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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09:09
어차피 내년까지도 주요국 내부에서도 전체 접종이 안될거라 아예 한국인 입국금지는 가능성이 낮고 지금 우리가 하듯이 코로나 검사하고 자가격리 하는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확히는 백신접종여부를 제출하라고 하고 제출 못하는 경우에...)
20/12/23 09:27
생각 해보니 접종 시작한 미국 영국도 내년 하반기까지 전국민 접종은 못하네요. 그렇다면 독일이나 프랑스는 말할 필요도 없을테니.. 괜한 기우 였나 봅니다.
20/12/23 10:59
직접 가서 보니 나름 모범적인 사람도 길거리에 떨어진 마스크 그대로 “재활용” 했던걸 생각하면.. 백신도 헛소문에 속아서 안 맞을 가능성이 크네요.
20/12/23 09:18
어차피 내년에도 전국민 접종하는건 하반기 가서나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들이요.
어느 시점에서는 백신 맞은 사람들에 입국 편의 절차가 생기겠죠. 하지만 그외에는 지금과 같을겁니다.
20/12/23 10:57
넵, 저번에 입국 했을 땐 심지어 체온 검사도 생략 했습니다. 그런데 백신이 나온 이상 뭔가 조치가 달라 지지 않을까 걱정이 생겨서 의견을 좀 구했습니다만.. 기우 였네요.. 흐흐
20/12/23 11:59
죄송합니다만, 너무 자게 논리에 메몰되지 않기 바랍니다.
한국이 아무리 늦어도 코로나 퇴치 시점은 미국보다는 빠릅니다. 미국은 해리포터가 마술을 부려서 전 국민이 지금 백신 접종 완료 상태가 되어도 내일 환자가 만구천명 생깁니다. 백신 접종 완료시점도 아무리 늦어도 세계적으로 2 티어 정도는 됩니다. 이것이 문제다 라고 비판 할 수는 있지만, 자게 몇명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남들이 코로나 종식될 때 못되고 어쩌고는 비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20/12/24 06:56
캐나다 삽니다. 백신받아오긴 했는데 양 때문에.... 일반인들 맞으려면 내년 12월까지 다맞게하는게 목표라고 하네요.
이런 상황인데, 내년에 한국인 입국금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20/12/24 10:52
가장 백신 많이 확보한 캐나다도 그런데 다른 나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자게 글 때문에 제가 괜히 겁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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