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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13:23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게되죠. 대신 죽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축하드리고 육아 화이팅 하세요!!
23/05/25 13:32
저도 원래 아이들 별로 안좋아했는데, 제 애는 진짜 이쁘더라고요.
낳아보기 전엔 잘 모르죠. 힘들어도 애 낳아서 키우는 이유가 있습니다. 흐흐
23/05/25 13:33
지금 10개월차인데
4개월부터 아 너무 이쁘다 이대로 평생있으면 안될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리즈가 매일 갱신되요. 너무 이뻐요. 아기 대신 죽을수있다는말 이해 못했었는데 이제 이해합니다.
23/05/25 14:06
저는 아들입니다. 7월 22일생
첨에 아들인거 알았을때 조금 실망했는데 지금은 성별이 뭔상관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귀엽습니다. 행동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요. 6시면 깨어나서 내쪽으로 와서 얼굴을 때려도 웃으면서 깹니다. 흐흐
23/05/25 13:38
너무 이쁠 때죠. 웃음소리, 옹알이, 볼따구, 솜털, 순수하고 맑은 눈망울. 나로부터 나와서 내가 없으면 안 되는 그런 존재가 있다니 신기하고 또 신기합니다^^
23/05/25 13:39
만5세 딸 아빠입니다.
날마다 리즈 갱신입니다. 빨리 컸으면 좋겠고 더 이상 안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길 가다가 제 딸보다 어린 애들 보면 옛날 생각이 나서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네요. 애 엄마 몸 상태 때문에 둘째는 포기했지만, 사람들이 둘째 셋째 낳는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23/05/25 13:42
제 친구 왈
"내딸이 엄청 어릴때 난 걔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4살정도)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너무 팔불출이었던거 같다. 지금이 비교도안될정도로 훨씬 이뻐서" 라고 하더라고요 흐흐... 전 이제 태어난지 13일차 된 아들의 아빠입니다. 애기 너무 귀여워용 크
23/05/25 13:49
저희애 아기때 사진 보면서 가끔 깜짝 놀랍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예쁜 아기가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예쁘게 보였지? 하고요 크크 부모 눈에는 필터가 하나 씌인 거 같아요. 내 자식은 예쁘게 보이는..
23/05/25 15:35
저도...
우리 애 막 연예인 시켜야 된다고 설레발 치고 그랬는데 애기때 사진 다시보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크크크 근데 7살인 지금은 끼만 있으면 연예인 시켜도 될거 같습니다. 하 지금도 필터가 씌여있는건가...
23/05/25 13:51
30개월 딸내미 아빠입니다.
제 딸이 가장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어제 참관교육때문에 연차 내고 하원길에 도서관, 키카 들려서 집에 갈때 안아서 갔는데 바로 '아빠 사랑해'라고 말해주더군요. 한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니 뭐니 다 날라갔습니다.
23/05/25 13:58
제 딸은 제가 사랑한다고 하면 똥꼬해... 아니면 코딱지...
지금 많이 들어놓으십시오 7살되니까 애가 좀 이상해집...크크.. 그래도 밤에 자고있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뽀뽀쪽 한번씩 해주고 자는데.. 넘넘 행복합니다 우리모두 육아는 화이팅이에요!
23/05/25 15:33
하.. 우리 첫째도 그놈의 똥이야기를 너무 많이 합니다 크크크
4살 전엔 대화가 안되고, 4,5,6살도 이상하지만 7살도 다른 방향으로 좀 이상해집니다 언제 사람되려나...
23/05/25 13:55
시간되면 아기 사진이랑 영상 많이 찍어 놓으세요
나중에는 어릴때 모습이 기억도 잘안나서 사진 영상 볼때마다 너무 귀여운데 많이 찍어놓을껄 합니다 이제 기면서 걷기 시작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전환되죠
23/05/25 13:56
너무너무 이쁩니다.
5살까지는 정말 그야말로 뭘해도 무조건 이뻤던거 같고 6살되니까 좀 반항?도 하고 고집부리고 할때는 순간 화도 나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이쁘죠. 지금도 너무 이쁘지만 예전 태어날때부터 찍어놨던 사진 영상 한번씩 보면서 웃는낙으로 사는거 같습니다.
23/05/26 10:39
그거 하기전에 연애가능합니다.
속된말로, 전쟁통에도 연애하고 임신하고 출산했다라는 우리 부모세대의 격언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연애도 못해요를 이해못하는 세대의 격언....
