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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16:11
패드는 집에 굴러다니는게 있는데 폰게임 하는걸 더 좋아해서 좀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거라.....물론 부모입장만 이겠지만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2/08 16:15
같은 나이인데 이번에 마리오파티하고 카봇 하나 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아이가 좋아할만한걸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20/12/08 16:36
큰딸 작년 초1때 집에 굴러다니던 노트북을 선물로 주고 엔트리와 한쇼, 뮤즈스코어를 조금(아주 간단한 작동방법 정도) 가르쳐줬더니
지금 초2인데 학교발표에 한쇼를 사용하고 뮤즈스코어로 이리저리 뚱땅거리더니 곡 작곡했다며 피아노곡을 들려주는데 주길 잘했다 싶습니다. 엔트리로 다른 사람 작품 코드 복사해와서 자기만의 스토리북도 만드는데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거기다 줌 화상수업때도 사용하는데 확실히 노트북을 조금 만져본 경험이 있어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될 정도로 능숙한 모습에 보람됩니다. 부모님께서 사용방법과 사용규칙정도만 지도하신다면 아이들의 흡수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진짜.. 와이프도 처음에 걱정이 굉장히 컸는데 지금은 잘 지도하면 상상 이상의 성과를 보여줘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년 초등학교 들어가는 둘째 아들녀석은 안그럴것 같아서 조금 더 고민되네요. 아마 결국은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타자연습을 꾸준히 해서 지금은 200타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20/12/08 16:46
윗분들과 더불어 답변글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랑 일치해서 다행(?) 이네요. 저는 중학교때 타자 빠르고 안되는 게임 실행시키는 놈(?)이 장땡이라 생각해서 크크.
20/12/08 16:42
컴퓨터는 어차피 나이들면 알아서 할거니까... 차라리 책을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나이들어서 읽는 책은 결국 교과서나, 문제집말고는 없을테니까요...
20/12/08 16:47
이게 아이의 성향차이에 따라 편차가 너무 커서요
저희 애들은 큰애와 작은애가 반대인지라.... 제 생각엔 앙스님이 그간 보아왔던 아이의 성향을 감안했을때 유용할것 같다라고 생각되시면 괜찬지 않을까 해요 초1에 노트북은 좀 빠르다 싶은 사견입니다만 아이의 성향이 맞으면 전혀 상관없다고도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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