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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16:54
토너먼트가 아닌 이상 어느 방식으로 리그를 진행해도 리그 후반가면 버리는 경기는 나올 수밖에 없는 거 같고,
그건 어쩔 수 없다치면 이런 방식은 같은 조 내에서 우열을 가릴 때는 써도 풀리그를 진행할 때 이런 방식으로 하면 대진운과 고의패배 문제가 부각될 거 같아요.
20/12/08 17:01
사실 풀리그 자체가 후반에 갈수록 죽은 경기가 나오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 방식이 죽은경기라도 조금 더 흥미를 부여할 것 같은데 아닌가요?
20/12/08 16:59
이 방안은 선수들이 많이 피로하겠네요. 하루에 맞춤형 전략도 2개 준비해야하는데 경기 승패에 따라서 피드백 수정하고 또 상대팀에 맞춰서 한번 더 맞춤수정을 해야할테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별 나쁠게 안보입니다.
20/12/08 17:03
단점은 윗분말대로 출전팀이 날마다 3팀의 전략을 그것도 단판으로 준비해가야된다는게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걸 감안했을때, 과연 공정한 점수일지 의문일듯..(진짜 빡시게 3팀 상대 전략을 준비한 팀은 상위권, 그렇지 않은 팀은 원래 하루에 단일팀과 여러 경기를 하는게 강한 팀은 불리할듯..)
20/12/08 17:31
▶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집중도 향상
이번 시즌의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풀리그 방식에서 듀얼 토너먼트로의 경기 방식 변경이다. 매주 토요일과 수요일에 펼쳐지는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는 하루에 총 4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전을 제외하고 승자전, 패자전을 포함해 총 4경기가 펼쳐진다. 승자전과 패자전의 결과에 따라 승자전 승리팀 3점, 승자전 패배팀 2점, 패자전 승리팀 1점, 패자전 패배팀에 0점의 포인트를 부여해 매 경기 누적 포인트로 순위가 결정된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205258419v 이미 8년여 전의 스페셜포스 2 프로리그에서 사용됐던 방식이긴 합니다. 한 팀의 엄청난 팬이거나 리그를 계속 보는 시청자면 이해를 하기 쉬울수도 있지만 틈틈이 시간 날때만 지켜본다면 리그의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20/12/08 17:36
리그를 돌린다는 의미는 모든 팀이 서로를 만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대리그체제(2개 그룹)로 운영한 해외대회의 경우에도 인터리그를 통해 다른 그룹과 최소 한 번은 붙입니다. 하지만 듀얼토너먼트는 그런 조건을 보장하지 않지요.
20/12/08 17:53
의견개진인데 뭐 어떻습니까...
겜게로 옮기시죠?? 좀 더 많은 댓이 달릴것 같습니다 듀얼토너...참 오랜만에 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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