴 수 있어. 당장 가질 수 있을 것만 같은 돈이 달려있기 때문에. 근데 아이돌 당사자는 왜 그러고 있는지 이해가… 
국수말은나라
25/03/23 15:51
수정 아이콘
처음엔 엄마인 민희진 가스라이팅이라고 봤는데(이게 맞긴 함) 시간이 지나면서 흑화되었고 그 비교 대상이 치고 올라올? 아일릿이라는 위기감도 있었을듯

그냥 이건 민희진이든 뉴진스든 반푼이 결말에 수납예정이었는데 왜 감성영역이 끼어들었는지 그건 아직도 노이해입니다
마바라
25/03/23 15:45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패소한 담에 혁명가가 되겠다면 뭘 하겠다는걸까

법원을 때려부수나?
국수말은나라
25/03/23 15:51
수정 아이콘
괸습법 그 잡채요
사이먼도미닉
25/03/23 15:58
수정 아이콘
민희진 가처분 인용을 해준 판사임에도 지금 뉴진스 팬들한테는 엔터 업계를 모르는 무능한, 하이브와 결탁한 부패한 판사가 되어있더라고요.

이 정도 음모론은 진짜 뉴진스에 푹 빠진 극성 지지자들에게나 먹히는 감성이니 대중적으로는 퍼지진 않겠지만.
카이바라 신
25/03/23 16:07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은 저기 한남동 가면 볼수 있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5/03/23 16:48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메타에 민희진의 마지막 한 수는 입당이라고 봅니다.
키모이맨
25/03/23 16:27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이요
뭔가에 하나 딱 꽂히면 모든 이성회로가 마비되고
자기 눈에 보이는것도 절대 안 보러 하고 이악물고 자기합리화하면서
이런걸 몇달 몇년내내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세상에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분명히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거쳐서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100가지중 99가지는 상식적으로 판단하면서
1가지에 꽂히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비이성적인 부분이 있더라고요

법원에서 판결난 부분은...
위에도 댓글이 있지만 뉴진스 이슈 초창기부터 이미 다 알려진 사실들 아니였나요?
참 보면 정말 신기해요 사람이 무언가에 감정적으로 빠지면
저렇게 비이성적으로 판단할수가 있다는게
눈 앞에 아~무리 빨간약을 들이밀어도 죽어도 생각이 안바뀌더라고요 정말 신기해요

저는 옛날에 사이비종교라는게 대체 어떻게 세상에 존재하는건지
정말 절대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좀 보다보니까 충분히 존재할만하구나 하고 완전히 납득했습니다
사이비종교가 어디 멀리있는게 아니고 지금 이순간에도 온세상 여러분야에
수많은 분파들이 존재하고 있는거더라고요
시드라
25/03/23 17:51
수정 아이콘
SNS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좋아하는 것만 계속보고, 자신이 믿고싶은 것만 믿게되는 양극단의 시대가 오면서 더더욱 속기를 선택하는 사람이 대폭늘었죠

이렇게 적는 저도 한번씩 기사에 속기 때믄에 항상 경계 중입니다

자기확신에 차면 바보 되기 딱 좋은 시대죠
25/03/23 16:31
수정 아이콘
그놈에 팬덤 얼마나 가나 봅시다.
돼지붕붕이
25/03/23 17:21
수정 아이콘
일단 펨코쪽은 재판전날까지 장판파하던
사람들 모두 실종됐네요 크크크
얼마나 유명한지 닉네임 외울정도였는데 크크
시드라
25/03/23 17:50
수정 아이콘
요즘은 버니스 라고 자칭하면 욕먹는 시대라서 다들 숨어버렸죠

멀리갈 것도 없이 피쟐에서도 수많은 (자칭) 버니스들 거진 다 잠수탔고 앞으로 나올일 엔간해선 없을 껍니다
사이먼도미닉
25/03/23 17:58
수정 아이콘
야비하게 이런 글에는 안 나타나고 르세라핌 글에 일반인인 척 망했네요, 별로네요 그러고 다니더라고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고 비열한지 최소한 염치는 있어야 하지 않나

한 사람 잡아다가 상대하는 것도 피곤하고 제가 르세라핌 노래까지 수호할 이유는 없으니 그냥 쯧쯧 넘어갔다만 정말로 인류애가 상실하는 집단입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5/03/23 22:46
수정 아이콘
그따위로 살면 안쪽팔릴까요?
나같으면 진짜 죽고싶을 수준으로 수치스러울것 같은데 말이죠 덜덜덜
25/03/24 11:07
수정 아이콘
쯧쯧 으이그 왜 그렇게 음침하게 산대요
모르면서아는척함
25/03/23 16:38
수정 아이콘
초반에 불지핀 안무가들이랑 다른 뮤비감독도 꼭 잘되길 빕니다
25/03/23 16:41
수정 아이콘
이런 사안들을 볼때마다 이성은 감성의 바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드라
25/03/23 17:48
수정 아이콘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작년에 이 멘트 썼다가 최소 10명 이상에게 까였는데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죠

민지가 법정에선 입꾹닫 했다가 나와서 인스타로 입턴 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하이브가 싫은것과 민씨+뉴진스 행동이 이상한건 별개의 건인데
감정으로 묶어버리니 희대의 괴물이 탄생했습니다
한사영우
25/03/23 17:51
수정 아이콘
앞으로 아이돌 그룹 계약이랑 책임pd 계약서 꽤 두툼해지겠네요
사실 이렇게 빼가는거 성공하는경우도 몆번 있었던것 같던데
이젠 뭐 계약서랑 재판결과로 막아내야죠
시드라
25/03/23 1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배들은 선배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만든 공정 계약서 대신 많은 족쇄가 달린 개정 계약서에 서명하게 생겼죠

