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주변에서 알콜 소독 스프레이나 젤 타입 소독 알콜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을 손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들고 금방 휘발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피부 특정 부위, 예를 들면 등드름이라 던지 피부가 조금 가려운 곳이나 습한 곳에 바르게 되면 바른 곳에 엄청 열이 발생하면서 따끔따끔 한데
이거는 어떤 작용 때문일까요? (근육 통증 있는 곳에 맨소래담로숀 바를 때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열이 나는 곳은 균이 있어서 서로 싸워서 열이 발생하는 걸까요?
그런 곳에 한번 발라봤다가 위와 같은 현상을 느끼고 이상하게 균을 죽이는 거 같은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는데, 이게 맞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