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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20:49
추천해주시는 글인가요? 추천 받는 글인가요? 크크크 저도 이번에 스팀 게임을 처음 구매했는데 추천 게임 목록 잘 보고 가야겠네요.
20/11/30 21:34
원샷(oneshot) 추천드리고, 그 외에 플탐이 더럽게 길지만(1회차 40~80시간++) 다른 요구조건은 맞는 페르소나 4 골든도 찍먹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단간론파를 재밌게 하셨으면 동제작사에서 만든, 428 봉쇄된 시부야(한패o)에서도 취향에 맞으실 것 같은데, 지금은 할인을 안하네요
20/11/30 21:55
Bastion 추천드려 봅니다. 이것도 난이도 어렵게 하려면 얼마든 어렵게 가능한 겜이지만, 그대로 스토리만 쭉밀어도 돼서... 스토리도 약간 어렵긴 합니다만 진행은 직선적이라서 하다보면 깨지더라고요.
플탐도 너무 길지도 않고 좋습니다. 탑뷰 액션입니다.
20/12/01 11:41
맘에 드셨다면 Brothers, Limbo, Inside 도 한 번 둘러보세요.
마찬가지로 플탐이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게임들입니다.
20/12/01 13:01
림보는 예전에 해봤던 기억이 있네요. 며칠전에 인사이드 보고 어 이거 림보같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The swapper가 딱 할인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20/12/01 10:53
할로우 나이트는 맵은 다열었는데 그 다음에 뭘 해야할지 몰라서 투기장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크크
오리가 비슷한 거라 해서 찜목록에 넣어놓긴 했는데 재밌나보네요.
20/12/01 12:40
할나는 스토리진행이 불친절하고 숏컷도 적은데 맵은 방대해서 길찾기 공략없인 좀 힘들더라고요
대충 광휘랑 악왕 그림 깨셨으면 스토리는 다 밀으신 겁니다만... 사실 만신전이 엔드컨텐츠죠. 근데 너무 어렵. ori 시리즈는 할나보단 좀 더 쉽고(그래도 어려운 편)그래픽 음악이 아름다워서 더 접근성 좋은듯합니다. 메트로베니아 좋으시면 블러드스테인드도 추천드립니다. 악마성 추억이 있으시면 더 좋고... 아니어도 할만해요. 난이도는 위에 언급한 2개보다 많이 쉬워집니다만. +윗분들이 언급한 게임들 중 페르소나4g는 저도 강추드리고 싶네요
20/12/01 13:02
그렇죠 할로우나이트 저번 방학에 모든 맵을 열면서 천천히 하자라는 생각에 해봤지만 개미 정류장 빼면 왔다갔다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크크크
일단 페르소나가 평도 좋고 굉장히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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