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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04:16
집 된장은 집마다 맛이 달라서
쓰던게 아니면 요리에 쓰기가 어려운 느낌이고 시중제품이 보통 집된장 보다 염도가 낮은편이고 쓴맛이 없다 요 정도 느낌이였네요. 제품명 보다는 성분표 보고 작은거 구매 해보세요 다양하게 있어요 계속 장을 담궈 드실거 아니면 언젠가는 사먹긴 해야 하니까요...
20/12/09 09:33
전 다담 우렁강된장 먹어요. 제품 표지에는 국물없이 비벼먹는 된장처럼 나오지만 막상 조리해보면 그냥 된장찌개보다 더 걸쭉한 국물맛이 나서 제입맛에 더 맞더라구요
20/12/09 10:54
된장찌개 장인급인데 육수랑 재료로 미리 맛 내놓고
된장은 마지막에 잡아주는 느낌이라 생각해서 브랜드 있는 찌개용 된장이랑 성분 비슷한 싼거 씁니다 (시중 된장에 대한 생각은 첫 번째분이랑 비슷합니다) 더 비싼 된장쓸바에 소고기 집어넣는다는 마인드로요
20/12/10 00:55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담 많이 쓰시네요. 사실 저도 다담 제일 좋아하긴 합니다 흐흐. 근데 찌개용으론 좋은데 국용으로 쓰긴 뭔가 좀 그런 것 같더라고요. 일단 이래저래 작은거 사보고 안되면 다담으로 정착해야겠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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