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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19:33
제가 2주전에 종로5가쪽 코로나 전에 주로 들렸던 맛집을 가봤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를 드리자면 가성비도 떨어지고 맛도 떨어졌습니다.
23/02/06 19:54
뭔가 잘안가는 곳 가면 거기 툭산품?같은거 먹고 싶지 않나요? 그래서 잘 갈일도 없겠다 종로하면 생각날만한거 하나 먹고 갈랴구요 크크
23/02/06 23:16
파주쪽에서 평냉 한 번 먹어본적 있는데
그 이후로 평냉은 안먹습니다... 아직 애 입맛이라 그렇다 생각하고 세월 지난뒤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크크
23/02/11 22:24
평냉 닝닝해서 못 먹겠다는 분들께 추천할 게 우래옥입니다. 흔히 평냉하면 떠오르는 닝닝한 국물 전혀 아니고, 제대로 진한 고깃국에 메밀향 듬뿍인 면이라, 그냥 누가 먹어도 맛있는게 우래옥이죠. 다만 그런 만큼 가격도 안 그래도 비싼 평냉계에서도 눈 튀어나오게 비싸긴 합니다. 그럼에도, 식사시간엔 못먹는 집일 정도죠. 저도 3번 시도해서 1번밖에 방문 못했네요.
23/02/06 21:19
어차피 탈모약을 타는게 목적이시면 종로5가까지 가지 마시고
'홀드' 같은 탈모약 처방받아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어플이 있어요. 이걸로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여러 어플들 나올거고 편리함 및 저렴함에서 오히려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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