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7 12:40:05
Name insane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7&aid=0003816969
Subject [연예] 김새론 "수많은 고민했다"…그의 침묵을 존중할 때 (수정됨)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7&aid=0003816969





27일 김새론은 마이데일리와의 두 번째 전화 통화에서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김새론의 SNS에 문제의 사진이 올라온 24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7 12:42
수정 아이콘
?
스위치 메이커
24/03/27 12:47
수정 아이콘
이게 기사냐?
mooncake
24/03/27 12:51
수정 아이콘
존중한거 맞아..?
알카즈네
24/03/27 12:52
수정 아이콘
그의 침묵을 정말 존중한다면 그냥 아예 아무 말도 안 해야 맞을 텐데..
Chasingthegoals
24/03/27 12:55
수정 아이콘
람로완이 잘못했네
Blooming
24/03/27 12:5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뭘 어쩌라는 거냐..
24/03/27 13:01
수정 아이콘
과거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으나,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 후 같은 해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오랜 기간 한 식구였던 만큼, 소속사 측에서 두 사람 모두를 안고 가는 방향을 고민했으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는다.

'손절'에 가까운 김수현 측 입장과 함께 김새론은 공공의 적이 됐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폐를 끼쳤다는 질타를 비롯해 과거 논란까지 줄줄이 소환되며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 정작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말이다.

?????
블레싱
24/03/27 14:59
수정 아이콘
소속사가 봉사단체인가??
24/03/27 13:01
수정 아이콘
이런 건 클릭을 안 해줘야 되겠네요
조회수 빨아먹기에 눈 벌겋게 된 기사 그 자체
24/03/27 13:03
수정 아이콘
요새 드라마로 김수현이 다시 떴고 그와중에 김새론이 김수현과 사귀는 것? 사귀었던 것 같은 느낌나는 사진을 올려서 그것에 대한 해명이죠.
24/03/27 13:06
수정 아이콘
아저씨가 잘못했네
제이킹
24/03/27 14:44
수정 아이콘
원빈의 긴 공백은 자숙이었던걸로
블랙보리
24/03/27 13:06
수정 아이콘
먹금
요망한피망
24/03/27 13:13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티내려고 안달난 것 같은데...
씨네94
24/03/27 13:16
수정 아이콘
국민 여동생 라인에서 국민 밉상라인으로 갈아탔네요.. 
은때까치
24/03/27 13:27
수정 아이콘
이게 뭔 개소리야............
SCV아인트호벤
24/03/27 13:29
수정 아이콘
결론은 인터뷰 못했다는 건데, 그걸로 한 페이지를 채우는 군요.
24/03/27 13:30
수정 아이콘
소속사 이름이 진짜로 골드 메달리스트예요??

