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30 18:24:55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KBO] 이대호가 정훈, 한동희를 데리고 미국에 가네요


기사로 소식을 접한 분도 있겠지만 조금 전 이대호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정훈과 한동희를 미국에 데려가고 강정호에게 한동희 코칭을 맡긴다는 언급도 있네요.
(비용은 이대호가 모두 부담)

선수들에 대한 촬영은 방해 안되는 선에서만 진행하고
이대호는 미국에서 로이스터 감독이나 허일을 만나거나, 다저스타디움을 가는 등의 컨텐츠를 진행할 듯 합니다.

이대호가 롯데에, 그리고 한동희에 얼마나 진심인지 인터뷰에서 제대로 느껴졌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ur Star
23/12/30 18:30
수정 아이콘
강정호가 이곳 저곳 코칭 능력을 인정받는 느낌
네이버후드
23/12/30 18:31
수정 아이콘
손아섭 살려서 그런거 같아요
디쿠아스점안액
23/12/30 18: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바 그린
23/12/30 18:41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더럽게 못해서 데려가는거라 별 말 안나올걸요
23/12/30 18:49
수정 아이콘
이미 안 좋은데 더 안좋아진들 그게 이대호탓이라고 할 사람은 1도 없어서...크크크
23/12/30 18:53
수정 아이콘
더 망가질곳이 없어서...
타마노코시
23/12/30 18: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바닥이라 반등못해도 욕안나올듯요.
그리고 그 각 보고 콘텐츠하는 걸 수도 있죠
대단하다대단해
23/12/30 19:12
수정 아이콘
도저히 안되나보다 하고 다들 순응하지않을까요 크크
파비노
23/12/30 19:13
수정 아이콘
그게 꼴데팬이라면 두 선수가 잘해도 왜 일찍 안데리구 다녔냐고 깔 애들이라서요
23/12/30 19:25
수정 아이콘
올해 개같이 망해서 여가서 더망하면 은퇴해야됨
manbolot
23/12/30 19:52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 못하면 어짜피 군대가야 해서 뭐..
Underwater
23/12/30 2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자명사수
23/12/30 2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PolarBear
23/12/30 21:46
수정 아이콘
그건좀...
PolarBear
23/12/30 2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2/30 18:57
수정 아이콘
한동희는 미국전지 훈련,강정호 코칭 이런걸 할게 아니라
일단 살부터 빼고 몸을 만들어야죠
이제 20대 중반인 선수라고 볼수가 없는데요
대단하다대단해
23/12/30 19:14
수정 아이콘
2할8푼이상에 홈런 40 50개씩 치면야 상관없는데
당장 일단 3루수 포지션인데 어느정도의 체중감량은 제가볼때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23/12/30 19:19
수정 아이콘
30개이상 치는 돼타자들도 나이먹으면서 서서히 몸집이 커지는거지
한동희처럼 20대 초반부터 뱃살 출렁거리진 않죠
이정재
23/12/30 21:48
수정 아이콘
이대호나 김태균이나 다 한동희나이때 뱃살 엄청나긴 했죠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이즈의 차이가 문제인듯
기사조련가
23/12/30 22:36
수정 아이콘
김태균이 24살때즘엔 105 키로정도인데 뱃살은 별로 없었어요 엄청나진 않음 일본시절이 110이었고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31 02:56
수정 아이콘
https://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600&key=20061009.22023221152

만 24세인 2006년 김태균에게 뱃살이 엄청나다 할정도면 어느 세상 김태균을 보고 오신건지...

그나마 살좀 붓기 시작한게 2008~2009년 쯤입니다만
이정재
23/12/31 09:46
수정 아이콘
김태균은 안그랬나요? 그럼 130나가던 이대호 한정이네요
김태균은 2007년에 붓기 시작하네요
23/12/30 19:28
수정 아이콘
개인 전지훈련은 기술적인 기량 향상이 목적이 아니라 몸 만들기가 주라고 할 수 있는거라서 나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시간에 한국에 있으면 아무래도 만나자는 사람이 많으니 몸 만들기가 쉽지 않죠.
애초에 한동희가 기술적으로 크게 부족해서 문제가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봐서 코칭도 기술적인 향상 보단 심리적인 안정이 더 크다고 보네요.
backtoback
23/12/30 19:07
수정 아이콘
유튜브 찍으러 가는게 주목적인듯 한데 그래도 전액부담이라니 대단하네요
23/12/30 19:22
수정 아이콘
이전에도 본인 훈련 갈 때 데려갔던 걸로 알고 있고, 보통 그런 경우 비용은 선배들이 내다 보니까 이상한 것은 아닌데
이제 본인은 프로 은퇴했고 예능 때문에 몸 만들고, 훈련하고, 유튜브 촬영 하는건데도 데려가는 것은 대단하네요.
바카스
23/12/30 19:46
수정 아이콘
드디어 많은 롯데팬들이 원하던 강정호의 한동희 코칭이네요. 다만 기간이 2주 정도로 짧은게 좀 아쉽습니다.

