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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11:28
좋은 소스(블루레이로 영화를 본다든지, 현세대기 콘솔게임기로 게임을 돌린다든지, 고사양 PC에 물려서 게임을 돌린다든지)를 사용할 거라면 OLED의 의미가 있지만 셋톱박스 물려서 TV보는 용도라면 크기 우선으로 고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3/02/06 11:32
집 크기에 따라서 다른데 70인치 이상이 좋다고 하고, 제 기준으론 일반 4K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제대로 방송해주는 영상이 몇 없음)
그래서 일정 이상 화질이 보장되면 그 이후로는 크기나 가격 등 다른 옵션 따져보면 될꺼 같네요
23/02/06 12:55
다른 모델 제품 두개 놓고 비교하면 차이가 명확하게
눈에 보이는데 집에서 하나 두고 쓰는 경우는 그것보다는 구매전에 쓰던게 보통은 작은 모델이다 보니 화면이 크면 일단 만족감이 좋죠. 화질이나 부가기능 이런것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격에 맞춰서 가면 될거같네요
23/02/06 16:29
고해상도 소스(최소 넷플릭스 4K HDR 이상)을 주로 보는가? -> 여기서 no이면 고화질 tv는 굳이 필요 없지 싶습니다.
특히 케이블이나 iptv 위주면 기본도 괜찮아요. 크기가 큰 적당한 tv를 사셔서 캘리브레이션을 잘 하시면 그 쪽이 비싼 TV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나으실 겁니다. 캘리브레이션 상태를 확인하시려면 축구 중계 틀어보시고, 잔디가 형광색 느낌 나면 캘리브레이션이 많이 틀어진 겁니다. (대부분의 공장 TV가 출고시 이 상태입니다.)
23/02/06 17:01
거거익선입니다.
tv는 아니고 120인치 프로젝터를 20평대 아파트 거실에서 보는데, 금방 적응됩니다. 놀러온 사람들도 그냥 금방 적응돼요. 거리에 따른 최적 화면크기 이런거 없어요. 그냥 거거익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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