이게 다 민씨와 뉴진스 덕분입니다
사이버포뮬러
25/03/23 17:56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궁금한데 이거 끝까지 가면 이길 수 있나요? 지금 법원 판결 나고도 엄청 당당하던데 믿는 구석이 있어서 저러는건지 ..뭐 인스타로 다 말하고 싶은데 참았다 이런 글도 쓰고 그러길래 저는 진짜 중요하고 핵심적인 증거를 감추고 있는 줄 알았거든요. 아니면 진짜 그런 증거가 있는데 안내놓은 걸까요? 마지막에 짠 하고 들이밀어서 본안에서 승리하는 그림을 그리는걸까요? 그거 아니면 이해가 가지 않는 행보입니다.
국수말은나라
25/03/23 18:20
수정 아이콘
이길리가 있나요 처음에 직장인들 다 이거보고 결말이 뻔하다 했는데 법원이라고 다를 이유가요

감정만 남았는데 돌이킬순 없을듯
사이먼도미닉
25/03/23 18:29
수정 아이콘
변호사들이 보기에는 여기서 추가적인 소명과 증거가 없으면 본안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번 가처분으로 똑같은 논리를 적용하고 있는 민희진 재판에도 큰 영향이 갈 것이라고.
리멤버
25/03/23 19:32
수정 아이콘
kbs 채널a cbs 등 방송에서 뉴스로 자세히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반인들에게 선동만 알려졌으니까요 비록 불가능 하겠지만
25/03/23 20:10
수정 아이콘
CBS는 민희진 기자회견하고 가장 먼저 달려가고, 뉴진스도 자칭 계약해지한 후 달려가서 캐롤부르던곳이라서,
럭키비키잖앙
25/03/23 20:02
수정 아이콘
댓글로 버니즈 많이 찾으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버니즈 대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버니즈 개인으로써 이제라도 어도어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사과까지도 안 바라고 오해가 있었다 정도만 해줘도…..
냉정하게 애들이 잘 못한거 알아도 못 놓는게 팬심인가봐요.
25/03/23 22:03
수정 아이콘
오! 근데 만약 지금이라도 어도어로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최소한 계약 위반에 따른 배상 같은 경제적 책임은 면할 수 있는거죠?
럭키비키잖앙
25/03/23 22:15
수정 아이콘
저야 잘 모르죠;;;
25/03/24 0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법이라는 버블 유출본까지 포함해가며 하이브측의 행동이 [뉴진스 멤버들의 이미지 하락을 위한 악의]가 느껴진다면서 하이브 극딜하는 글 쓰셨던 분이 이제와서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하는거 보니까 참 웃기네요.
사이먼도미닉
25/03/24 12:10
수정 아이콘
저는 이분이 그래도 계약해지 선언 이후에 솔직하게 아닌 건 아닌 거 같다고 말하시는 점은 인정하고 싶어요. 저도 그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이제 진실이 밝혀졌다면 그것을 새롭게 수용하는 것도 타당하지 않나 싶은.

그조차도 못된 인간은 피지알에 대해 아재니 뭐니 그렇게 비아냥 해놓고 이제는 이 사건에 대해 모른 척하면서 아재 사이트에서 유유히 활동하시거나, 뉴진스 글은 먹금하고 뻔뻔하게 르세라핌-아일릿 글에 일반인인 척 비방 댓글을 남기고 있기 때문에.
스톤콜드 스터너
25/03/23 22: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돌아간다고 할까봐 무섭습니다
돌아가서 회사와 르세라핌이나 아일릿의 분위기 더 곱창내면 그거 매우 곤란해질것 같아서 말입니다
25/03/24 11:10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우리 그냥 계속 하던대로..
장례식장에서 부활은 곤란한거..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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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83 [연예] 노동청 “민희진, 어도어 전 직원 직장 내 괴롭힘 인정” [19] 사이먼도미닉6604 25/03/24 6604 0
87682 [연예] 신동엽의 짠한형에 출연한 이병헌 [3] Davi4ever3444 25/03/24 3444 0
87681 [연예] 뉴진스, "독자 활동금지" 법원 가처분 결정에 이의신청 [22] 어강됴리4510 25/03/24 4510 0
87680 [스포츠] 다트 던지는 김광현 [7] bluff3909 25/03/24 3909 0
87679 [연예] [키키] 미니 1집 타이틀곡 'BTG' M/V [10] Davi4ever1210 25/03/24 1210 0
87678 [연예] 세이마이네임 혼다 히토미의 첫 단독 예능 MC [23] ForU3247 25/03/24 3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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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76 [스포츠] [KBO] 이번 시즌 KT 위즈 우승각? [10] 손금불산입3245 25/03/24 3245 0
87675 [스포츠] [해축] 유벤투스 티아고 모타 감독 경질 [6] 손금불산입1924 25/03/24 1924 0
87674 [기타] 4월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상영 리스트(신카이 마코토 기획전) [9] SAS Tony Parker 1379 25/03/24 1379 0
87673 [스포츠] [F1] 머슴 노릇도 대감집에서 해야 [19] kapH2316 25/03/24 23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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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71 [연예] 공정위, '르세라핌 깎아내리기' 카카오엔터 혐의 없음…SNS 뒷광고엔 과징금 [3] 위르겐클롭2963 25/03/24 29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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