23/05/26 14:00
제가 지금 하는 공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어서.. 이것만 끝나면 마음의 짐이 좀 내려놔질텐데 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흑흑 도저히 심적 여유가 없어요
23/05/25 13:59
10개월 입니다.
요즘 예쁨이라는것이 폭발하는 시기라서 미치겠습니다. 우리 따님은 엄마보다 아빠를 먼저 배웠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띡띡띡띡 현관문을 열면 딱 눈을바로 마주치고 방긋방긋 웃은다음 아빠빠빠빠빠빠빠~~~ 하면서 어기적어기적 기어오는거 보면 심장이 아픕니다!!!!!!!!! 우리딸은 암살자임이 틀림없습니다!!!!!!!!!
23/05/25 14:05
전 개인적으로 아기들의 그 부분이 정말 귀엽습니다.
손을 쭉 폈을때 손등에서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어주는 관절부분이 보조개처럼 쏙 뽕뽕뽕뽕 들어간 부분이요. 이쁜만큼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23/05/25 14:08
7살 아들 아빠입니다.
엄마 아빠가 너무 좋다고 매일 매일 떨어지려고 하지 않아요. 4살 5살때 최고로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아닙니다. 지금이 더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자기주장도 생기고 때론 거짓말해서 막 울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학교가면 달라질까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암튼 개인적으로는 매일매일 최고점 경신중입니다.
23/05/25 14:09
13개월인데 점점 자이가 생기고 원하는게 생기고 아빠엄마 찾고 하는거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내도 초반엔 빨리 크는게 너무아쉽다하더니 요샌 그런말도 안하네요 크크
23/05/25 14:12
9개월 거의 다되갑니다 흐흐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이라는 유명한 노래 있잖아요. 이게 love song 인데, 우리 아기한테 대입하고 보니까 가사가 너무너무너무 와닿더라고요
23/05/25 14:17
4개월 입니다.
연봉좀 깎고라도 풀재택 하는 회사로 이직한게 제 최고의 선택인거 같아요 일 하다가 웃는표정 한번 보고 오고 일 하다가 자는 모습 한번 보고 오고 너무 행복합니다. 이게 뭐가 좋다고 그러나 힘들어 죽겠는데 행복하다는건 세뇌 아니야? 라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세뇌 아닙니다. 세뇌가 세뇌가 아닌거라고 세뇌당한거 아닌가? 생각도 해봤는데 아니에요 진짜 이뻐서 행복합니다.
23/05/25 14:22
실질적인 조언 하나 드리자면 사진을 정말 열심히 찍게 되는데
동영상 많이 찍는걸 추천 드립니다 생각보다 빨리 자라고 생각보다 빨리 잊어버리더라구요 사진으로는 그냥 미소만 지으며 넘어가는데 동영상은 그때 그시절의 느낌이 그말투가 그 귀여움이 다시 살아납니다. 남기실수 있을때 동영상으로 남기는걸 추천드려요
23/05/25 14:22
6살 남자애입니다.
구글포토 앨범에서 올려주는 예전 사진을 매일 보다 보면 저때는 저렇게 귀여웠고, 요때는 이렇게 귀여웠네 하고.... 지금은 지금대로 더 귀엽습니다. 예전 사진을 보다보면 옛날이 더 귀여웠던건가? 하고 생각은 하게 되지만 체감으로는 매일매일 더 귀엽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거 같아요. 아직도 아이 보고 싶어서 집으로 빨리 달려가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은 다른 차원의 것이죠. 표현력이 부족할 따름입니다. 흐흐
23/05/25 14:25
59개월하고 4일, 만5세 아들인데 저는 아직도 아들 발냄새를 맡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아직도 너무 예뻐요. 예뻐서 미치겠습니다 크크크크크
23/05/25 14:36
위에 정암님 말씀이 딱 맞는게... 전 초6 아들, 초3 딸 아빠인데 초6 아들은 5학년까지는 그래도 귀엽고 그랬는데 지금은 든든한 느낌이 더 강하고요.(가끔 이쁘고 귀여운 짓도 아주 가끔 함), 초3 딸은 아직도 귀엽고 이쁩니다
23/05/25 14:40
아기 때 예뻐 죽겠다고 찍어놓은 사진들 요즘 구글포토가 띄워주면 생각보다 너무 못생겼어서 깜짝 놀랍니다. 그만큼 요새가 더 예쁘다는 거겠죠.