작년 손아섭은 혹시 강정호와 어느 정도 시간을 보냈나요?
23/12/30 19:53
수정 아이콘
그 뭐냐 류현진선수도 겨울에 개인훈련할때 친한 한화 후배들 대동하고 돈 다내주고 그런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23/12/30 20:13
수정 아이콘
김현수도 그렇고, 왠만큼 사이즈 있는 선수들은 많이들 그렇게 하죠. 어차피 훈련 파트너가 필요하고, 후배들에게 좋은 일도 하고,
그 비용 내준다고 당장 돈이 아쉬운 선수들도 아니다 보니...
23/12/30 19:57
수정 아이콘
추강대엽 소재로 같이 대와 강이 유튜브 찍으면 개꿀잼각
무딜링호흡머신
23/12/30 21:11
수정 아이콘
강정호가 타격코치로 온다면

KBO팬들 반응은 어떨까요?
(각자 팀에 온다고 가정하고)
순둥이
23/12/30 22:13
수정 아이콘
개꿀? 술 끊었다고 하니
23/12/30 22:23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도 이런데 한두명 더 살리면 더 문전성시 일꺼라
국내 코치 연봉받고 또 욕먹으며 올리가 없다고 봅니다
바카스
23/12/31 00:44
수정 아이콘
보통 타코 연봉이 수억 단위일텐데, 강정호가 각고의 심지가 아니라면 굳이 올까요
Bronx Bombers
23/12/31 07:19
수정 아이콘
수억 단위도 안 되고 대기업 직장인 수준밖에 안 될겁니다.
그래서 FA로 거액 챙긴 은퇴 선수들이 코치 되고 나서 한동안 재정적으로 적응 못하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31 09:58
수정 아이콘
5천부터 시작. 지금 최고 타격코치라 불리는 이호준정도 되어야 이제 억을 찍네마네 하는...
23/12/30 23:12
수정 아이콘
유튭 안봐서 그런데 정훈은 왜? 데려가나요? 친구라?
23/12/31 05:37
수정 아이콘
이대호가 가장 아끼는 후배가 정훈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10 [연예] 에스파 & 르세라핌 SBS 가요대전 페이스캠 모음 [4] Davi4ever6279 23/12/30 6279 0
80309 [스포츠] [Netflix] ‘캡틴스 오브 더 월드’ 다큐 (6부작) 이 공개되었습니다. [6] 레이미드7815 23/12/30 7815 0
80308 [스포츠] [KBO] 이대호가 정훈, 한동희를 데리고 미국에 가네요 [37] Davi4ever11134 23/12/30 11134 0
80307 [기타] 안녕하세요 스연게 운영위원 대단하다대단해입니다. [45] 대단하다대단해8428 23/12/30 8428 0
80306 [연예] 노량 300만 돌파 [35] SAS Tony Parker 9534 23/12/30 9534 0
80305 [연예] 최근 조회수 50억 넘긴 K-Pop MV [19] 우주전쟁9661 23/12/30 9661 0
80304 [연예] 4세대 5세대 걸그룹들의 만남 [7] 바스테나9107 23/12/30 9107 0
80303 [스포츠] [K리그] 최근 이적 소식 몇가지 [13] 及時雨6170 23/12/30 6170 0
80302 [스포츠] 내일 토트넘 경기에서 요리스 작별인사 예정 [12] SAS Tony Parker 8408 23/12/30 8408 0
80301 [연예] 2023년 일본 애플뮤직 스트리밍 top100 + 뉴진스 홍백가합전 출연 공식발표 [27] 아롱이다롱이7817 23/12/30 7817 0
80300 [연예] 롤링스톤지 선정 올해의 K-드라마 [17] 우주전쟁10515 23/12/30 10515 0
80298 [연예] 2023 mbc방송연예대상 대상 기안84 [53] TheZone13890 23/12/30 13890 0
80297 [스포츠] [NBA] 오늘도 놀라운 기록을 세운 요키치 [9] 그10번8197 23/12/29 8197 0
80296 [연예] 요즘 걸그룹, 여자아이돌 멤버들 키 근황 [64] 아롱이다롱이12070 23/12/29 12070 0
80295 [스포츠] [KBO] 한적한 비시즌을 밝혀주는 박용택 인터뷰 [52] 갓기태9247 23/12/29 9247 0
80294 [스포츠] 역대 최고매출을 기록한 한화이글스 [39] 핑크솔져10905 23/12/29 10905 0
80293 [스포츠] [NBA] 기적을 만들 뻔했던 디트로이트, 최다 타이 28연패 불명예 [13] Davi4ever7802 23/12/29 7802 0
80292 [스포츠] [해축] 골닷컴 선정 23-24 유럽 전반기 베스트 11 [9] 손금불산입7897 23/12/29 7897 0
80291 [연예] 내년초 TVN에서 하는 새 예능 아파트404 [18] 강가딘11254 23/12/29 11254 0
80289 [연예] [공식입장] YG 측 “블랙핑크 개별 활동 추가 계약NO, 그룹 활동 지원” [24] 아롱이다롱이10874 23/12/29 10874 0
80288 [연예] 오늘자 일본 신문에 보도된 뉴진스 홍백가합전 출연 뉴스 + 미국 ABC 락킹이브 컨셉사진 [19] 아롱이다롱이12025 23/12/29 12025 0
80287 [스포츠] 넷플릭스에서 월드컵 관련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네요 [17] 우주전쟁9833 23/12/29 9833 0
80286 [스포츠] 로또보다 당첨금이 높은 축구 토토 승무패 [18] TheZone10915 23/12/29 109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