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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7 18:51:12
Name 뽐뽀미
Link #1 네이버 스포츠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6&aid=0000671847
Subject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0000671847-001-20240327182101555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6&aid=0000671847

개인적으로는 외국인 감독이 좋지 않을까 혹은 차감독의 유임이 나을지 생각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다 아닌 게 됐네요. 크크
이런저런 사고들이 터지는 걸 보면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한 감독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여튼 국내 감독이 되긴 했습니다.
그래도 감독 경험이 있는 감독이 돼서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지...처음으로(?) 구단에 트럭이 박힐 것 같은 여론이긴 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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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ng2001
24/03/27 19:02
수정 아이콘
아니?? 인삼을 그렇게 말아먹은 이영택이 기름집 감독으로 가다니...
차상현 유임을 포기하고 선택한게 이영택이 맞는 선택입니까??
인삼 감독에서 끝나고 동남아 어디가서 감독했는데 거기서도 말아먹었다고 들었는데...
이거 강소휘 못잡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이영택한테 뭘 봤길래 이영택을 선임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기름집 젤 문제가 미들이라고해도 강소휘가 없는 기름집 미들보강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4/03/27 19:16
수정 아이콘
지젤 실바 대리고 그 성적 찍었으니 잘리는게 맞긴한데
돌영택???????? 미쳤구만
뽐뽀미
24/03/27 19:42
수정 아이콘
차감독과 비교해서 낫다고 하는 점을 굳이 찾자면 비디오 판독은 잘 본다는 건데...
린가드도 샀으니 요번 fa 박은진 선수를 꼬시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크크
24/03/27 19:53
수정 아이콘
차감 시절 가장 문제있던 위치가 중앙이니까 센터 출신 감독을 데려온 걸까요? 생각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박은진-정호영-한송이도 제대로 못 살린 감독이, 그보다 최소 한 티어 아래인 선수들을 살릴 수 있을까요...
뽐뽀미
24/03/27 22:0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스탭업한 건 오세연 하나인데.. 문명화를 살려내면 인정하겠습니다. 크크ㅜ
내년 패퍼 1픽도 있어서, 1픽이 걸려서 뽑는다면 근영여고의 최유림(MB, 190cm)인데.. 키울 수 있겠죠?
24/03/27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차감독이 계속 상위권을 하다보니 드래프트 순위가 계속 밀려 결국 하위권으로 내려 갔다고 봅니다, 탱킹 시즌 없이 항상 전력을 다했지요. 아마 좀 쉬고 나서 하위권팀 맡으면 몇년내로 상위권으로 올릴 게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대체자가 이영택이라니 배구판에 정말 감독풀이 없는 모양이네요. 감독들이 진짜 돌고 도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영택 감독도 한번 실패 했다고 또 실패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잘 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네요,
뽐뽀미
24/03/27 22:12
수정 아이콘
저도 차감 인정하고 또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올해는 확실히 계약의 마지막이라 그런가 좀 급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남배 kb 감독 썰도 있었던 걸로 봐서는 건강 회복하고 다시 기회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우주전쟁
24/03/27 20:01
수정 아이콘
인삼팬으로서 좋은 평가는 어렵지만 삼고초려로 이소영 영입한 건 인정합니다.
뽐뽀미
24/03/27 22:13
수정 아이콘
fa시작하자마자 숙소 근처에서 바로 미팅을 잡았다던 크크
무적LG오지환
24/03/27 20:16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그냥 차노스 유임이나 시키지 크크크크
뽐뽀미
24/03/27 22:17
수정 아이콘
좀 외국물 먹은 국내 지도자 혹은 외국인 감독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만..
시즌 마지막 경기 당일에 칼같이 계약 종료를 띄웠는데, 그 결과가 이영택 감독일 줄은..
drunken.D
24/03/28 10:05
수정 아이콘
하 소영이 있을 때 출정식도 가고 시즌권도 끊어서 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
아예 팬질 접게 하는 결정이네요.
뽐뽀미
24/03/28 11:19
수정 아이콘
fa때 강소휘 선수마저 놓친다면 프런트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크크
삿포로인
24/03/28 14:54
수정 아이콘
저한텐 맨유에서 퍼거슨 그만둔 느낌이랑 좀 비슷합니다. 업적이야 비교가 안되겠지만...
뽐뽀미
24/03/28 18:14
수정 아이콘
코보컵의 차거슨으로 하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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