23/05/25 14:52
저 딸이 4개월인데 비슷하신듯 크크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습니다 옹알이가 그렇게 귀여운건지 몰랐어요 기어가려고 하는데 못기어가서 짜증내는 소리까지 웃음짓게 합니다 크크
23/05/25 15:08
다들 마찬가지 군요.
대신 죽을수도 있다. 이 한마디로 다 설명이 된다고 합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정말. 사랑해 우리 딸, 사랑해 우리 아들.
23/05/25 15:13
153개월 딸내미 키우는데 아직도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시간이 지나 무뎌지긴 했지만 아직도 내새끼라는 존재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걸 가끔씩 깨닫는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23/05/25 16:22
오...여기도 15년생 11월생 있습니다. 딸인데..여기도 아직 귀엽습니다. 안아 올렸을때 다리 대롱대롱 안될때까진 많이 안아줄려고요.
23/05/25 15:18
7살 5살 6개월
세 딸 아빠입니다. 큰 애랑 매일매일 싸웁니다. 너무 밉습니다. 그렇지만 대신 죽어줄수 있습니다. 요새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아서 아파하는데 그럴때마다 기도드립니다. 제가 대신 아프게해달라고... 그래서 2주전에 독감 대신 걸렸....
23/05/25 15:36
260일차 딸아이 아빠입니다. 지금도 예쁜데 앞으로 더 예쁘다니… 아빠라고 불러줄 날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아빠라고 불러주면 눈물날거 같아요 흑흑
23/05/25 15:37
저도 7살,2살인데 진짜 이쁩니다.
말씀하신대로 애가 이쁘긴 한데 힘들다, 이런말 들으면 경험 안해본 분들은 다들 힘들다에만 포커스가 맞춰지죠. 얼마나 이쁜지 말로 표현이 잘 안되니까요. 요즘 출산율 때문에 난리인데, 힘들다는 글 말고 이런글이 많이 올라와야 출산율에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3/05/25 16:24
아기 나오고 2주째 중환자실에 있다가 내일 퇴원 할 예정입니다.
면회도 안되서 참 힘들었는데 내일 데리고 아내랑 조리원 들어간다니 참 기쁘네요
23/05/25 17:27
다른건 몰라도.. 이제 4개월되어갑니다만 이친구대신에 제가 죽는건은 당연한것이 된것같네요.. 물론 힘든데 이친구에게 제가 없으면 이 험한세상 어떻게살아갈까요.. 버티고 힘내야죠
23/05/25 17:30
그간 출산률 저하 관련 글들에 스스로도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사실상 걱정) 많이 받아왔는데,
오늘 애아버지들 총출동한 댓글들 보니 훈훈하네요 허허허 왜 내가 훈훈하지? 이런걸 대리만족이라고 하는건가...
23/05/25 17:58
8살 딸애인데 지금도 너무 예뻐 죽겠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요, 그냥 이 아이를 위해 앞으로 살아야겠구나, 버텨야겠구나 많은 힘을 얻어요. 가끔 먼저 말도 안 했는데 사랑한다면서 온갖 깨방정 떨 때는 정말..... 축하드립니다!
23/05/25 18:00
25개월 갓 지난 아들있습니다.
아빠가 소파에 앉아 있으면 한손에 애착이불을 다른 손에는 그림책을 꼭 쥔채 가까이 다가와 세걸음쯤 남았을때부터 뒤돌아서 뒷걸음질 칩니다. 그리고 등이 제 무릎에 닿으면 쿨하게 '어~' 하고 소리칩니다. 빨리 안으라는 거죠. 어깨 밑을 잡아 안아올려주면 제 배와 가슴에 떡하니 기댄채 들고온 책을 가리키며 다시한번 '어~'라고 소리칩니다. 읽으라는 뜻입니다. 목소리를 바꿔가며 재밌게 읽어주면 끝까지 듣고는 다시 책을 덮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책을 가리키죠. 성의없게 대충 읽어주면 중간에 짜증도 부립니다. 아주 그냥 황태자가 따로 없습니다. 그래도 예쁩니다. 내눈에만 이쁜걸꺼야 라고 생각하다가도 배우로 키워야되나 고민도 합니다. 아마 글쓴분도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하하
23/05/25 18:17
너무너무 몸 아프고 힘든데 예뻐요.예쁩니다. 너무 심하게 예뻐서 하루하루가 아쉽네요. 특히 잘 때는... 와 이건 천사가 틀림없습니다. 단골 멘트는 '내가 이렇게 예쁜걸 낳아다고!! 감격!!'이네요 흐흐흐
23/05/25 20:42
저는 아기 신생아 때는 데면데면했는데 돌 지나고 사랑을 돌려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니 더 더 예쁘더라구요. 아기도 부모 사랑을 표현하거든요.
