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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4 17:00
저도 예전모델이긴 하지만 12700 논k 쓰는데 공랭으로도 별 무리없이 쓰고있습니다. 이미 기존 2만짜리로 잘 쓰는 상황에서 짭수를 다는건 뽀대의 증가라는 감성적인 부분말고는 체감할게 없습니다.
23/09/14 17:14
가혹한 작업이면 3열 수냉 필요합니다만, 수냉 싫어서 전력제한걸고 공냉 쓰시는분 꽤 있습니다. 그런데 풀로 혹사시키겠다 하시면 3열수냉 추천입니다.
23/09/14 17:17
엑셀 말고는 풀로 혹사시킬 일이 없긴 없습니다.
롤 정도로는 이게 혹사가 안되더라고요. 쿨링 성능을 통한 쓰로틀링? 방지를 명분으로 아내님을 설득해 보려 했는데요.
23/09/14 17:22
저는 2열짭수 쓰다가 펌프사망해서 부팅안되던것도 겪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공냉 추천드립니다. 누수라도 되면 더 끔찍합니다. 공냉쿨러면 팬 죽어도 뚜껑따고 선풍기라도 불어줄 수 있습니다.
23/09/14 18:15
B660 뭘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B보드들 싸구려는 전원부가 하급이라 기본 전력 제한을 빡세게 걸어놓는 보드들도 있던데... 그런거 쓰면 온도 문제는 드러나지 않겠습니다만, 13700 제 성능은 커녕 13600K 이하의 성능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라면 13600K도 제 성능을 내기 위해 B760 중상급 이상에 듀얼타워 중상급이 권장됩니다. 그 때 7900도 오버스펙이라면 갈 수 있다고 권장드렸던 거 같은데... 그건 쿨러 업 없이도 13600K 이상으로 제 성능을 낼 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긴 합니다.
23/09/14 18:21
P.S: 보드 전원부와 CPU 쿨러를 모두 CPU를 못 받쳐주는 것으로 갈 때 어떻게 되는지는 이걸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hfUhU6Mn4Q&t=2845s 대기업 완제품이라서 전력 관리를 더 칼 같이 하는 면도 있습니다만, 니플님 케이스는 쿨러가 더 좋아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꺼라 추측되기는 하네요.
23/09/14 20:14
ASUS TUF Gaming B660M-PLUS
지금 쓰는건 요 제품입니다. 나름 전원부는 나쁘지 않은 친구같아서 골랐습니다. https://danawa.page.link/iUULBkrVu1w5pFMc9 요턴에는 AMD 말고 인텔로 가보고 싶어서 바꿨습니다 ^^
23/09/14 22:24
음... 평상시에 하드웨어 인포 켜놓고 쓰다가 한 번 코어 온도 최대치 체크해보세요. 이게 100도를 찍고 있으면 평상시에 CPU를 갈굴 일이 어쨌거나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전원부가 충분하기는 한데 싱글 타워에 B660인데도 온도가 낮아서 진짜 갈굴 일이 없었던건지, CPU나 보드 뽑기 운도 좋았던 건지, 그냥 시원하다고 느낀건지 잘 모르겠네요.
CPU의 최대 성능이 궁금하시다면 시네벤치로 10분 돌려보셔도 좋습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하는 거지만, R23 기준 2만 9천점에서 3만점 정도 뜨는게 원래 CPU 성능입니다. 종합적으로 진짜 어떻게 조언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온도가 걱정된다면 5~6만원 정도 써서 RC1800이나 Z06D 정도의 듀얼타워 중상급으로까지는 업하시는 것이 낫지 않나 합니다. 현 사용용도에서 보드 업이나 수랭을 적극 권장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냥 혹시 갈굴 일이 생기더라도 성능 좀 까고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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