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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6 13:13
미국선거제가 간접선거제라서 12월중에 선거인단의 투표가 한번 더 있습니다. 그래서 형식상 선거가 끝난게 아니라지만 사실상 바이든이지요.
20/11/16 13:56
글쓴분이 대학입학과 관련해서 최종합격자가 되셨습니다.
입학 전 신체검사까지 하고 최종 확인이 되어 입학을 하는 내년도 3월 2일까지는 이응대학교의 학생이 아니고, 이응대학교 최종합격자실겁니다. 바이든 당선인도 현재는 대통령 취임식을 한것이 아니므로, 대통령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되기 직전의 상태인거고 당연히 현재의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입니다. 기사에서도 당연히 '바이든 당선인' 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거기다 선거인단 선거가 종료되었으며, 선거인단의 투표로 최종 대통령 당선이 결론나야 하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현재는 모든 언론에서 '바이든 당선인' 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선 당연히 팩트입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을 기묘하게 물타기해서 해석하는 분들이 계시다는거구요.
20/11/16 23:10
그렇게 트롤링 해도 거의 모든주가 트롤링표 무효화하고 다시 선거인단 뽑아서 투표하면 되어서.. 현실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더군요.
20/11/16 22:52
뭐 굳이 따지면 아직 '정식' 당선은 아니고 '사실상' 당선입니다. 미국은 간선제라서 이번달 초에 했던게 1차 투표고, 1차 투표에서 뽑힌 선거인단이 12월 14일에 2차 투표를 하죠. 근데 이미 바이든이 과반 이상의 선거인을 확보했기 때문에 2차 투표는 해보나마나 바이든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든 당선인'이라고 표현을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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