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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25/06/25 21:03:33 |
| Name |
OverCoMe |
| Subject |
[질문] 어머니 폐암 관련으로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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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에 어머니 폐암 발병으로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종양크기가 작은데다 수술(복강경)이 잘 끝났고 완치 판정까지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최근에 검진을 다시 받았는데 목부위 뼈에 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원래 암이 발생 했던 폐는 깨끗하고 완치 판정까지 받았는데 이걸 전이로 봐야 되나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암이 뼈로 전이 되면 4기 판정이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크기는 1cm 남짓이라고 합니다..
너무 걱정되는데 어떤 상황으로 봐야 하는지 궁금하고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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