...딸래미 영어 좀 한다이
구마라습
24/03/27 14:04
수정 아이콘
??? : 그라믄 안돼~ 처음 보는 여성에게 딸래미라고 부르고 그렇게 해서는 안돼~
24/03/27 13:31
수정 아이콘
존중에 대해 잘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일그러진 관점을 가진 직업군이 몇 개 있죠.
아이스크림
24/03/27 13:31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억울한듯요. 그냥 노코멘트라고 한게 전부인거 아닌가요?
24/03/27 13:59
수정 아이콘
no 가 아니면 yes로 간주될 상황이라..
유료도로당
24/03/27 15:06
수정 아이콘
사실 김수현측과 싱크를 맞추려면 '아무 사이도 아니고, 사진은 과거에 찍었던것이다. 정말 아무런 의도가 없었고 실수로 올라가버려서 바로 지웠지만 알려지게되었다.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스럽다.' 정도일텐데 아무말도 안하겠다 하면 뭔가 '할말하않' 뉘앙스가 되어버리니까요. 사실 그럴거면 기자 전화도 받지 말았어야하는데... 김수현과 관계가 무엇이든 실수로 올린건 맞을것같은데 이래저래 안타깝긴하네요.
카즈하
24/03/27 13:33
수정 아이콘
이게 기사냐...
옥동이
24/03/27 13:54
수정 아이콘
노코멘트 하겠다고 코멘트했네;;;
Q=(-_-Q)
24/03/27 13:54
수정 아이콘
진짜 싫다
24/03/27 14:14
수정 아이콘
극혐
몰라몰라
24/03/27 14:16
수정 아이콘
김새론한테 기자가 전화했는데 말하지 않겠다 하고 끊은게 전부라는 거군요.
그런데 제목만 보면 마치 김새론측이 김수현측을 존중해서 말하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겨서 논란좀 키워보겠다는 의도 같구요. 진짜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4/03/27 14:20
수정 아이콘
존중 좀 해줘라
최종병기캐리어
24/03/27 14:41
수정 아이콘
무슨 기사를 열린 결말로 쓰나....
24/03/27 14:59
수정 아이콘
논란의 배우와 유사 언론사의 어그로가 만난 환장의 콜라보네요.
한사영우
24/03/27 15:15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이 노코멘트 하겠다는데
"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 정작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말이다. "
이게 무슨 관심법이죠? 본인은 실수였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데 뭘 어쩌라는건지 원.
24/03/27 15:53
수정 아이콘
김새론 본인이 먼저 입장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하고 입닫고 있으니 기자가 물어본 케이스 아닌가요? 전 그리 알고 있는데
24/03/27 16:02
수정 아이콘
뭔가 있긴 하지만 고소당하고 싶지 않으니 말하지 않겠다로 이해되는데요.
김수현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거나 실수였다면 노코멘트하겠다곤 하지 않겠죠.
탑클라우드
24/03/27 16:33
수정 아이콘
김새론이라는 배우가 아저씨에서 아역을 할 때도 연기의 능청스러움이나 눈빛 연기 등을 보며
'굉장히 영리한 친구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보아하니, 끊임없이 잔머리를 굴리려는 타입인가보네요.
스파게티
24/03/27 17:10
수정 아이콘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어렵니?
감전주의
24/03/27 18:3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때문에 포탈에서 연예뉴스는 클릭 안합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4/03/27 19:50
수정 아이콘
냄새맡고 긁으려는 기자가 악랄해보이지만
사실 김새론이라는 캐릭터는 진짜 계속 긁으면 계속 뭐가 나올꺼같네요 진짜 그냥 이상한애가 되버림...
국수말은나라
24/03/27 23:20
수정 아이콘
기자도 악의적 편집이지만 김새론도 잘한게 없네요
은근히 상상하게 만드는 말은 괜한 오해만 불러일으키네요
무슨 열린 결말도 아니고 그냥 아니꼽다는건지
모냥빠지는범생이
24/03/28 10:15
수정 아이콘
관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10251 24/03/28 10251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2] 손금불산입5984 24/03/28 5984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7538 24/03/28 7538 0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6] Davi4ever4333 24/03/28 4333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10373 24/03/27 10373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8605 24/03/27 8605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5225 24/03/27 5225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9754 24/03/27 9754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7532 24/03/27 7532 0
81749 [연예] 데뷔하자 대박 터졌다는 하이브 신인걸그룹 "아일릿" [21] 아롱이다롱이9008 24/03/27 9008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7284 24/03/27 7284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4538 24/03/27 4538 0
81746 [연예] UNIS(유니스) 데뷔곡 'SUPERWOMAN'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8] Davi4ever3621 24/03/27 3621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8347 24/03/27 8347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6447 24/03/27 6447 0
81743 [스포츠] A대표팀 안정화 성공 황선홍 감독…‘겸직’ 시대 열릴까 [35] 윤석열7698 24/03/27 7698 0
81742 [연예] 김새론 "수많은 고민했다"…그의 침묵을 존중할 때 [40] insane12717 24/03/27 12717 0
81741 [연예] [단독] 에스파, 5월 컴백..6월 월드 투어 [7] 아롱이다롱이7045 24/03/27 7045 0
81740 [연예] 뉴진스 소속사 adore 측이 올린 뉴진스 컴백에 대한 공지 [35] 아롱이다롱이9688 24/03/27 9688 0
81739 [스포츠] [해축] 박항서 감독 이후 베트남 축구 상황 [27] 우주전쟁8923 24/03/27 8923 0
81738 [스포츠] [KBO] 올해 외국인 구성이 좋은 팀과 나쁜 팀 [31] 손금불산입7630 24/03/27 7630 0
81737 [스포츠] [해축] 유로 2024 본선 24개국 확정 [16] 손금불산입6675 24/03/27 6675 0
81736 [스포츠]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3-0 완승 거두며 '최종예선행까지 단 1승' [34] 강가딘8356 24/03/27 83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