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트북이 있긴 한데, 무게가 무거워서 좀 가벼운거로 바꾸려고 합니다.

용도는 대학교 공부할때 쓸 용도와 가벼운 코딩이 될 것 같습니다. (머신러닝용 데스크톱이 따로 있어서 성능이 좋은 노트북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1.5키로이하로, 모니터는 15인치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 캐나다라서 한국 노트북 시세와는 좀 차이가 나긴 합니다. (한국이었더라면 바로 갤럭시북을 질렀을 것 같은데, 캐나다는 360 프로/울트라 밖에 출시가 안됐네요..)

지금 대충 3개정도를 보고 있는데,

1. 그램 17 (i7-1260P/1TB/16GB/1.36kg)
- [오픈박스]로 좀 싸게 나와서 가격은 [1500달라] 입니다.
- 검증된 오픈박스라 워런티도 1년 있습니다.
- 17인치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2. 그램 16 (i7-1260P/512GB/16GB/1.19kg)
- [새 제품]이고 한 [1600달라] 정도 합니다.
- 무게가 큰 장점입니다.

3. 맥북 에어 15(M2/256GB/8GB/1.5kg)
- [학생할인] 받으면 1600달라인데, 200불 기프트카드도 줍니다. (대충 [1400달라]쯤 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 캐나다에서 생활중이라 맥북 자체가 관공서나 은행 웹사이트 이용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다만 문제는 제가 맥북을 써본적이 없고, 주변 기기도 아이폰이 아니라 갤럭시S23, 갤럭시 워치에 데스크톱도 윈도우즈를 사용중입니다. (아이패드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유튜브 머신용이라...)



맥북에어 학생 할인이 생각보다 엄청 커서 진지하게 끌리긴합니다. 다만 맥으로 제 생태계를 통합시키려는 목적이 아닌, 말 그대로 가벼운 노트북을 찾는데 맥북 에어를 사도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