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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3 10:24
당시를 기억해보면 드래프트 전부터 이렇게 화제되는 선수는 없었어요
저렇게 띄워주다가 못하면 어떡하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전설을 쓰고있음
+ 25/02/13 15:31
지금 고딩 졸업반 선수한테 (조던+르브론)/2 라고 하면 근들갑 적당히 떨어라 하고 욕박을거 같은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mj+mj)/2라는 기대치가 민망하지 않을 커리어를 이루어낸건 대단하긴 합니다
+ 25/02/13 11:16
커리 못잡았을때의 나이키 담당자가 현 달라스 단장이고 돈치치-AD 드래이드의 주역이죠
제가 보기엔 나이키 있을적에 한 실수를 반복한 느낌이 듭니다
+ 25/02/13 11:38
근데 저때 경쟁작이 다들 사연(?)이 좀 있긴 했어요. 앤써6는 시리즈 최악의 망작이었고, 티맥3는 명기인데 티맥이 드러누워서... VC3는 카터 부상과 함께 샥스 안정성까지 의심받고+태업까지.
+ 25/02/13 11:42
근데 요즘은 왜 이 모양인지.
별개의 이야기긴 한데 나이키 코리아는 요즘 양궁선수 '안산'이랑 뭔 캠페인 광고를 하더군요. 감다뒤...
+ 25/02/13 12:07
https://www.youtube.com/watch?v=DXMFyUKn6B0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투버 영상 중 하나를 짤로 만들었군요 물론 그냥 퍼오셨으니 어떤 영상에서 퍼오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원 영상도 한번씩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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