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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 09:01
비용 상관없으면 해운대 5성급 호텔들이 어른들 숙박하시기 낫습니다.
광안대교뷰가 꼭 필요하다면 마린시티 하얏트 가셔도 되구요.
23/10/20 09:09
부산~ 강릉 같은 동해안 라인에 살던 분이 아니면 바다뷰 호텔 추천합니다.
하루의 좋은 마무리가 되고 잡아준 사람이 감사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비용 문제가 없으면 해운대가 전통의 고급호텔이 많아서 (조선비치, 파라다이스, 하얏트 등등) 좋지요. 해운대쪽 숙소 잡으셨으면 회는 미포선착장 근처에서 드시면 됩니다.
23/10/20 09:13
먹을 곳은 해운대도 많구요. 파라다이스는 최근에 안 좋은 사고가 있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광안리는 급 높은 호텔이 없어서 어르신들이 묵으실 거라면 해운대가 나을 것 같습니다.
23/10/20 10:27
개인적이지만
송정은 서퍼들도 많고 해운대, 달맞이 고개, 롯데 아웃렛, 이케아, 힐튼 라인으로 이어지는 중간에 있어서 하루 잠깐 바람쐬기 좋은 느낌이구요 송도는 새롭게 일어나는 관광지 느낌입니다 공연장이 벡스코인 모양인데 넷중에 송도가 가장 멉니다
23/10/20 10:53
압도적으로 해운대 추천합니다. 광안리는 대교가 막고 있어서 탁 트이는 시야가 생각보다 좁습니다. 물론 저녁에 반짝이는거 본다는 가정이라면 상관없지만 생각보다 볼게 없습니다. 해운대쪽에서는 날만 좋으면 일몰이나 일출시간에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뷰가 나올수도 있고 사진도 찍고 하시고 많이 좋아하십니다. 어르신들이라면 부산하면 해운대라는 생각을 아직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해운대를 적극 추천합니다.
23/10/20 11:46
일단은... 해운대요.
광안리는 일단 좋은 숙박 시설이 해운대에 비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엄청 많아서 복작복작합니다. 적절한 숙소에 시끌벅적한거 좋아하시는 어른들이면 광안리가시면 되구요.
23/10/20 13:20
전에 놀러갔을 때 광안리는 젊은이들이 펍에서 맥주마시고 하는 느낌인데 호텔은 마땅치 않더라구요. 호텔은 해운대가 낫지 싶습니다 흐흐
23/10/20 18:02
어르신은 무조건 해운대 아닐지.. 광안리는 젊은이 핫플 느낌이라 어르신 좋아 하실지 모르겠네요.
숙소 퀄도 5성급 포함 호텔 즐비한 해운대가 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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