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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13:20
이게 보상개념인가요?. 어짜피 불량품 교환할때 새상품이 나가는건 똑같은데,,
구버전 불량품, 사실상 회수의 목적이지 아마 폐기처분될 쓰레기일텐데(설마 저걸 하나하나 분해해서 쓸수잇는 부품을 재활용할라나요? 굉장히 비효율적인거같은데) 그거 한쪽이 회수안된다고 해서 2.5만원을 청구해야될정도로 제 과실이 회사의 손실이 되냐는거에 의문을 갖는거죠. 식품류면 식중독위험성이나 회수안될때 악용등의 리스크를 손실이라 할만한데, 불량 블투이어폰 한쪽이면 이것하나만 갖고선 충전도 안되고 써먹을수도 없으니까요. 물론 그건 니짧은 생각일뿐일뿐 규칙대로 문제없다면 할말이야 없습니다만, 애초에 불량이었던걸 AS하는 차원에서는 좀 다르게 생각할 여지가 잇지 않을까요. 만약 제가 공구한 4만이랑 현재가격 5만의 차액인 만원정도가 청구되었다면 불만없었을거같습니다.
20/12/08 15:18
회사에서 수거해서 글쓴분의 생각과 달리 효율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할 수도 있는거고 제품을 정확히 몰라서 조심스럽습니다만 한쪽만으로도 사용하려면 전화 통화용으로 사용할수도 있겠죠. 물론 당연히 글쓴분이 그러신다는건 아닙니다.
제조사에서 교환해주는 대상은 그래도 판매된 제품과 어느정도는 동일한 상태의 제품입니다. 어차피 불량품 리콜 교환 해줄꺼 한쪽 분실한게 뭐가 대수냐 그러시는데 그럼 한쪽이 심하게 파손된 경우도 해줘야죠. 아니 어차피 해주는거 두쪽 모두 파손 되거나 두쪽 모두 분실해도 충전기나 구매 영수증 있으면 해주는게 맞지않겠습니까? 본문과 답글 모두 너무나 글쓴분 본인 위주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불량은 회사 잘못이 맞죠. 그래서 맞교환이라는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근데 글쓴분은 왜 소비자의 분실이란 책임도 회사가 져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솔직히 제가 글쓴분의 지인이라면 그거 해주면 되지 왜 안해주냐 한마디 거들것 같습니다. 근데 거기까집니다. 시원하게 묻지마 교환을 해주면 좋은거지만 조건부로 교환해 준다고 아쉬울 지언정 저 회사 이상타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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