제가 인생 최고의 덕력을 바친 최애가 있는데, 그 최애에게도 똑같은 최애가 바로 나!인 기분이지요^^
23/05/25 21:18
56일차 아들 키우고 있는데 성공했습니다 밖에서 딸이냐는 소리 듣는 아주 예쁘고 잘생긴 귀염둥이에요 육아 선배님들이 100일, 첫 돌 지날수록 더더 예쁘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혀 상상이 안 됩니다 처음 딱 나왔을 때만 그닥 예쁘진 않다 생각했고 씻기고 나니까 첫날부터 쌍꺼풀이 도드라지는데 그때부터 매일 리즈 경신하네요 크크 잠투정만 조금 줄이면 좋을...
23/05/26 08:26
역시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아기는 정말 이쁜거군요 흐흐..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읽으니 제 아이의 성장도 절로 기대가 됩니다.
모두들 자녀와 행복하세요!!! :)
23/05/26 08:58
중3 사춘기 강력하게 지나간 시커먼 남자아이. 여전히 이쁘고 사랑스럽고 뽀뽀하고 꼭 안아주고 그럽니다 (반항하든 말든! 흥!) 제 인생의 보물이에요.
23/05/26 10:37
첫째가 태어나기전(신혼)
힘듦 0 vs 행복 1 첫째가 태어난 후 힘듦10 vs 행복 11 둘째가 태어난 후 힘듦100 vs 행복110 셋째가 태어난 후 힘듦1000 vs 행복 1100 이상 셋 아빠였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아몰라..
23/05/26 11:06
막상 아이를 키우다보니 공부 재능 이런것보다도
험한 세상에서 아프지만 말고 바르게 잘 자랐으면 하는게 가장 큰 소원이더라구요.
23/05/26 12:16
귀여운건 당연히 예전이겠지만 나름의 맛이 있는 7세아들래미 입니다. 아무래도 존재자체가 귀엽고 소중한거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이쁜 아가랑 더 행복하세요^^
23/05/26 12:37
7살 5살 딸만 둘인데 정말 예쁩니다. 신생아때는 오히려 힘들어서 예쁜지 몰랐어요. 그 시기는 그냥 버텼습니다. 통잠자는 순한 아기여도 아기띠해야 잠들어서 어깨 빠질꺼같은 10kg넘어가니 죽을꺼같더러고요… 돌정도되고 걸음마하며 머리묶어주고 예쁜옷입히고 하니까 밖에나가면 여자애들 쌍둥이냐고 묻고 정말 예쁘다고하고 제가봐도 점점 더 예뻐집니다. 팔불출이죠…남편은 진짜 제게 감사하고 살아야해요… 크면 덜 예쁠줄 알았는데 말귀 알아듣고 하니까 이젠 사랑스럽습니다. 둘이 노는거보면 빵빵터지고요. 어린이집 선생님 놀이하는거보면 몰래 핸드폰 동영상을 누릅니다. 애들은 사진동영상 찍는건 싫어하는데 너무 재밌어서 평생 소장각이예요. 전 간직하고 싶거든요. 다들 대신 죽어줄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전 덧붙여 뭘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애들 먹는거만봐도 배가 안고프고 흐뭇합니다..
23/05/26 17:58
둘째도 낳으셔야겠네요 흐흐
우리 아이가 지구에서 가장 귀엽고 예쁘죠. 근데 둘째는 우주에서 제일 귀엽습니다. 첫째 혼자만 놓고 보면 참 귀여운데 둘째랑 같이 있으면 오징어(...) 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덜 귀엽죠. 둘째가 130개월 짜리;;; 아들인데 여전히 귀엽고 예쁩니다.
23/05/31 10:30
국정원 좌표 여깁니까?
아기가 예쁜건 그냥 귀엽게 생겨서가 아니라 아기가 나를 무조건 사랑해서 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너무 귀엽게 생긴 애가 나를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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