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단독주택에서 안쓰는 욕실에 샤위기 수전 수도꼭지(온도, 물조절하는 곳)에서 물이 샙니다.  작년 겨울에 계속 잠그어 두어서 터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때 편심과 수도 파이프 연결부위를 조아서 잠그니 물이 더 이상 안 샜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수전 수도꼭지에서 물이 새네요.



위 동영상을 참고하니 고무파킹에 문제가 있으니 다시 교체하라는데 어짜피 안 쓰니 샤워기를 빼버리고 그냥 막아버리고 싶긴 합니다.

A. 어디를 막는게 겨울에 다시 안 터지고 좋나요?
1. 샤워기 수전과 편심 연결부위
2. 편심과 수도 파이프 연결부위

B. 아니면 고무파킹을 새로 교체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