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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19:08
직장 선택에 출퇴근은 중요하지만
연봉에 좌지우지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직전 연봉의 10%가 맥스라고 생각합니다.(10%가 이직의 기준이 되기도 하구요)
20/12/08 19:14
저는 출퇴근 거리로 인해 교통비 증가면 모르겠지만 단순시간만 늘어나는 것은 고려사항이 아니네요
장거리 출퇴근을 안 해본건 아니고 서울에 있을땐 상계에서 부천까지 몇 년 출퇴근 해봤고(편도2시간) 지금은 편도 50km(40분)인데 좀 귀찬다 뿐이지 크게 지장받진 않는 편이네요
20/12/08 19:40
전 직장에서 원주에서 강남으로 출근 하시던 분도 계셨었죠...
업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출퇴근 거리가지고 연봉을 깍기에는 아까울것 같네요
20/12/08 19:43
예전에 연구결과에 따르면 통근시간 1시간 30분(단방향) 이 가장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덥디다. 1시간 30분 넘어가면 오히려 포기해서 조금 스트레스가 줄어든다고.. 연봉을 많이 깎는게 아니면 고려해봄직하다 생각합니다.
버스타고 10~15분이면 괜찮죠..
20/12/09 10:07
저도 걸어서 5분 ~ 편도 1시간 30분 심지어 경우에따라서 2시간까지 해봤는데. 가능하면 직장이랑 가까운게 베스트더라구요.
인생이 달라지네용..
20/12/08 20:52
저정도 비교는 애매하고 도보 5~10분 VS 대중교통 1시간 정도여야겠죠.
최소 500이상은 되야됩니다. 단순히 시급으로 계산해도 적지 않은 돈이고, 교통비는 가끔 택시라도 타면 크리터지죠.. 거기에 출퇴근시 느끼는 스트레스, 이시국 같은 경우의 위험성까지하면.. 더 커질것 같습니다.
20/12/08 21:55
연봉은 회사에서 책정하고, 출퇴근 거리는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 거리인데 굳이 연봉과 출퇴근 거리를 엮어서 생각할 이유가 있나요?
20/12/08 23:07
경기 -> 서울 편도 2시간 반(시내버스-고속버스-지하철)
서울 -> 서울 편도 40분(버스) 서울 -> 서울 편도 20분(도보, 서두르면 15분컷) 서울 -> 서울 편도 1시간(대중교통 3~4회) 이 순서대로 프로젝트or직장생활중인데, 도보 20분거리는 진짜 꿈같았습니다. 출근,퇴근,야근 모두 너무나도 자유로웠어요. 별거 아닌거같은 회사-집 명절선물같은거 옮길때도 편했어요. 근데 이걸 연봉으로 환산하면 좀 어렵긴해요. 엄청 중요한 우선순위이긴 하지만..
20/12/09 09:43
편도 운전 30분 이상은 출근 못하겠더라고요. 5분거리 직장에 6년 넘게 적응했더니.. 그 동안 힘드셨으면 좀 내려놓더라도 가까운데로 옮기세요. 돈이 많으면 좋지만, 결국 내가 벌 수 있는게 어마어마하지 않은 이상 건강과 마음의 평화가 이기더라고요.
20/12/09 11:54
출퇴근 시간이 당연히 중요한거 아니였나요 크크
직주근접되는 집값만 봐도 비싸잖아요 도어투도어 기준이면 지하철 1정거장권 정도거리인데 원래 2시간걸렸으면 무조건 옴겨야 하고요 1시간이면 깍이는거 고려해봐야겠네요 다른이야긴데 저는 편도 2시간 3년쯤 다니고 있고요 내년에 도보 17분거리로 이사갑니다
20/12/09 13:27
가는 방식도 중요하더군요
저는 동일 직장에 이사로 집만 바뀌었는데, 시간은 50분 내외로 거의 비슷 기존 : 5분 걸어서 버스 한방에, 출근시 앉을 확률 30%, 퇴근시 80% 현재 : 10분 걸어서 지하철 한번 환승 기존이 압도적으로 편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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